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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성남 vs 서울 ‘승점 6점’짜리 경기가 열린다. 더이상 물러설 곳 없는 성남과 서울의 단두대 매치가 펼쳐진다. 성남FC와 FC서울은 12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9라운드를 치른다. 28라운드 종료 기준 성남은 6승 9무 12패(승점 27점)로 11위에, 서울은 6승 7무 14패(승점 25점)로 12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성남은 최근 대구FC와의 2연전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다. 지난 경기 대구를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둬 2연패를 끊어냈다. 하지만 공격적인 기회를 많이 만들어냈음에도 득점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이 남는다. 성남은 최근 5경기 단 1골에 그치며 시즌 내내 답답한 공격력을 보이는 중이다. 리그 10골로 팀 득점의 절반을 책임진 뮬리치를 제외하면 2골 이상 넣..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대구 vs 광주 한때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울산-전북 양강 체제를 흔들었던 대구가 대위기를 맞이했다. 3연패의 수렁에 빠진 대구가 최하위 광주를 상대로 연패에서 탈출하며 추격의 불씨를 키울 수 있을까? 대구FC와 광주FC는 20일 오후 7시 30분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2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대구는 승점 34점(9승 7무 7패)으로 리그 4위에, 광주FC는 승점 22점(6승 4무 14패)으로 최하위인 12위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대구와 강등권 탈출을 노리고 있는 광주 모두 승리가 절실해 매우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11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던 대구는 지난 4일 울산전 패배 이후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선두 경쟁 상대였던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서울 vs 울산 FC서울이 4개월 만에 승리를 거두며 기나긴 무승의 늪에서 벗어났다. 반면 울산은 올림픽대표팀에 다수의 선수들이 차출되며 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과연 서울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울산이 끊긴 무패 행진을 다시 이어갈 수 있을지 매치업에 이목이 쏠린다. FC서울과 울산현대는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2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FC서울은 19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5승 5무 9패(승점 20점)로 리그 10위에, 울산은 20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10승 7무 3패(승점 37점)로 리그 1위에 위치해있다. 서울은 부활의 날개짓을 펼치기 시작했다. 포항전에서 12경기 무승 행진을 끝내며 4개월 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제는 중위권 도약을 위해 승점을 쌓아가야 한.. 더보기
[스포터 리뷰] K리그1 울산 vs 수원FC 수원FC가 '선두' 울산을 상대로 연승 행진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괴물 스트라이커' 라스의 포트트릭을 앞세운 완벽한 승리였다.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치러진 울산 현대 축구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에서 5-2 대승을 거뒀다. 이날 수원FC는 ‘시즌 첫 3연승’에 성공하며 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은 수원FC의 독무대였다. 초반 울산의 압박에 밀리며 바코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이후 뛰어난 콤비 플레이를 선보이며 울산을 완벽히 제압했다. 체력적인 부담이 컸던 울산의 수비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졌다. 수원FC의 ‘팀 내 득점 1위’ 라스는 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전반 30분 무릴로의 코너킥을 라스가 헤더로 방향을 바꿔 동점골을 만들.. 더보기
[스포터 리뷰] K리그1 수원 vs 인천 ‘가을 인천’, 매 시즌 가을이 되어서야 승점을 쌓아올리며 겨우 잔류를 확정 짓던 인천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올 시즌엔 다르다. 여름부터 강한 모습을 보이며 더 이상 ‘잔류왕’이 아닌 상위 스플릿 경쟁팀으로 변모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인천은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며 6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전반 1분이 채 되기 전, 강현묵이 헤더로 떨군 공을 받은 정상빈이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인천도 곧바로 반격을 날렸다. 전반 9분 정혁이 골문을 살짝 비켜가는 날카로운 중거리슛을 날리며 양형모..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울산 vs 수원FC 수원FC가 시즌 초반 부진을 극복하고 연승의 흐름에 올랐다. ‘3연승’에 도전하는 수원FC는 올림픽으로 인해 주력 자원에 공백이 발생한 울산과 만난다. 울산 현대 축구단과 수원FC는 25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를 치른다. 울산은 승점 37점(10승 7무 2패)으로 1위에, 수원FC는 승점 24점(6승 6무 8패)으로 6위에 위치 중이다. 홈팀 울산은 1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며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리그 초반부터 상위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온 울산이다.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에서도 조별리그 6전 전승으로 16강에 오르며 우승후보다운 저력을 보여주었다. 일부 핵심 자원들이 올림픽 대표팀에 승선하며..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수원삼성 vs 인천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삼성과 상위 스플릿 진입을 노리는 인천유나이티드가 격돌한다. 수원삼성과 인천유나이티드는 23일(금)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를 치른다. 수원은 승점 33점(9승 6무 5패)으로 3위에 올라있으며, 인천은 승점 23점(6승 5무 8패)으로 7위에 위치하고 있다. 홈팀 수원은 '매탄소년단'의 맹활약 속에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며 전반기를 마쳤다. 하지만 지난 21일 수원FC와의 후반기 첫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며 기세가 다소 꺾였다. 1위 울산현대와의 승점 차를 좁힐 수 있는 기회를 놓쳤으며, 4위 대구와 5위 포항에도 맹추격을 당하게 됐다. 우승 도전을 노리는 수원으로선 인천전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원정팀 인천은 최고의 기세.. 더보기
[스포터 리뷰] K리그1 서울 vs 인천 분위기 반전을 위해 새로 영입한 선수들을 모두 투입했으나 이마저도 실패로 돌아갔다. 퇴장 악재 속 무기력한 경기를 펼친 FC서울은 0-1 패배를 당했다. FC서울은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0-1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 승리로 인천은 승점 23점(5승 5무 8패)을 기록하며 리그 6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서울은 12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며 12위 광주에 승점 2점 앞선 11위에 머물렀다. 두 팀 모두 안정적인 수비를 위해 스리백 전수를 가동했다. 서울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나상호, 조영욱, 팔로세비치를 최전방에 위치시켰고 박정빈, 고요한, 기성용, 윤종규가 중원을 구성했다. 차오연, 오스마르, 홍..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서울 vs 인천 3월에만 4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던 FC서울, 하지만 4월부터 11G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위기를 맞이했다. 휴식기 동안 전력을 재정비한 서울이 인천을 상대로 승리하며 반등할 수 있을까?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가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7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17점(4승 5무 8패)으로 리그 11위에 자리하고 있으며, 인천은 승점 20점(5승 5무 8패)을 기록하며 8위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은 그야말로 ‘대위기’를 맞았다. 지난 3월 21일 펼쳐졌던 6R 슈퍼매치 이후에서 3달이 넘도록 승리가 없다. 3월까지 4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했던 서울이지만, 이제는 강등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2018년 11위로 승강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성남FC vs 전북현대 승리하는 방법을 잊은 두 팀이 만난다. 흔들리는 성남FC와 전북현대가 서로를 제물로 기나긴 무승의 늪에서 탈출하려 한다. 성남FC와 전북현대는 6일(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성남은 4승 5무 6패(승점 17점)로 10위에 위치해 있으며, 전북은 8승 6무 3패(승점 30점)로 4위에 위치해 있다. 홈팀 성남은 '강제 휴식기' 이후에도 좀처럼 제 경기력을 찾지 못하며 부진에 빠져있다. 4경기 연속 무승 이후 황현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3주간 실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이 완벽하지 못했고, 경기 재개 이후 치른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무승 행진은 7경기로 늘어났다. 어느덧 10위까지 추락한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포항 VS 광주 광주는 올 시즌 치른 리그 17경기에서 11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6경기 1무 5패의 부진을 겪으며 최하위로 추락한 가운데, 창단 후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천적 포항을 만난다. 포항 스틸러스와 광주FC는 30일(일) 오후 7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현재 포항은 6승 6무 5패(승점 24점)로 5위에 올라있으며, 광주는 4승 2무 11패(승점 14점)로 최하위인 12위에 위치해 있다. 홈팀 포항은 지난 18라운드 울산과의 동해안 더비에서 0-1로 패하여 8경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승리했다면 선두 울산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었지만, 아쉽게 패배하며 5위 자리에 머물게 됐다. 26일 치러진 충남아산FC와의 FA컵 16강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K리그1 인천 VS 전북 K리그1 순위표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잔류왕' 수식어가 어색한 인천과 '어우전(어차피 우승은 전북)' 공식이 무색한 전북이 만나 치열한 승부를 예고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 현대는 29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19점(5승 4무 8패)으로 7위에, 전북은 승점 29점(8승 5무 3패)으로 3위에 위치해 있다. 홈팀 인천은 최근 리그 7경기 3승 3무 1패로 안정적인 행보를 보였다. 강적인 울산 현대와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지지 않으며 승점을 얻는데 성공했다. 특히 8년 만에 최단기간 4승을 달성해 강등 싸움과 멀어졌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인천은 최근 4번의 홈 경기에서 2승 2무를 거두며 홈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대구FC vs 전북현대 리그 13라운드까지 단 1패도 허용하지 않았던 전북이 '홈 2연패'를 당하며 울산에게 선두 자리를 내줬다. 최근 ‘5경기 무승’의 전북이 '7경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대구를 꺾고 선두 재탈환에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 FC와 전북 현대는 23일 오후 7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구는 승점 26점(7승 5무 4패)으로 4위에, 전북은 승점 29점(8승 5무 2패)으로 2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대구 FC는 최근 '7경기 연속 무패'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구는 지난 라운드 수원 삼성을 상대로 후반 45분 극적 동점골을 넣어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6연승'을 달리던 대구는 수원전의 무승부로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물러설 곳 없는 광주, 인천 잡고 중위권 도약 성공할까?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광주다. 광주는 ‘잔류왕’ 인천을 잡고 꼴찌 탈출을 넘어 중위권까지 도약할 수 있을까? 인천 유나이티드 FC와 광주FC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15점(4승 3무 8패)으로 10위에, 광주는 승점 13점(4승 1무 9패)으로 12위에 위치 중이다. 홈팀 인천은 최근 5경기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위를 보는' 제주 vs '떨어질 곳 없는' 수원 FC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이번 시즌 함께 K리그1 무대로 올라왔지만, 분위기는 180도 다른 승격 동기 두 팀이 만났다. 선두 전북을 추격하려는 제주와 최하위에서 벗어나야 하는 수원FC 중 경기 후 승리의 미소를 지은 팀은 어디일까? 제주 유나이티드와 수원FC는 8일(토)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현재 제주는 4승 8무 1패(승점 20점)로 3위에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무패 행진' 전북 vs '강등팀의 반란' 제주, 시즌 2번째 맞대결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륙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12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전북, '승격팀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가 올 시즌 2번째 만남을 가진다. 첫 만남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 상위권 향방을 가를 승부가 펼쳐진다.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2일(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전북은 12라운드 기준 8승 4무로 1위(승점 28..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득점 부족' 울산, 광주 상대로 '3G무득점' 벗어날까?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 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지난 라운드 두 팀은 오심의 희생양이었다. 전력 공백에 오심 판정까지 더해졌다. 우승 경쟁과 하위권 탈출로 각각 갈길이 바쁜 울산과 광주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울산 현대와 광주FC는 1일 오후 7시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울산은 승점 22점(6승 4무 2패)으로 2위에, 광주는 승점 13점(4승 1무 7패)으로 10위에 위치..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4G 연속골 도전' 에드가, 대구의 '4연승' 이끌까?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에드가를 앞세운 대구의 상승세가 무섭다. 대구는 '강등권 탈출'이 목표인 수원FC를 잡고 리그 '4연승'에 도전한다. 수원FC와 대구FC가 1일 오후 2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3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수원FC는 승점 10점(2승 4무 6패)으로 12위에, 대구는 승점 16점(4승 4무 4패)으로 6위에 위치 중이다. 홈팀 수원FC는 '꼴찌 탈출'이 급선..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5위 싸움' 성남 vs 수원, 분위기 반등에 성공할 팀은?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득점으로 순위가 갈린 성남과 수원의 치열한 5위 쟁탈전이 펼쳐진다. 두 팀 모두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누가 먼저 5승을 달성할까? 성남FC와 수원 삼성이 25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2021' 12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성남은 승점 15점(4승 3무 4패)으로 6위에, 수원은 승점 15점(4승 3무 4패)으로 5위에 위치 중이다. 두 팀은 승점은 같으나..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4연승 도전' 울산, 부진에 빠진 수원 잡고 선두 경쟁 이어가나? [인터풋볼] K리그부터 EPL, 라리가 등 전 세계 축구경기를 프리뷰하는 '스포터'가 돌아왔다. 스포터는 승부예측 게임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축구 전문 매체 '인터풋볼'의 기자단이다. '스포라이브'에서 제공하는 배당률과 데이터로 경기를 분석하는 '스포터 PICK'을 통해 이번 주 승자를 예측해보자. [편집자주] 울산 현대는 3연승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기세를 몰아, 부진에 빠진 수원을 꺾고 선두 전북 추격을 이어갈 수 있을까? 수원 삼성과 울산 현대는 1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를 치른다. 현대 수원은 승점 12점(3승 3무 3패)으로 6위에, 울산은 승점 20점(6승 2무 1패)으로 2위에 위치해있다. 홈팀 수원 삼성은 시즌 초반과 달리 분위.. 더보기
[스포터 리뷰] '파검의 심장' 김도혁, 인천 잔류에 혁혁한 공 세우다 [인터풋볼] 또 다시 인천이 잔류에 성공했다. 그 중심에는 미친 활동량을 보여준 '파검의 엔진' 김도혁이 있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3시 경남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에서 실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10위 승점 34점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 '떡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인천이 이를 그대로 증명했다. 수년간 잔류전쟁에서 싸워온 인천이 이번에도 잔류에 성공하며 '생존왕'의 타이틀을 사수했다. 경기에 앞서 인천은 경남보다 승점 1점만을 앞서며 잔류를 장담할 수 없었다. 더욱이 이번 경기는 원정경기였고 경남이 홈에서 강점을 보였기에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인천은 원정버스 16대의 대규모 응원단을 꾸..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네가 가라 PO' 경남과 인천의 생존을 건 단두대 매치 스포터 1기 김명권 "인천승 예상" [인터풋볼] 리그 최종전까지 생존을 향한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K리그1 잔류를 놓고 경남과 인천이 맞붙는다. 격전지는 창원축구센터다. 경남FC와 인천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3시 경남에 위치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경남은 승점 32점으로 11위를, 인천은 승점 33점으로 10위에 위치해있다. 경남은 지난 라운드 승리를 통해 생존의 불씨를 살렸다. 김종부 감독이 이끄는 경남은 지난 성남과의 37라운드에서 김효기의 선제골과 제리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보탠 경남은 여전히 인천은 1점차로 추격하며 마지막 라운드까지 자력 잔류의 가능성을 만들었다. 지난 경기 인천은 뜻 깊은 승리를 가져갔다...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유상철 감독을 위해..." 한 번 더 '잔류왕' 외치는 인천 스포터 1기 김명권 "인천 승리 예상" [인터풋볼] 단 한 차례도 강등 경험이 없는 '잔류왕' 인천이 이미 잔류가 확정된 상주를 상대로 홈경기 승리에 도전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상주 상무는 24일 오후 2시 인천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인천은 승점 30점으로 10위를, 상주는 승점 52점으로 7위에 위치해있다. 지난 경기 인천은 최악의 결과였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들어 마그노와 이창민에게 연속적으로 골을 허용하며 0-2로 패배했다.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결과를 얻은 인천이었다. 반면 상주는 잔류가 확정됐음에도 방심은 없었다. 김태완 감독이 이끄는 상주는 지난 경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엇갈린 운명, '잔류 성공' 성남과 '강등 확정' 제주의 파이널 매치 [스포터 프리뷰] 엇갈린 운명, '잔류 성공' 성남과 '강등 확정' 제주의 파이널 매치 스포터 1기 안주형 "성남 승 예상" [인터풋볼] 운명이 엇갈린 두 팀의 대결이다. 일찌감치 잔류에 성공한 채 유종의 미를 거두고자 하는 성남과 강등의 아픔을 겪은 제주가 맞붙는다.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는 3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마지막 3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성남은 11승 9무 17패 9위로 일찌감치 잔류에 성공했지만, 제주는 5승 12무 20패 12위로 강등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K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엇갈린 운명의 두 팀이 맞붙게 됐다. 이미 잔류를 확정 지은 성남은 이번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의 남기일 감독은 지난 37라운드 경남전을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합숙 훈련하며 각오 다진 경남, 성남의 '짠물 수비' 넘을까? [스포터 프리뷰] 합숙 훈련하며 각오 다진 경남, 성남의 '짠물 수비' 넘을까? 스포터 1기 안주형 "경남 승리 예상" [인터풋볼] 잔류 판가름까지 남은 일정은 단 2경기. 경남은 강등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합숙 훈련까지 진행했다. 간절한 경남이 넘어야 할 첫 번째 산은 짠물 수비의 성남이다. 성남FC와 경남FC는 24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성남은 11승 9무 16패로 9위(승점 42점), 경남은 5승 14무 17패로 11위(승점 29점)로 강등권에 위치해 있다. 남기일 감독의 성남은 이미 잔류를 확정 지었다. 시즌 초 리그 최약체로 손꼽히며 강등 후보로 예견되었으나, 특유의 '짠물 수비'와 함께 쌓은 승점으로 잔류에 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