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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

[스포터 프리뷰] 맨시티 잡은 노리치, '4G 무승' 번리 상대로 2연승 달릴까? [스포터 프리뷰] 맨시티 잡은 노리치, '4G 무승' 번리 상대로 2연승 달릴까? 스포터 1기 신지혜 ʺ무승부 예상ʺ [스포터_신지혜] 지난 주말 맨시티를 잡은 노리치와 답답한 공격력으로 4경기 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번리가 만난다. 노리치는 수비가, 번리는 공격이 고민거리다. 번리 FC와 노리치 시티가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 무어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번리(승점 5점)는 14위, 노리치(승점 6점)는 13위에 랭크되어 있다. 홈팀 번리는 고전하고 있다. 개막전에서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둔 후 순조로운 시즌 출발을 알렸지만, 그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4경기 째 무승을 기록 중이..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반전' 절실한 수원, '상위 스플릿' 놓고 상주와 한판 승부 [스포터 프리뷰] '반전' 절실한 수원, '상위 스플릿' 놓고 상주와 한판 승부 스포터 1기 이철민 ''수원 승 예상" [인터풋볼] 수원과 상주가 '상위 스플릿'을 건 맞대결을 펼친다. 양 팀 모두 상위 스플릿 마지막 자리인 6위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다. 수원 삼성과 상주 상무는 21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1 2019'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현재 승점 39점으로 리그 6위, 상주는 승점 39점으로 수원과 동률이지만 다득점에서 밀려 리그 7위에 위치해 있다. 수원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스포츠 적중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수원은 최근 리그 9경기에서 4승 1무 4패에 머물며 번번히 상..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홈 3연승 도전' 포항vs'전력 상승' 서울, 승자는? [스포터 프리뷰] '홈 3연승 도전' 포항vs'전력 상승' 서울, 승자는? 스포터 1기 안주형 "포항 승 예상" [인터풋볼] 30라운드에서 두 팀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홈에서 3연승에 도전하는 포항은 주세종과 이명주의 복귀로 전력이 상승된 서울을 만난다. 스플릿까지 단 4경기만이 남은 상황, 어느 팀이 경기 결과에 미소 지을지 주목된다.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은 21일 오후 5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포항은 10승 6무 13패를 기록하며 8위(승점 36점), 서울은 14승 8무 7패로 3위(승점 50점)에 위치해있다. 포항은 상위 스플릿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치르고 있다. 29라운드에서 포항은 대구로 원정길을 떠났다..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강팀 킬러' 바디vs'여우 사냥꾼' 손흥민, 해결사들의 맞대결 [스포터 프리뷰] '강팀 킬러' 바디vs'여우 사냥꾼' 손흥민, 해결사들의 맞대결 스포터 1기 김명권 "토트넘 승리 예상" [인터풋볼] 킬러들이 맞붙는다. 최근 토트넘 상대로 '3경기 4골'을 기록한 바디와 그동안 레스터 상대로 '9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이 맞붙는다. 레스터 시티와 토트넘 홋스퍼는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트넘은 4위(승점 8점), 레스터는 6위(승점 8점)에 위치해 있다. 잘 나가다 주춤한 레스터다.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이끄는 레스터는 개막전 무승부 이후 내리 3연승하며 좋은 기세를 보였다. 하지만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원정경..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노리치전 충격패' 맨시티, '꼴찌' 왓포드에 화풀이 할까? [인터풋볼] 그야말로 대이변이었다. 맨시티는 선수단 몸값에서 약 63배나 차이나는 노리치에 2-3 패배를 했다. 리버풀과의 우승 레이스를 위해서는 잡아야 할 팀은 잡아야 한다. 이번에는 '20위' 왓포드다. 맨체스터 시티와 왓포드는 21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맨시티는 3승 1무 1패로 2위를, 왓포드는 2무 3패로 리그 최하위에 랭크되어 있다. 맨시티는 현재 센터백의 부족으로 힘겨워하고 있다. 현재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니콜라스 오타멘디 뿐이다. 최근 존 스톤스까지 부상명단에 올리며 페르난지뉴나 카일 워커를 센터백으로 대체해야한다. 앞으로 3-4일 간격의 일정을 소화하는데 부담.. 더보기
<스포터 승부예측> 챔피언스리그 그룹 D 조별예선 아틀레티코마드리드 vs 유벤투스 더보기
<스포터 승부예측> 챔피언스리그 그룹 A 조별예선 PSG vs 레알마드리드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17G 무패' 전북, '주축 전역' 상주 잡고 선두 수성 노린다! [인터풋볼] 17경기 째 무패를 기록 중인 전북이 선두수성을 노린다. 상대는 병장들의 전역으로 새로운 전력을 선보여야하는 상주다. 전북현대와 상주상무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전북(승점 60점)은 1위, 상주(승점 39점)는 6위에 랭크되어 있다. 전북은 17경기 째 무패를 기록하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위협적인 스리톱으로 무서운 공격력을 자랑하던 전북은 지난 서울 전에선 '깜짝 스리백'을 앞세워 공수 모두 탄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전북은 서울에게 2-0 완승을 거두며 자신들이 선두인 이유를 증명했다. 상주는 주춤하고 있다. 3연승을 기록하다 울산을 만나서 5-1로 완패한 뒤, 지난 라운드에선 대구를 만나 무승부를 거뒀다. 7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No.7' 아자르, 부상에서 복귀...레알 데뷔 '정조준' [인터풋볼] 에당 아자르의 라리가 데뷔전이 성사될 수 있을까? 지난 8월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던 아자르가 훈련에 복귀하며 레반테전 출전 준비를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와 레반테가 14일 오후 8시(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를 갖는다. 레알 마드리드는 3경기 1승 2무를 기록하며 리그 5위(승점 5)에 올라있다. 레반테는 최근 2연승을 달리며 2승 1패로 4위(승점 6)에 랭크 되어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초반 보여준 행보는 다소 아쉽다. 무패를 기록 중이지만 한 수 아래의 전력으로 평가받는 레알 바야돌리드,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특히 수비 불안을 노출하며 3경기에서 4실점을 허용했다. 이적 시장에서 대대적인..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강등권 탈출 도전' 경남vs'우승 꿈꾸는' 울산 [인터풋볼] 정반대의 목표를 가진 두 팀이 격돌한다. '강등권 탈출'을 위한 승점이 간절한 경남과 매 경기 결승전과 같은 경기를 치르며 '우승 도전'에 나서고 있는 울산이 만난다. 경남FC와 울산 현대는 14일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현재 승점 22점으로 리그 10위, 울산은 승점 59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정반대의 목표로 승점이 간절한 두 팀이기에 치열한 경기가 예상된다. 경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점이 절실하다.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한 경남이지만 올 시즌은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스포츠 적중 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의 데이터에 따르면 경남은 최근 10경기에서 2승 3무 5패..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외인 공격수 빅뱅!' 세징야vs완델손, 맞대결 승자는? [인터풋볼]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두 외국인 선수가 만났다. 대구의 '에이스' 세징야와 포항의 '선봉장' 완델손이 피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친다. 대구FC와 포항 스틸러스가 14일 오후 7시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를 치른다. 올 시즌 10승 11무 7패를 기록 중인 대구는 현재 5위(승점 41)에 올라있다. 포항은 대구에 승점 6점 뒤진 8위(승점 35)를 기록 중이다. 대구는 강원(승점 42)과 치열한 4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3위까지 올라섰던 대구는 주축선수들의 부상 등으로 부침을 겪으며 5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최근 4경기에서 무패 행진(2승 2무)를 달리고 있다. 특히 27라운드에서 경쟁자 강원을 3-1로 제압했다. FA컵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살인일정 시작' 리버풀, 클롭의 지략이 필요할 때 [인터풋볼] 리그 선두를 이어가는 리버풀에 고민거리가 생겼다. 다음 주 나폴리 원정을 앞두고 뉴캐슬전에 로테이션을 가동할까? 시즌 첫 기로에 선 클롭 감독의 머리는 복잡하다. 리버풀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9월 14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리는 2019-20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격돌한다. 리버풀은 현재 4연승을 기록하며 부동의 리그 1위를, 뉴캐슬은 1승 2무 1패로 14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즌 초 완벽한 스타트를 보이고 있는 리버풀은 필승을 다짐하며 뉴캐슬을 안방으로 부른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처럼 다른 팀들과의 경기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4R 번리 원정 경기에서는 호베르투 피르미누-사디오 마네의 득점포를 앞세..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3G 4골' 황의조, 벤투호의 예선 '첫 승' 이끌까? [인터풋볼] 3경기 4골. 최근 황의조는 물오른 득점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다가오는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도 그의 발끝이 주목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쾨펫다그 스타디움에서 투르크메니스탄(피파랭킹 132위)을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제 모의고사는 끝났다. 본격적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된다. 다양한 실험을 했던 벤투 감독이다. 지난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벤투 감독은 기존 사용하던 4백을 대신해 3백을 사용했다. 여기에 새로운 선수들도 대거 투입하며 실험에 치중한 경기를 보였고 경기는 2-2로 마쳤다. 반면 안테 미세 감독이 이끄는 투르크메니..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챔피언' 포르투갈, '다크호스' 세르비아 잠재울까 [인터풋볼] '챔피언' 포르투갈이 세르비아 원정을 떠난다. 유로2016, UEFA네이션스리그 등 유럽 메이저 대회를 연달아 석권한 포르투갈이 유로2020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에 올랐다. 상대는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이미 무승부를 기록한 세르비아다. 세르비아와 포르투갈이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세르비아에 위치한 스타디온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을 치른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SPOLIVE)'에 따르면 세르비아는 현재 B조에서 1승 1무 1패로 3위에 올라있다. 포르투갈 역시 우크라이나, 세르비아와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며 4위로 처져 있다. 조 2위를 확보해 본선 직행을 목표로 하는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세르비아는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평균연령 24.6세' 잉글랜드, '무승' 불가리아 잡고 선두 지킨다 [인터풋볼] 잉글랜드는 세대교체에 순항 중이다. 이번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의 평균 연령은 단 '24.6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는 아직 승리가 없는 불가리아를 꺾고 조별 예선 선두를 지키고자 한다. 잉글랜드와 불가리아는 8일 오전 1시(한국시간) 잉글랜드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 2020 조별예선 A조 경기를 치른다. 체코, 코소보, 몬테네그로와 함께 A조에 속해있는 잉글랜드는 승점 6점으로 1위, 불가리아는 승점 2점으로 4위에 위치해 있다. 잉글랜드의 세대교체는 순조롭다. 제이든 산초(19),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0), 마커스 래쉬포드(21) 등 어린 선수들이 소속팀에서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영건들의 활약을..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네이마르 복귀' 브라질, 콜롬비아에 쓴 맛 보여주나 [인터풋볼] 12년 만에 코파 정상에 오른 브라질이 삼바 축구의 부활을 알렸다. 네이마르가 오랜만에 대표팀에 복귀한 가운데 새로운 얼굴들도 발탁하며 콜롬비아를 상대로 '남아메리카 NO.1'의 저력을 보여주려 한다.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7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9월 A매치에서 친선경기를 치른다. '2019 코파아메리카'에서 맞대결을 기대했지만 무산이 된 두 팀은 A매치에서 2년 만에 만나게 됐다. 브라질은 최근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면서 명가 재건을 알렸고, 이번 '글로벌 투어 마이애미'를 준비했다. 유럽은 '유로 2020 조별예선', 아시아는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있어 브라질은 남아메리카 국가 콜롬비아와 페루를 차례대로 만나게 됐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4연승' 무적함대 스페인, 루마니아의 '공격력' 주의하라 [인터풋볼] 유로 2020 예선 4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스페인은 동유럽의 복병 루마니아를 만난다.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당연히 스페인이 압도하지만 루마니아가 여러 공격수들을 내세워 상당한 '공격력'을 과시 중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루마니아와 스페인은 6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에 루마니아에 위치한 아레나 나치오날러에서 유로 2020 조별예선 F조 경기를 치른다. 현재 루마니아는 승점 7점으로 조 2위, 스페인은 승점 12점으로 조 1위를 기록 중이다. 루마니아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코스민 콘트라 감독이 이끄는 루마니아 대표팀은 두 대회 연속 진출을 노리고 있다. 지난 유로 2016에 진출했지만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를 하며 탈락했다. 스웨덴과 승점 동점을 기록하며 치열한 2위 경쟁을 하고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공격진 고민해결' 벤투호, 조지아전 '화력쇼' 개봉박두 [인터풋볼] 벤투호의 월드컵 2차 예선 전 마지막 평가전 상대가 조지아로 정해졌다. 대표팀은 소속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진들을 앞세워 승리를 가져올 준비를 마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은 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에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세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조지아와 9월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현재 대한민국은 FIFA랭킹 37위, 조지아는 94위에 랭크되어있다. 이번 평가전은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 전에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 격의 경기가 될 예정이다. 스포츠 승부예측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 데이터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벤투 감독 부임 이후 16전 10승 5무 1패의 호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아시안컵에서 카타르에게 패배했던 것이..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무딘 창 대결' 에버턴-울버햄튼, 승리 가져갈 팀은? [인터풋볼] 무딘 창을 보유한 두 팀이 만났다. 3경기에서 단 1득점으로 빈공에 시달리고 있는 에버턴과 2득점을 올렸으나 PK를 제외하면 마찬가지로 1득점에 그친 울버햄튼이 맞대결을 펼친다. 에버턴과 울버햄튼이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파크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에버턴은 현재 1승 1무 1패로 리그 12위(승점 4)에 올라있다. 3경기 1득점. 공격진에 수준급 선수를 보유했음에도 득점력은 초라하다. 리그 15위(승점 3)를 기록 중인 울버햄튼 역시 3경기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 팀 에버턴은 시즌 개막 전 BIG 6의 아성에 도전할 후보로 꼽혔으나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주며 3경기 1승 1무 1패..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북런던의 주인은 누구? 아스널vs토트넘, 자존심 걸린 한판 [인터풋볼] 올 시즌 첫 '북런던 더비'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아스널과 토트넘의 자존심이 걸린 맞대결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스널과 토트넘는 2일 오전 0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아스널은 2승 1패를 거두며 리그 3위(승점 6점), 토트넘은 1승 1무 1패로 7위(승점 4점)에 위치해 있다. 자존심이 걸린 '북런던 더비'의 승패는 두 팀의 향후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두 팀 모두 북런던 더비를 치르기 전부터 쓰디쓴 아픔을 맛보았다. 아스널은 지난 3라운드에서 '우승 후보' 리버풀을 상대하기 위해 안필드 원정을 떠났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파격적인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잔류 희망' 인천vs'우승 도전' 울산, 양보할 수 없는 승점 3점 [인터풋볼] 가장 높은 곳과 가장 낮은 곳에 위치한 두 팀이 만난다. 하지만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인천은 또다시 생존을 위해, 울산은 14년만의 우승을 위해 대결을 펼친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는 1일 오후 7시 인천에 위치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라운드 두 팀의 분위기는 정반대였다.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지난 포항과의 원정경기에서 3-5로 패배하며 리그 최하위인 12위(승점 19점)로 추락했다. 반면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상주와의 홈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두며 리그 1위(승점 58점)로 올라섰다. 이렇게 분위기와 순위가 정반대인 두 팀이 승점 3점을 놓고 격돌한다. 인천은 승리가 절실하다. 스포츠 적중게..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달라진 9월' 기대할 수 있을까? 강원과 경남의 맞대결 [인터풋볼]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두 팀이 맞붙는다. 강원은 '상위 스플릿' 안착을 위해, 경남은 '강등권' 탈출을 위해 달라진 9월을 맞이해야 한다. 강원FC와 경남FC는 1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강원은 11승 6무 10패 승점 39점으로 5위, 경남은 4승 10무 13패 승점 22점으로 10위에 위치해 있다. 스플릿까지 6경기만을 남긴 현시점에서 두 팀은 올 시즌 성패의 중요한 기로에 마주한다. 달라진 9월을 기대할 수 있을까? 강원은 지난 27라운드 대구 원정길을 떠나 3-1로 패배했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강원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거두며 눈에..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완전체 대세가' 앞세운 대구, 상주 꺾고 4위 지킨다 [인터풋볼] 지난 17라운드 서울전부터 에드가가 없던 대구는 1승 2무 5패로 주춤하더니 에드가가 복귀하자마자 2승 1무를 기록하며 4위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대구는 내친김에 3위까지 바라보며 김대원·세징야·에드가 '대세가'를 앞세워 상주를 발판 삼으려 한다. 상주 상무와 대구FC는 1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는 상주는 승점 38점으로 7위, 대구는 승점 40점으로 4위에 랭크되어 있다. 두 팀의 격차는 단 '2점'으로 이번 경기에서 상주는 대구를 잡고 순위 역전을, 대구는 상주를 잡고 순위 방어를 목표하고 있다. 상주는 직전 경기에서 울산에게 1-5 대패를 기록했다. 울산전 직전 3연승을 달리며 좋은 추세를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쫓으려는' 서울vs'멀어지려는' 전북 [인터풋볼] 리그 2위와 리그 3위 팀이 격돌한다. 선두권 추격의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서울과 이러한 서울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선두를 재탈환하고자 하는 전북이 맞붙는다. FC서울과 전북 현대는 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현재 승점 47점으로 리그 3위, 전북은 승점 57점으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다.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해온 팀들 간의 맞대결이기에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서울은 승리가 절실하다. 스포츠 적중게임 문화를 선도하는 '스포라이브'의 데이터에 따르면 서울은 최근 3경기 2무 1패를 거두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승점을 잃으며 선두권 추격에 실패한 서울은 리그 4위 대구와 승점 7점차로 좁혀지며 .. 더보기
[스포터 프리뷰] '3연패 도전' 맨시티의 가벼운 발걸음, 상대는 브라이튼 [인터풋볼] 리그 3연패를 노리는 맨시티가 브라이튼을 상대로 막강한 화력쇼를 펼칠 준비를 마쳤다. 맨체스터시티와 브라이튼 앤호브 알비온은 31일 오후11시(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R에서 격돌한다. 현재 맨시티와 브라이튼은 각각 승점 7점과 4점으로 각각 2위와 8위를 기록하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 3R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아구에로의 멀티골과 스털링의 3경기 연속 득점으로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줬다. 베르나르도 실바,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힘 스털링을 주축으로 공격을 펼친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의 2도움으로 3-1 대승을 일궈냈다. 이날 아구에로의 통산 400번째 골을 맨시티 소속으로 400번째 경기에 출전한 다비드 실바가 도움을 기록했다는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