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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맨시티, '이적 선언' 오바메양 예의주시 - 스포츠 이슈(6/20)


스포츠 이슈(6/20)

맨시티, '이적 선언' 오바메양 예의주시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도 너무 하루가 더웠네요 ㅠㅠ

그래도 오늘 남은시간은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이승우는 BVB 이적설...백승호는 어떻게 되나?

이승우는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얽혔다.

독일 '빌트'는 구단의 관심을 전하며

그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선수 측은 도르트문트 외에도

여러 선택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백승호도 마찬가지다.

백승호는 이미 이달 중순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팀이 아직 2부리그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르느라

시즌을 종료하지 않은 탓.

부상 여파를 안고 있는 백승호는

일단 바르사의 호출을 받았고,

구단 내에서 회복에 열 올리고 있다.

2017/2018 시즌을 어디서 맞을지도 고심한다.

일단 '뛸 수 있는 곳'을 제1 옵션으로 삼을 참이다.

스페인 내 2부 팀, 혹은 네덜란드 등이

다음 행선지로 꼽힌다.


2. [오피셜] 황의조 감바 이적 확정,

복귀 시 성남으로

성남은 20일 "J리그 명문 감바 오사카와

황의조 이적에 최종 합의했다.

계약 기간은 총 2년이며,

이적료는 양측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다.

황의조는 성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다.

풍생중-풍생고(성남 FC U-18)를 거쳐

2013년 K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139경기 34골 8도움.

지난 2015년에는 A대표팀에 처음 발탁되기도 했다.

일본 무대에 도전장을 낸 황의조는

국내 복귀 시엔 '성남으로 돌아오겠다'는

조항을 넣음으로써 본인의 성장을 도운

구단과 성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성남은 황의조의 이적 공백을 메우고자

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 자원을 보강할 계획이다. 


3. 伊 스카이 ''첼시, 다니 알베스 영입 관심''

dani alve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스카이 이탈리아’를 인용해

“첼시는 알베스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알베스는 최근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양측의

계약 상호 해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30대 중반을 앞둔 나이지만,

여전한 기량을 보인 터라 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과거 FC 바르셀로나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의

재회 가능성이 거론됐다.

이런 가운데 풀백 보강을 꾀하는 첼시도

알베스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는 소식이 들렸다.

‘스카이 이탈리아’는 “알베스는 첼시의 잠재적 타깃이다.

그들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구단 중

가장 최근에 관심을 보인 팀”이라고 설명했다.  


4. 맨시티, '이적 선언' 오바메양 예의주시

(英 스카이스포츠)

Aubameyang 2017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9일(현지시간)

자사 정보를 인용해

“맨시티는 오바메양을 지켜보는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오바메양은 유럽을 대표하는 공격수다.

지난 2013년 생테티엔에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뒤,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016/2017시즌에는 46경기에 출전해

40골 5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뽐냈다오.

이에 더 큰 무대를 바라는 그는

최근 구단에 이적을 요청한 바 있다.

지난달 말에는 집을 비운 정황까지 포착돼

떠나는 쪽으로 무게가 쏠렸다.

친정팀인 AC 밀란, 은사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 등 다양한 구단들이 거론된 가운데,

맨시티도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이 매체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오바메양의 지지자다.

맨시티 측은 오바메양의 상황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다”라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5. [오피셜] PSV, '맨시티 타깃' 로사노 영입...6년 계약

이르빙 로사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PSV는 19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를 통해

“로사노를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3년까지다”라고 공표했다.

촉망받는 유망주답게 잉글랜드 강호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휩싸였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2일

“맨시티는 로사노 영입에 근접했다.

2년 동안 PSV로 임대를 떠날 거다”라며

구체적인 이적 과정까지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로사노의 선택은 PSV 완전 이적이었다.

PSV는 “구단은 로사노의 소속팀이었던

파추카와 합의를 마쳤다.

컨페더레이션스컵이 끝나는 대로 계약서에

서명을 할 거다.

짧은 휴식 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부터 함께할 거다”라고 전했다.


6. “호날두 용서하자” 탈세 논란 청원 운동 확산

Ronald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탈세 혐의를 용서하자.

우리는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남길 원한다”

최근 호날두의 탈세 혐의가 축구계를 강타했다.

영국 공영 언론 ‘BBC’에 따르면 호날두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동안 186억원을 탈세했다.

방식은 영국령 버진 아일랜드를 통한 조세 회피다.

호날두는 탈세 혐의 이후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계속된 여론에 환멸을 느꼈고

스페인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호날두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과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작별을 통보한 것으로 밝혀졌다.

팬들은 호날두 이적에 잔류를 호소했다.

“탈세 혐의를 용서하자“라는 온라인 청원 운동으로

호날두 마음을 돌릴 생각이다.

20일(한국시간) 스페인 일간지 ‘아스’에 따르면

팬들은 ”우리가 원하는 건 호날두의 잔류다.

탈세 혐의는 신경쓰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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