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라이브] AC밀란, 돈나룸마 재계약 결렬 “최선을 다했다” - 스포츠 이슈(6/16)

스포츠 이슈 (6/16)

[오피셜] AC밀란, 돈나룸마 재계약 결렬 “최선을 다했다”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아침부터 폭염주의보 문자가 올 정도로 더웠네요 ㅠㅠ

그래도 금요일 저녁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레알, 맨유의 883억 모타라 제안 거절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미러’는

이탈리아 프리랜서 기자

탄크레디 팔메리의 언급을 인용해

“맨유가 레알 측에 6,100만 파운드(약 883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맨유가 모라타 영입을 세 번이나 제안했지만

레알은 모두 거절했다”며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적료 협상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지만,

모라타와 맨유는

이미 개인합의를 이뤄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모라타가 받게 될 연봉은

1,050만 파운드(약 152억 원)다.

2. [오피셜] 에버턴, 아약스 MF 클라센 영입… 

이적료 387억원

에버턴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클라센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약 387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2022년 여름까지 5년 계약이다.

클라센은 지난 2016/2017시즌 아약스 주장으로서

50경기 20골 12도움을 기록하며 재능을 뽐냈다.

유로파리그 준우승을 이끌었기에 주가는 높아졌고,

네덜란드 출신 로날드 쿠만 감독에게 주목을 받게 됐다.

쿠만 감독은 클라센 영입 확정에

“긍정적인 느낌이다”라며 환영했다.

3. [오피셜] AC밀란, 돈나룸마 재계약 결렬

“최선을 다했다”

밀란은 16일(한국시간) 돈나룸마와의

재계약 협상 결렬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밀란 마르코 파소네 회장은

"돈나룸마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

정말 슬픈일이다.

밀란은 돈나룸마가 미래에도

골문을 지킬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렬됐다.

우리가 최선을 다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먼저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이

돈나룸나의 재계약 제안 거절을 보도했다.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등 이탈리아 유력 언론들도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와 재계약 협상 결렬을

긴급 속보로 전했다.

한편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 기자

파브지오 로마노는 돈나룸마가

이적 준비를 한다고 보도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 등이

돈나룸마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4. 토트넘, 손흥민에 집중 ''부상 꾸준히 체크''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팔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는다"고 전하며

"구단 의료팀은 복귀 전까지

손흥민의 상태를 면밀히 체크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카타르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도중 오른팔 골절상을 입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정밀 검사 이후 손흥민이

우측팔 전완골부요골 골절로 진단됐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16일 수술대에 오르며

회복까지 4주의 시간이 필요하다.

축구협회로부터 손흥민의 소식을 통보받은 토트넘은

곧장 홈페이지에 수술 사실을 알렸고

상태를 꾸준히 확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 '인테르 MF' 페리시치,

올여름 맨유 합류 기대 중 (英 언론)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맨유는 페리시치 영입 완료에

속도가 붙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페리시치는 크로아티아가 자랑하는

최고의 날개 자원이다.

좌우는 물론,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그는 역습에 능한 선수다.

영입이 쉽진 않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적료 협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3,600만 파운드(약 519억 원)를 제시했지만,

인터 밀란 측은

4,400만 파운드(약 634억 원)를 원하고 있다.

아직 합의점을 찾은 건 아니지만,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페리시치의

맨유행에 무게를 뒀다.

이 매체는 “선수 측 정보에 따르면 페리시치는

이미 맨유에서의 삶을 기대하고 있다.

올여름 이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6. 伊 스카이 "콘테, 첼시 이적 전략에 불만"

'스카이 이탈리아'는 16일(현지시간)

"콘테 감독은 첼시의 이적 전략에

만족하지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 시즌 첼시 사령탑에 올라,

부임 첫 시즌에 리그 정상을 거머쥐었다.

그렇게 콘테 감독과 첼시의 동행은

꽃길인 듯했으나 최근 불협화음에 시달리고 있다.

원인은 적절한 영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다.

이 매체는 "콘테 감독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앞뒀음에도 구단 측이 이적 시장에

투자하지 않아 좌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