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이슈(6/19)
페페 "호날두, 함께 PSG 가자" 유혹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새 저녁시간이 되었는데요.
월요병 잘 극복하셨나요?
앞으로도 더위가 계속된다고 하는데 수분섭취! 잊지마세요^_^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레알-바르사,
오스만 뎀벨레 두고 장외 엘클라시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장외 엘클라시코가 펼쳐졌다.
그 중심에는 오스만 뎀벨레(20, 도르트문트)가 있다.
스페인 ‘디아리오 골’은 19일(한국시간)
“뎀벨레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스(70)회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페레스 회장은 그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의
대체자로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흥미로운 점은 바르셀로나 역시
뎀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사무엘 움티티(23, 바르셀로나)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나는 바르사가 뎀벨레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각각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29)의 후계자로
뎀벨레를 점찍은 레알과 바르셀로나 중
어떤 팀이 그를 손에 넣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 인천 U-18 소속 유망주,
바이에른 뮌헨행 추진
인천 유나이티드 U-18 소속 정우영(17, 대건고)이
바이에른 뮌헨으로 갈 수 있을까.
현 사정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는
"정우영이 바이에른에 입단할 수 있다.
다만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바이에른 측은 정우영이 지닌 가능성에 주목했다.
대건고에서 등 번호 10번을 달고 있는 정우영은
주로 측면에서 뛰며 팀 공격에 힘을 보탰다.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렸다.
1999년 9월 20일생 정우영은
만 18세가 되는 시점에 맞춰
독일행 비행기에 재차 올라타려 한다.
현재 바이에른 외 복수 구단과 협상 중이다.
3. 英 언론 "맨유, 호날두↔데헤아+현금 고려"
영국 '데일리 미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억 7,500만 파운드(약 2,532억 원) 가치인
호날두 영입을 준비한다.
맨유는 다비드 데 헤아를
레알 마드리드로 보낼 생각이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조심스러운 입장이지만,
주전 수문장 데 헤아를 호날두 딜에
포함할 수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실제 레알 마드리드의 백업 공격수인 알바로 모라타의
맨유 이적설에서도 데 헤아와 트레이드설이 있었다.
4. 페페 "호날두, 함께 PSG 가자" 유혹
19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페페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호날두에게
"함께 PSG로 이적 하자"고 권유했다고 밝혔다.
'마르카'는 페페가 호날두에게
"레알은 너를 지켜주지 못했다.
함께 PSG로 이적하자"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페페는 10년 만에 레알과의 작별을 공식 발표했고,
PSG와의 2년 계약이 유력하다.
그동안 발을 맞췄던 호날두와
여전히 같은 유니폼을 입길 갈망하고 있다.
5. 모리뉴, 호날두 영입 없다...
이유는 ‘재계약 이용’
주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디아리오 골’에 따르면
모리뉴 감독은 맨유가 호날두의 계약 문제 때문에
이용 당한다 생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호날두를 잘 아는 모리뉴 감독은
이번 이적 건에 대해서 고개를 저었다.
‘디아리오 골’은 “모리뉴 감독은 맨유 임원들에게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로 맨유가 거론되고 있는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라고 전했다”며
“지금의 사태는 새로운 계약 혹은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것이라고 당부했다”고 알렸다.
6. 대전시티즌,
32사단과 함께한 호국보훈의 달 행사
대전시티즌은 지난 1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안산그리너스와의 17라운드 경기에
호국보훈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지역 향토사단으로 대전, 세종,
충남을 방위하는 육군 32사단과 함께 진행되었다.
경기장 남문광장에는 군 물자 및 사이카 등
군용 장비가 전시되었으며,
관람객들에게 건빵, 호국보훈 배지가 증정됐다.
장내에도 의미 있고, 특색 있는 행사들이 이어졌다.
FIFA U-20 월드컵기간 중 경기장 및
선수단 숙소 일대에 대한 수색정찰, 관측소 운용,
야간 매복 작전 등의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대회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종료에 혁혁한 공로를 세운
32사단에 격려품 및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32사단을 대표해 기동대대
이기진 중령과 삼군 마스코트가 시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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