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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뮌헨, 산체스 영입에 총력...팀 내 최고 주급 제시 - 스포츠 이슈(6/9)


스포츠 이슈(6/9)

뮌헨, 산체스 영입에 총력...팀 내 최고 주급 제시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덧 금요일! 내일이면 주말이에요~

오늘은 비소식이 있다고 하니 우산 챙기시구요

힘차게 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테리, 은퇴 아닌 본머스 이적 유력...

주급 10만 파운드

john terry 2017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8일

"첼시에서 뛰던 테리는 본머스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자유계약(FA)으로 풀리는 테리는

10만 파운드(약 1억 4,500만 원)의 주급을

수령할 것으로 보인다.

본머스는 나단 아케 임대 이적을 비롯해

아스미르 베고비치를 영입하는 등

첼시와 선수 거래가 많은 팀이다.

본머스는 경험 많고 기량이 녹슬지 않은 테리의 영입으로

수비라인을 강화할 작정이다.

본머스는 테리에게 1년 계약을 제시했다.

활약을 지켜본 뒤 1년을 자동으로

연장할 수 있는 조항도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레알, 베일 떠나면 대체자는 음바페 (西 마르카)

mbapp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지네딘 지단 감독과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최근 음바페 영입을 놓고 논의를 했다.

그러나 스타 플레이어가 있는 현재 시스템에서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만약 BBC 라인(호날두, 벤제마, 베일)에서

베일이 떠난다면,

음바페 영입에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베일은 지난 UCL 결승전에서 교체로 투입 됐고,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베일은 현재 “레알에서 행복하다”라며

이적설에 고개를 젓고 있다.


3. 카시야스의 라리가 복귀? 4팀이 관심

casilla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8일(한국시간)

“카시야스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리메라리가 팀들의 영입을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카시야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세비야, 라스 팔마스, 레알 소시에다드, 말라가 등 4팀이다.

카시야스 본인도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무대에서 뛰는 걸 옵션으로 두고 있다.

카시야스는 2016/2017시즌 포르투에서

33경기 16실점을 내줬고, 클린시트 19회를

기록할 정도로 여전히 좋은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여전히 라리가 팀들에 인기가 좋은 이유를 증명했다.


4. 뮌헨, 산체스 영입에 총력...팀 내 최고 주급 제시

alexis sanchez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데일리 미러'의 존 크로스 기자는 9일(한국시간)

"뮌헨은 산체스를 팀 내 최고 주급자로 만들 준비를 마쳤다.

35만 파운드(약 5억 원)의 주급을 준비해

경쟁자인 맨시티를 물리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산체스의 거취 문제는 이번 이적시장의 핫이슈다.

아스널서 맹활약한 산체스는 오랜 기간

재계약에 응하지 않고 있고

계약 만료까지 남은 시간은 1년이다.

이에 유럽 내 빅클럽들이 산체스 영입에 나선 상황이다.

특히 뮌헨의 적극성이 눈에 띈다.

뮌헨은 산체스를 영입하기 위해 팀 내 최고 주급자인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보다 많은 주급을 제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30만 파운드(약 4억 3,500만 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산체스를 데려오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580억 원)의이적료를 준비했다.

뮌헨 측과 산체스 대리인은 이미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 토리노 회장, ''벨로티는 1억 유로'' 반복

belott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벨로티는 모처럼 이탈리아가 기대하는 정통 공격수다.

올 시즌 리그서 26골을 기록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7경기 3골로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다.

최전방 강화를 원하는 구단들은

하나같이 벨로티를 원하고 있다.

AC밀란과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은

벨로티를 최우선 영입 후보에 두고

본격적인 러브콜을 보내기 시작했다.

우르바노 카이로 토리노 회장은

벨로티 이적에 대해 여전히 같은 입장이다.

자신들이 원하는 금액을 맞춰주면 보내주겠다는 것.

토리노는 벨로티와 현재 1억 유로(약 1,255억원)의

바이아웃(이적허용금액) 조항이 있다.

카이로 회장은 "벨로티를 이적시킬 마음은 없다.

그러나 1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만큼

누군가 이 금액을 지불한다면

우리는 놓아주어야 한다"고 앞선 입장을 반복했다.


6. 모라타 에이전트, “이적 여부 몰라, 곧 결정할 것”

Morat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모라타 에이전트 후안마 로페스는

지난 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시즌에 잔류 또는 어디로 갈 지 모른다.

레알에서 많은 우승을 이뤘기에 훌륭한 시즌을 보냈다.

앞으로 며칠 내 확실한 결정을 지을 것이다”라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모라타는 올 시즌 레알에서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카림 벤제카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확실하게 꿰차지 못했다.

이로 인해 레알과 결별설은 끊이질 않았다.

공격수를 보강하는 유럽 명문팀들이

이 틈을 놓칠 리 없다.

AC밀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모라타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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