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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레알행 유력' 테오, 성폭행 혐의 무죄 판결 - 스포츠이슈 (6/7)


스포츠이슈 (6/7)

'레알행 유력' 테오, 성폭행 혐의 무죄 판결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제 현충일! 잘보내고 오셨나요?

휴일이기도 했지만 중요한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기 위한 날이였단거! 한번 더 짚고 가봅니다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함께 보실까요?



1. 베예린, '깜짝' 바르사 이적 합의 (스페인 언론)

베예린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헥토르 베예린이 바르셀로나 이적에 합의했다. 

스페인 라디오 방송 ‘RAC1’ 바르사 소식통은 

“제라르 로메로 기자가 베예린이 바르사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베예린은 아르센 벵거 감독과 이적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알렸다.

그러나 아스널이 베예린을 놓아줄지 미지수다.

벵거 감독은 베예린을 팀 내 핵심 선수로 여기고 있다.

지난해 11월 맺은 장기 재계약(2022년까지)이 

모든 것을 설명한다.



2. 캐러거에게 서운했던 스터리지,

"왜 날 팔라고 한 거죠?"

Daniel Sturridg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재이미 케러거(39)가 최근 

다니엘 스터리지(27, 리버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축구 전문가로 활약 중인

캐러거는 선수 플레이의 평가는 물론 

구단의 이적시장 행보 등을 폭넓게 논하곤 했다. 

이 중 리버풀 소속 스터리지를 가리켜

'팀을 떠났으면 한다'는 주장을 펼쳤다. 

'리버풀 에코'에 따르면 캐러거는 

"이와 관련해 재밌는 얘기가 있다"고 운을 뗐다. 

"비행기에 타자마자, 날 향한 스터리지의 감정이

 평소와는 다르단 걸 확인했다"고 털어놨다.

"시드니와의 경기가 끝난 뒤 스터리지가 

날 잡아당기더라"던 캐러거는 

"'왜 리버풀이 날 팔아야만 한다고 말한 거죠?'라고 묻더라. 

난 '그거 꽤 괜찮은 일이야. 

자, 보자. 리버풀이 더 해줄 수 있는 게 뭔데?'

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캐러거는 "스터리지는 나의 답에 썩 행복해하지 않았다. 

하지만 내 관점은 분명하다"며 말을 이었다. 

"스터리티 정도의 퀄리티를 지닌 선수라면 

리버풀에서 뛰거나 아니면 팀을 옮겨야 한다. 

내가 그 상황에 처했을 때는 

벤치에 앉아 있길 원치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3. 루카쿠, "새로운 팀과 계약 동의"… 차기 행선지는?

romelu lukaku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로멜루 루카쿠(24, 에버턴)의 이적은 

곧 현실이 될 전망이다. 

본인 스스로 입을 열었다. 

루카쿠는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현재 차분하며, 

우리는 새로운 팀과 계약에 동의했다. 

최근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갔다.

나는 지금 며칠 동안 쉬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라고 이적을 사실상 시인했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어 있다.

루카쿠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설 팀을 선호하고 있으며

세 팀 모두 조건에 모두 맞는다. 

그의 차기 행선지는 이 팀들 중 하나가 될 가능성이 크다.



4. [오피셜] 맨유 VS 바르사, 9월 레전드 매치 개최

...박지성 미정

맨유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유와 바르사의 레전드 매치를 발표했다. 

현지 시간으로 9월 2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전설들이 격돌할 예정이다. 

정확한 명단은 공개되지 않았다. 

맨유가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폴 스콜스, 드와이트 요크,

브라이언 롭슨, 데니스 어윈 앤디 콜, 

에드윈 판 데르 사르가 출전한다. 

롭슨은 감독으로 콜은 어시스턴트 코치로 

올드 트래포드에 복귀할 전망이다. 

한편 박지성 참가 여부는 미정이다. 

박지성은 지난 2015년 바이에른 뮌헨 레전드 매치에

참가했으며, 이후에도 많은 이벤트 매치 그라운드를 누볐다. 



5. 레알, 맨유의 모라타 755억 제안 거절

Alvaro Morat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레알이 맨유가 제안한 6000만 유로(약 755억원)를

거절했다"라며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판을 인용해

속보로 전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레알이 원하는 이적료와 맞지 않아서다.

'스카이스포츠' 카베흐 숄레콜 기자에 따르면 

맨유는 모라타 영입에 755억원을 제안했지만, 

레알은 7,800만 파운드(약 1,126억원)를 원하고 있다.



6. '레알행 유력' 테오, 성폭행 혐의 무죄 판결

Theo Hernandez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테오 에르난데스(1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다. 

테오는 지난 6일 성폭행 혐의에 휩싸였다. 

휴가로 떠난 마르베아 클럽에서 한 여성이 테오에게

성폭행 혐의를 제기했다. 

여성은 테오가 자신의 차로 끌고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법원의 생각은 달랐다. 

성폭행 혐의를 제기한 여성의 진술이 진실 되지 않았고, 

이미 다른 유명인들에게 거짓 주장을 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판결은 무죄였다. 

‘마르카’에 따르면 테오는 판사의 기소 없이 석방됐다. 

테오는 올시즌 원 소속팀 아틀레티코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선수다.



7. 지단, 레알과 2020년까지 재계약...곧 공식발표

지단 우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페인 일간지 ‘마르카’는 7일(한국시간)

“레알의 올여름 첫 번째 임무는 지단 감독과의 재계약이다. 

레알은 지단 감독과 202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지단 감독 이후에는 

핵심 선수들과의 재계약과 영입을 진행한다. 

대상은 이스코와 테오 에르난데스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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