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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눈물의 고별전 ''아이가 어른이 돼 떠난다'' - 스포츠 이슈(5/29)


스포츠 이슈(5/29)

토티, 눈물의 고별전 ''아이가 어른이 돼 떠난다''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한주가 시작됐네요.

다들 힘내시고 활기찬 한주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혼다의 주장 완장, 밀란이 전한 마지막 인사

혼다 케이스케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AC 밀란을 떠난다.

밀란은 주장 완장으로 혼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혼다는 2014년 모스크바를 떠나 밀란에 합류했다.

등번호 10번을 달고 호기롭게 입성했지만

큰 영향력을 보이지 못했다.

혼다는 계약 만료를 모두 채우고 밀란을 떠나게 됐고,

밀란은 마지막 인사로 주장 완장으로 예우를 다했다.

“밀란에 온지 4년 가까이 됐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오늘이 밀란에서 마지막 경기다.

밀란 유니폼을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지난 시간 동안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포기하지도 않았다. 그동안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 혼다 케이스케


2. 맨시티, 벤피카 에데르송 영입 근접...GK 최고액

benfica ederso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벤피카 골키퍼 에데르송을 원하고 있다.

자체 소식통에 의하면 맨시티는 벤피카 측과

진전된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 클라우디오 브라보-윌리 카바예로

체제로 골키퍼 라인을 재정비했다.

붙박이 주전이었던 조 하트는 토리노 임대를 떠났다.

그러나 불안한 모습이 지속적으로 노출되면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인내심도 흔들렸다.

이에 카바예로는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게 됐고

하트 역시 장기적으로 팀 내 입지가 불안한 상황이 됐다.

젊은 나이와 특수성을 고려한 맨시티는

골키퍼 역대 이적료 기록을 깰

몸값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는 "맨시티가 에데르송 영입을 위해

4,500만 파운드(약 645억 원) 선의

이적료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3. 셀타, '바르사 코치' 운수에 감독 선임...2년 계약

juan carlos unzue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셀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운수에는 향후 2시즌 동안

셀타를 이끌 감독이다"라며 공식 발표했다.

운수에는 지난 2013/2014시즌

코치로 셀타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3년 만에 감독으로 복귀하게 됐다.

셀타는 로베르트 모레노, 라펠 폴, 호아킨 발데스 등

운수에와 호흡을 맞췄던 코칭스태프를 데려오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4. '부상' 마스체라노, 6주 아웃…브라질전 결장 유력

mascheran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마스체라노는 28일 열린 알라베스와

2016/2017 국왕컵 결승에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1분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당초 머리에 큰 충격을 받은 듯했다.

상대 미드필더 마르코스 요렌테와 공중볼 경합 도중

충돌해 쓰러졌고 머리에 출혈이 나면서 교체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마스체라노가 오른쪽 무릎 후방 관절에 좌상이 확인돼

6주 가량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 중순 라스 팔마스전을 앞두고 워밍업을 하다

오른쪽 다리 근육 문제로 국왕컵 결승전에서야 복귀했던

마스체라노는 재차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하면

 심상찮은 증세를 보였다.

마스체라노는 소속팀 일정은 모두 끝나 큰 문제는 없지만

아르헨티나 대표팀 합류가 불발될 전망이다.


5. 英 언론 ''맨유, PSG 윙어 모우라 영입 재추진''

lucas moura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언론 ‘스포츠위트니스’는 단독 보도를 통해

“완벽한 스쿼드를 원하는 주제 모리뉴 감독이

모우라를 타깃으로 삼았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2012년 이후 맨유가 또 다시

모우라 영입에 착수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위트니스’는 지난해 손흥민의

볼프스부르크 관련 이적설을 한발 빨리 보도한 매체다.

모우라의 맨유 이적설은 지난달 4월 프랑스 언론

“RMC스포츠”의 보도와도 맞물린다.

매체는 “PSG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4명의 선수를 처분할 계획이다”라며

명단 속에 모우라를 포함시켰다. 


6. 토티, 눈물의 고별전 ''아이가 어른이 돼 떠난다''

토티가 로마를 떠난다.

토티는 2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스타디오 올림피코서 열린 2016/2017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 최종전 제노아와 경기서

후반 9분 교체 투입돼 40분 가까이 뛰었다. 

토티가 로마 유니폼을 입고 뛴 마지막 경기다.

토티는 1992년 로마서 프로에 데뷔한 이후

25년간 한 팀에서만 뛰었다.

유소년 팀에 입단했던 1989년까지 합하면

로마와 인연은 토티의 인생에 전부다.

경기가 끝나고 은퇴식에 나선 토티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팬들도 오열했다.

토티는 "이 순간이 오지 않기를 바랐다.

지난 28년을 몇마디로 정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분명한 것은 로마의 주장을 맡았다는 건

내게 명예이자 특권이었다"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이어 "이제 선수로 로마의 팬들을 기쁘게 할 수는 없지만

계속해서 제 마음은 항상 여러분과 함께할 것"이라며

"어린아이로 찾았던 라커룸을 이제 어른이 돼서 떠난다.

자랑스럽다"고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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