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비니시우스 영입 임박… 이적료는 550억 원(西 마르카) - 스포츠 이슈 (5/12)

스포츠 이슈 (5/12)

레알, 비니시우스 영입 임박…

이적료는 550억 원(西 마르카)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덧 금요일이 찾아왔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 힘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신난 아디다스, UCL-유로파 결승 팀 모두 메인 스폰서

올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과

유로파리그 결승진출 팀이 모두 확정 됐다.

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유벤투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약스 총 4팀이 결승에서 맞붙는다.

네 팀의 공통적인 메인 용품 스폰서가

아디다스라는 점이다.

이번 UCL과 유로파리그 결승전이 아디다스 더비인 셈이다.

이를 지켜보는 아디다스는 신이 날 수밖에 없다.

전 세계가 집중하는 두 대회 결승전에서

노출도는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최근 유출된 내용을 보면 아디다스는

레알과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재계약하면서

10억 유로(약 1조 2,430억 원)라는

거액을 투자하며 후원했다.

또한 나머지 3팀도

레알 만큼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계약했다.

2. 레알, 비니시우스 영입 임박…

이적료는 550억 원(西 마르카)

‘제 2의 네이마르’로 손꼽히는

브라질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7)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행이 거의 가까워지고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비니시우스의 레알행이 곧 발표될 전망이다.

그는 최종 협상에서

이적료 4,500만 유로(약 550억 원)에 사인할 것이다.

세부적인 상황은 여전히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출신의 2000년 태생 유망주다.

지난 2월 진행된

2017 남미 17세 이하(U-17) 챔피언십에서

브라질 우승을 견인했고,

득점왕과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네이마르에 버금가는 선수로 평가 받으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브라질 법 특성상 만 18세가 되어야

합법적인 이적이 가능하다.

그의 이적이 발표되더라도

합류 시점은 2018년이 되어야 가능하다. 

3. 콘테의 내부단속, “내 이적설 대신 우승에 집중”

콘테 감독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공영방송 ‘BBC’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와 계약이 2년 남았다.

나와 선수들에게 중요한 건

리그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

무엇보다 현재에 집중해야 하고 승점 3점으로

우승을 이루는 걸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자신을 둘러싼 이적설을 강하게 차단했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밀란 부임설에 시달렸다.

인터밀란은 콘테 감독에게

주급 25만파운드(약 3억 6,000만 원)을 제시하며

그의 영입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러나 첼시는 리그 우승에 단 1승만 남겨두고 있다.

오는 13일 오전 4시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37라운드 원정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 짓는다.

4. 즐라탄 주치의 극찬,

“몸 상태 최고, 몇 년간 더 뛸 수 있어”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의

프레디 푸 박사의 인터뷰를 인용해

즐라탄의 현 상태를 보도했다.

푸 박사는 “나는 많은 걸 이야기할 수 없다.

맨유와 갈등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라며 운을 땠지만,

“그러나 나는 즐라탄의 모든 몸 상태가

최고인 건 말할 수 있다.

건강 형태를 보면 뼈와 근육 등

모든 상태가 최고로 좋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그는 최고 운동 선수 중 하나다.

나는 그의 몸 상태에 감동했다.

즐라탄은 앞으로 많은 해 동안 더 뛸 수 있다”라고

그의 부활을 의심하지 않았다. 

5. 위기의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감독 선임...2년 계약

발렌시아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마르셀리노 감독 선임 소식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발렌시아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는 보로 곤살레스 감독이다.

보로 감독은 구단이 경질 카드를 꺼내 들 때마다

임시 감독을 맡으며 급한 불을 껐다.

그러나 발렌시아는 궁극적으로 팀이 재건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감독을 임명해야 한다고 봤고

 마르셀리노 감독을 데려오기로 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현역 시절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쳤고

스포르팅 히혼-라싱 산탄데르-사라고사 등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세비야에 이어 비야레알을 맡으며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입지를 넓힌 바 있다.  

6. 샬케, 훈텔라르 등 5명 방출 발표...바트슈트버 뮌헨 복귀

샬케는 11일 공식 채널을 통해

1군 선수들의 방출 소식을 발표했다.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이 내용을 전달했다.

훈텔라르와 함께 팀을 떠나게 된 선수는

데니스 아오고, 사샤 리터,

필 노만(잉골슈타트 FA이적 확정),

티몬 벨렌로이터(임대) 등 5명이다.

이외에도 기대를 모은 센터백 바트슈트버도

뮌헨으로 돌려보내기로 결정한 샬케다.

바트슈트버는 지난 1월 1군 기회를 찾아

샬케로 임대 이적한 바 있다.

반면 샬케의 크리스티안 하이델 단장은

세비야에서 임대 영입했던 예브헨 코노플리안카를

완전영입할 뜻을 나타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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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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