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5/10)
''맨유, 레알에 하메스 영입 제안''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드디어 장미대선이 끝이 났습니다.
과연 우리나라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ㅎㅎ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EPL 승격' 뉴캐슬, 전북과 친선경기 추진
국내 언론사 '스포츠 동아'는 유럽축구 유력 관계자의
말을 빌려 뉴캐슬 방한 경기를 보도했다.
관계자는 매체를 통해
“다음 시즌 EPL 복귀가 확정된 뉴캐슬이
국내 팀과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추진하고 있다.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K리그 클래식 팀에
친선경기를 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라고 전했다.
친선 경기가 성사된다면 7월이 유력하다.
'스포츠 동아'에 따르면 뉴캐슬이 타진하고 있는 클럽은
전북현대로 확인됐다.
매체가 거론한 K리그 소식통도
“뉴캐슬이 전북과 맞대결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팀 전북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2. ''맨유, 레알에 하메스 영입 제안''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자체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가 레알에
올여름 하메스 영입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가능성은 있다.
'ESPN'은 맨유가 앙헬 디 마리아 영입과 동일한 방식으로
하메스 영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하메스와 조제 모리뉴 감독의 대리인은 호르헤 멘데스다.
스페인 축구 전문가 기암 발라그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레알은 적어도 6,000만 유로(약 475억 원)를
원하고 있다. 하메스는 유벤투스, 첼시
레이더 망에도 포착됐다"라고 전했다.
로마는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왼쪽 다리에 경미한 종아리 부상을 발견했다.
향후 10일 정도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다”라며
제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제코는 현재 리그 35경기 27득점으로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제코 아래로는 안드레아 벨로티와 곤살로 이과인이 있다.
막강 화력인 셈이다.
그러나 부상으로 향후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로마는 오는 15일과 21일에 각각
유벤투스와 키에보를 상대한다.
제코는 부상으로 유벤투스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득점왕 경쟁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예정이다.
4. 인터밀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경질 발표
인터밀란은 1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밀란은 피올리 감독과 코칭 스태프와의
결별을 전격 발표한다"라며
피올리 감독과의 작별을 전했다.
데뷔전인 AC밀란과의 더비 경기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해 12월 스파르타 프라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서
2-1로 승리한 것을 시작으로
9연승으로 팀 재건에 박차를 가했다.
3월 중순까지도 나쁘지 않은 결과였다.
그러나 최근 5경기서 무승(2무 3패)을 거두면서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뒷심이 부족하자,
피올리 감독의 경질설이 떠돌기 시작했다.
피오렌티나 원정 경기서 4-5로 패한 뒤 후폭풍이 거셌다.
인터밀란은 피올리에 대해 신뢰를 보낸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내비쳤지만
결국 피올리 감독의 경질을 발표했다.
5. FIFA, 포그바 맨유 이적 조사...구단에 협조 요청 (종합)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0일(한국시간)
“FIFA가 포그바의 맨유 이적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 맨유에 관련 자료 요청을 요구한 상황이다.
포그바는 지난해 역대 최고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라고 보도했다.
최초 보도는 AFP 통신이었다.
AFP 통신은 “FIFA가 포그바
맨유행 조사에 들어갔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속보로 전해져 정확한 정황은 파악되지 않았다.
현지 언론도 “아직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와 ‘텔레그래프’는
FIFA의 포그바 조사가 곧 발간될 책자 때문이라 분석했다.
독일 슈피겔지는 이번주
‘풋볼리크스-축구의 비약한 비즈니스’를 통해
포그바와 대리인이 수령하는 금액을 보도했다.
슈피겔은 과거 이적료 폭로 사이트 ‘풋볼리크스’와
함께 축구 스타들의 탈세를 보도한 바 있다.
6. 모라타, 중국 투자 그룹에서 거액 제의… 매년 433억원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지난 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중국 투자 그룹이 모라타를 중국 슈퍼리그로
데려오기 위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계약 제의 내용은 기간 5년에 매 시즌
3,500만 유로(약 433억 원)를 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르카’는 마지막으로
“모라타가 아시아로 이적할 의도는 없다”라고 하면서
가능성을 낮게 봤다.
모라타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가능성이 큰 자원 중 하나다.
레알에서 꾸준한 활약에도 확실한 입지를
다지지 못한 탓에 이적설이 자주 터져 나오고 있다.
최근 그는 첼시, AC밀란 등 공격수가 필요한
유럽 명문팀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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