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전 승리' 벵거 ''TOP4 끝까지 포기 안 해'' - 스포츠 이슈 (5/8)

스포츠 이슈 (5/8)

'맨유전 승리' 벵거 ''TOP4 끝까지 포기 안 해''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긴 연휴끝에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

모두 연휴 후유증없이 한주 잘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즐라탄, 개인 재산 1613억 보유...순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영국 내 스포츠스타 재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선데이 타임즈'는

영국 내 1000명의 부자 리스트를 발표했다.

즐라탄은 F1스타 루이스 해밀턴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매체가 공개한 즐라탄의 개인 재산은

1억 1000만 파운드(약 1613억 원)였다.

3위는 맨유 주장 웨인 루니였다.

루니는 9300만 파운드(약 1364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1100만 파운드 가량 올랐다.

한편 조제 모리뉴 감독은

6100만 파운드(약 894억 원)로 7위를 기록했다.

가레스 베일은 5400만 파운드(약 792억 원)로

8위에 이름 올렸고,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5000만 파운드(약 733억 원)로 9위를 기록했다. 

2. 마라도나, 5년 만에 지도자 복귀…UAE 2부리그 부임

알 푸자이라는 8일(한국시간) 구단 SNS 계정을 통해

마라도나와 감독 계약 사실을 알렸다.

등번호 10번이 적힌 유니폼을 들어보인 마라도나는

푸자이라와 1년 계약을 체결했다.

마라도나가 5년 만에 다시 지도자로 돌아왔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8강에 진출했던 마라도나는

이듬해 UAE 1부리그의 알 와슬을 맡아

클럽 무대에 도전장을 냈지만

1년 만에 성적부진으로 얼마 안가 경질됐다.

이후 감독 생활을 하지 않고 축구계 다양한 활동에

전념하던 마라도나는 5년 만에 재도전에 나섰다.

알 푸자이라는 UAE 프로축구 2부리그에 속한 팀으로

2016/2017시즌 4위를 기록해 1부 승격에 실패했다.  

3. '비행기 참사' 샤페코엔시, 사고 후 첫 공식 우승

샤페코엔시는 8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인 아레나 콘다서 열린 산타 카타리나주

최종 결승전에서 아바이를 따돌리고 최종 우승에 성공했다.

이날 우승으로 샤페코엔시는 이 대회 통산

6번째(1977, 1996, 2007, 2011, 2016, 2017)

정상에 올랐다.

샤페코엔시에 있어 의미있는 우승이다.

샤페코엔시는 지난해 11월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을 위해

콜롬비아로 이동하던 중 항공기가 추락해

19명의 선수 중 16명을 잃었다.

22명의 새 선수를 영입하며 팀을 다시 꾸린 샤페코엔시는

1월 말 사고 후 첫 공식경기서 승리하며 재건에 성공했다.

4. 음바페, 모리뉴 축구와 안 맞아 '맨유행 거절'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유럽 축구 소식을 다루는

‘유로 페이퍼’에서 음바페와 맨유 이적설을 전했다.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음바페는

맨유의 어떤 제안도 고려하지 않을 예정이다.

프랑스 ‘레키프’는 “음바페는 유럽 최대 유망주다.

그러나 맨유 제안은 거절할 예정이다.

자신이 맨유 모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가장 강력하게 연결된 구단은 레알이다.

레알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은

새로운 갈락티코를 계획했고

음바페를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마르카’에 따르면 음바페도 차기 행선지로

레알을 선택했다.

5. '맨유전 승리' 벵거 ''TOP4 끝까지 포기 안 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널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TOP4 진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벵거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TOP4 진입 가능성은) 여전히 산술적으로 가능하다.

여러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하지만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시즌 끝까지 경기에 집중하는 것이다"라면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벵거 감독은 "인내심이 만들어낸 승리였다.

전반전에는 다소 긴장한 느낌이 있었지만

후반 2분 사이에 터진 두 골로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승리 소감을 나타냈다.

이어 스리백 전술을 지속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수비적으로 더 안정감을 준다.

많은 골을 실점했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스리백을 가져간 것이다.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수비적으로,

집중력 면에서 더 좋아졌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6. 잉글랜드 생활에 환멸...루니, 맨유와 작별 결심

영국 일간지 ‘익스프레스’는 7일(한국시간)

“루니가 올여름 맨유와의 인연을 끝낸다.

현재 잉글랜드 생활에 환멸감을 느끼고 있다.

맨유 생활을 종료하고

중국으로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독점 보도했다.

루니는 조제 모리뉴 감독 아래 후보 선수로 전락했다.

리그 5라운드 5경기 연속 선발 출전 이후

교체와 선발을 오갔다.

마커스 래쉬포드 등 어린 자원의 맹활약도

루니 입지에 영향을 줬다.

영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재 생활에 환멸감을 느꼈고

중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현재 광저우 에버그란데, 베이징 궈안, 장쑤 쑤닝 등이

루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