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서도 관심받는 캉테? 예상 이적료 721억 원 - 스포츠 이슈 (4/10)

스포츠 이슈 (4/10)

레알서도 관심받는 캉테? 예상 이적료 721억 원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햇살은 비추는데 아직 바람이 차네요

이럴때 감기 조심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북한 호날두’ 한광성,

세리에 A 2경기만에 ‘인민 헤딩골’ 작렬

한광성은 9일 밤(한국시간)

칼리아리 스타디오 산텔리아에서 열린 토리노와의

2016/2017 이탈리아 세리에 A 31라운드에서

헤딩골을 터뜨리며 세리에 A 데뷔골을 터뜨렸다.

그는 토리노에 1-3으로 뒤진 후반 36분 교체투입 됐다.

그리고 추가시간이 적용된 후반 50분

디에구 파리아스의 왼쪽 코너킥을 문전에서

정확한 헤딩슛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토리노 골키퍼 조 하트도 손 쓸 수 없는 헤딩슛이었다.

그는 2경기 10여분의 시간만 뛰고 데뷔골을 만들었다.

칼리아니는 토리노에 2-3으로 패했다.

패배는 아프지만 한광성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 손흥민, 72% 득표로

팬 선정 왓포드전 MOM 차지

토트넘은 9일 팬이 선정하는 왓포드전 MOM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8일 왓포드전에서 4-0으로 대승했다.

이 경기서 손흥민은 2골 1도움을 올리며

대승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했다.

왓포드전 MOM 후보는 손흥민을 비롯해서

델레 알리, 무사 뎀벨레, 에릭 다이어 등 4명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마음은 한 곳으로 쏠렸다.

바로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전체 투표 중 72%를 득표하며

왓포드전 최고의 선수가 됐다.

알리는 17%, 뎀벨레 7%, 다이어 4%의 득표를 했다.

3. '1골 1AS' 즐라탄의 여유,

''난 벤자민 버튼 같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주인공 벤자민 버튼에 비유했다.

여전한 기량이 계속되자 이브라히모비치는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난 열심히 훈련하고 집중하며, 내가 하는 일을 믿는다.

그리고 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안다”라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걱정하지 않는다. 난 그저 내 경기를 한다.

즐기려 하고, 나이가 들수록

더 지능적인 것처럼 보인다”라면서

“물론 향후 10년, 더 나아가 15년 뒤에도

이렇게 움직일 순 없다”라고 부연했다.

4. 英 BBC, EPL 이주의 팀 선정...

첼시-리버풀 3명씩

영국 매체 'BBC'는 10일(한국시간)

EPL 32라운드 이주의 팀을 공개했다.

첼시는 선수 3명을 배출하며

AFC 본머스전 경기력을 인정받았다.

첼시는 주말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서 좋은 경기력을 뽐냈던

에당 아자르, 다비드 루이스, 마르코스 알론소 등이

베스트 11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1골 1도움으로 소속팀에 승리를 안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맨체스터 유니이티드)도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델레 알리(20, 토트넘 홋스퍼), 필리페 쿠티뉴(24),

호베르투 피르미누(25, 이상 리버풀) 등도

‘BBC’의 선택을 받았다. 

5. 해트트릭 부활 6일 후, 또 쓰러진 '유리몸' 로시

로시는 9일(한국시간) 홈구장인 발라이도스서 열린

에이바르와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1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가 35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부상이었다. 로시는 경기 도중 왼쪽 무릎이 뒤틀리면서

고통을 호소했고 곧장 교체됐다.

셀타는 경기 후 홈페이지를 통해 로시의 부상 상황에 대해

"심각하다"면서 "조금 더 정밀 검사를 해봐야 알겠지만

모두 불길한 느낌을 받았다"고 부정적으로 설명했다.

해트트릭으로 부활을 알린지 6일 만에

다시 부상에 막힌 로시는

어쩌면 시즌 아웃 판정도 피할 수 없게 됐다.  

6. 레알서도 관심받는 캉테?

예상 이적료 721억 원

영국 '데일리 스타'는 관련 사실을 전하면서

예상 이적료로 5,100만 파운드(약 721억 원)를 언급했다.

카세미루 외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가 많지 않은

레알 팀 현 실정을 바라봤다.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이다.

첼시가 지난여름 갓 영입한 캉테를 순순히 내줄 리 없다.

캉테의 임무를 대체할 이도 마땅치 않다.

캉테는 2016/20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현재 30경기를 소화했다.

1골 1도움에 그쳤으나, 공격 포인트만으로 그 가치를

헤아릴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첼시는 24승 3무 4패로 2위 토트넘 홋스퍼에

승점 7점 앞선 선두를 지켰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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