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 (4/7)
지단, 투덜댄 하메스 논란에 "풀타임 의지는 당연"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쉴새 없이 지내다 보니 벌써 금요일이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맨유, 린가드와 2021년까지 재계약...
주급 10만 파운드 추정
맨유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린가드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기간은 2021년까지이며
추후 연장 계약 옵션이 있다.
영국 공영언론 'BBC'에 따르면 린가드는 이번 재계약으로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4,090만원)를 수령한다.
현지 언론의 평가는 준수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의 맨유 전문기자 잭 가우건은
린가드를 "부지런하고 믿을만한 선수다.
예측 가능한 선수로 보일 때도 있지만
화려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맨유는 린가드의 기량을 인정한 모양새다.
잉글랜드 국적으로 홈 그로운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로 인해 린가드에게 재계약을 제안했고
4년 계약과 주급 10만 파운드 선에서 합의를 끝냈다.
2. 캉테, "PFA 수상 추천 쉽다. 바로 아자르"
캉테는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에게 첼시에서 한 사람을
올해의 선수상으로 꼽으라면 쉽다.
우리는 아자르의 모든 플레이를 볼 수 있으며,
그의 실력은 남 다르다"라고 강력 추천했다.
아자르는 올 시즌 맹활약하며,
첼시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올 시즌 현재까지 28경기 출전 13골 5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극심한 부진을 털고 일어나면서
첼시의 에이스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3. 그리즈만, "수많은 이적설 질문 피곤해"
그리즈만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같은 질문을 받고 있고, 모른다라고 말한다.
나는 확실히 여기에 머물 거라고 반복해서 말할 뿐이다.
많은 질문은 피곤하다"라며
자신에게 쏟아지는 이적 질문에 신경쓰지 않으려 했다.
현재 그리즈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강력하게 연결되어 있다.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등번호 7번인 그는
맨유로 이적시 현재 공석인 7번 자리의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그는 "나의 우상은 데이비드 베컴이었다.
그는 맨유에서 7번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라며
현재 등번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4. 지단, 투덜댄 하메스 논란에
"풀타임 의지는 당연"
지단 감독은 지난 6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하메스와 이야기 하지 않았지만,
선수가 90분 풀타임을 뛰고 싶은건 보통이다.
그의 플레이는 좋았으며, 나는 그와 함께해서 기쁘다.
어떤 것과 하메스와 대립하지 않는다.
그는 공격적으로 열심히 뛰었다"라고
논란에 휩쓸리지 않으려 했다.
사건은 레가네스와의 리그 경기에서 나왔다.
하메스는 후반 25분 교체 당했고,
그가 불만을 표시한 말투가 카메라에 잡히면서
논란이 일어났다.
더구나 올 시즌 지단 감독과 하메스의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기에 관심은 더욱 커졌다.
이로 인해 하메스의 레알과 결별설은 끊이지 않았다.
지단 감독 스스로 수습했지만,
이번 일로 두 사람의 불화설과 이적설은
다시 점화될 조짐을 보일 수 있다.
5. '콤파니에게 태클' 코스타, FA 징계 면할 듯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6일(현지시간)
"코스타가 맨시티전에서 콤파니에게
발을 높게 든 문제의 장면으로
FA로부터 징계를 받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두 선수는 경기 도중 충돌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볼 경합 과정에서 넘어진 코스타는
볼을 잡으려는 콤파니의 발을 걸었다.
콤파니는 이로 인해 넘어졌다.
이 장면이 논란이 되면서 사후 징계 목소리가 있었다.
그러나 FA 상벌위원회에서 큰 움직임은 없어
큰 문제 없이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
6. 스페인 언론
"바르사, 투란으로 베예린 이적료 낮춘다"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베예린 영입에 투란을 활용해
이적료를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베예린 영입에
2,500만 유로(약 300억원)를 책정했다.
반대로 아스널은 최소 4,000만 유로(약 481억원)를
생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투란을 포함해
금액 차이를 메우겠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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