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다음 시즌 지단 구상서 제외...7팀 관심 - 스포츠 이슈 (3/31)

스포츠 이슈 (3/31)

하메스, 다음 시즌 지단 구상서 제외...7팀 관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봄비 소식이 있네요~

이걸로 미세먼지가 조금은 걷혔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가메이로-가이탄-모야 부상이탈...

ATM 비상

아틀레티코는 3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가메이로-가이탄-모야가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가장 아쉬운 선수는 가메이로.

이번 시즌 꾸준히 선발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리그 10골 5도움, 챔피언스리그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가메이로는 왼쪽 허벅지 건염 진단을 받았다.

아틀레티코는 "가능한 빠른 복귀를 위해

물리치료와 회복 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이탄은 왼쪽 발가락 관절염,

모야는 왼쪽 허벅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네덜란드, 판 할과 협상 시작...

감독은 아니다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30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네덜란드축구협회가 판 할 감독과

협상을 시작했다. 대표팀 직책 관련이다.

판 할 감독은 2014년 네덜란드를

월드컵 3위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유력한 차기 감독 후보로 판할 감독이 거론 됐다.

2014년 월드컵을 상기하면,

네덜란드 입장에서 판 할 감독은 매력적인 인물이다.

네덜란드 관계자고 판 할 감독과의 접촉을

일부분 인정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대표팀 감독보다

네덜란드 전체를 보좌하는 역할을 논의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도 대표팀 감독보다 수석 코치나 고문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혀 신빙성을 더했다.

3. 에버턴 공식발표

"푸네스 모리, 부상으로 시즌 아웃"

에버턴은 30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푸네스 모리가 A매치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2016/2017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

확인 결과 무릎 반월판 부상이었다"라고 발표했다.

푸네스 모리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3월 A매치에 출전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수비로 볼리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 최종 예선에 출전했다.

전반 36분 부상으로 마티아스 카루소와 교체됐다.

4. 하메스, 다음 시즌 지단 구상서 제외...

7팀 관심 <西 아스 >

스페인 '아스'는 31일(한국시간)

"레알은 하메스 없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그가 이적할 경우 아센시오가 더 큰 역할을

부여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하메스의 행선지로는 7팀 정도가 거론됐다.

레알 시절 하메스를 중용했던 카를로 안첼로티의

바이에른 뮌헨이 대표적이다.

이외에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리버풀, 인터밀란, 파리 생제르맹 등이

하메스를 노릴 팀에 이름을 올렸다.

하메스가 떠날 경우 기회를 받을 선수로는

아센시오가 지목됐다.

아센시오는 프리시즌부터 좋은 모습을 보였고

초반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카림 벤제마 등

부상자가 많을 때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5. '그리즈만 영입 조준' 맨유,

1,184억 원 지출 감수

영국 매체 ' 더 텔레그래프'는

지난 3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그리즈만 영입을 위해

그에게 걸려 있는 8,500만 파운드(약 1,184억 원)

릴리즈 조항도 감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맨유의 그리즈만 사랑은 하루 이틀이 아니다.

올 시즌 내내 그리즈만의 맨유 이적설은 끊이지 않았다.

맨유로서 그리즈만 영입으로 득점과 공격전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옵션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에게 의존된

득점 루트를 분산하고, 공격에서 날카로움을 보이려면

그리즈만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맨유가 만약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리즈만의 영입에 성공한다면,

폴 포그바에 이어 거대한 손으로 주목받을 것이다.

6. FIFA, 2026년 월드컵 티켓 배정 제안...

아시아 8장

FIFA는 3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월드컵 티켓 분배를 각 대륙에 권고했다. 

각 대륙과 FIFA의 합의 결과는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월 9일 발표될 예정이다.

FIFA의 대륙별 티켓 제안에 따라

아시아 8장이 분배될 예정이다.

유럽축구연맹(UEFA)는 16장을 가진다.

남미와 북중미는 각각 6장,

아프리카 대륙은 9장이 분배될 예정이다.

개최국은 자동으로 본선 진출 티켓을 얻으며

공동 개최시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개최국이 단일 국가인 경우에는 UEFA를 제외한

나머지 연합에서 각 1팀과 개최국이 있는 대륙에서 1팀

총 6팀이 플레이오프를 벌이게 된다.

FIFA는 오는 5월 해당 제안을

바레인 회의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