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 (3/30)
베예린-바르사 단장 런던 회동설...당사자는 부인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도 역시 미세먼지가 '나쁨'의 수치를 나타내네요.
다들 미세먼지에 대비해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축구 감독 연봉 순위...
'175억' 과르디올라는 5위
'프랑스 풋볼'은 최근 2016/2017 시즌 기준
감독들의 연봉(세전), 보너스, 광고 수입등을
통틀어 순위를 매겼다.
5위는 주젭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잉글랜드 무대
데뷔 시즌에 임하고 있는 그는
1,450만 유로(약 175억 원)를 벌어들였다.
4위는 카를로스 안첼로티 현 바이에른 뮌헨 감독.
1,580만 유로(약 191억 원)를 손에 넣었다.
3위는 로랑 블란 전 파리 생제르맹 감독이다.
2,000만 유로(약 241억 원)를 쥐었다.
2위는 유럽 무대 밖 인물이다.
최근 중국대표팀을 이끌고 한국을 격파한 마르첼로 리피.
2,350만 유로(약 283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1위는 주제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다.
2,800만 유로(약 338억 원)로 정상에 등극했다.
축구 지도 외에도 뚜렷한 캐릭터로
축구판을 흥미롭게 이끌어 왔다.
2. '맨유 타깃' 히메네스, ATM 떠나 이적 희망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 이브닝 뉴스'는
최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그 확률을 점쳤다.
"히메네스는 지난겨울 이적 시장에서
빅토르 린델로프와 더불어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의 타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히메네스 본인도 맨유 이적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브닝 뉴스'는 "히메네스의 2016/2017 시즌
선발 출전은 16회에 불과하다.
디에구 시메오네 감독은 디에구 고딘-스테판 사비치
중앙 수비 조합을 고집하고 있다"면서
팀내 입지를 직시했다.
히메네스와 아틀레티코의 계약 기간은
2018년 여름까지.
바이아웃 금액은 5,600만 파운드(약 777억 원)에 달하나,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이 금액까지
감수할 생각은 없다"고 설명했다.
3. 베예린-바르사 단장 런던 회동설...
당사자는 부인
오른쪽 측면 수비수에 갈증을 느껴온 바르사는
그 적임자로 베예린을 꼽고 있다.
과거 바르사 유스 시스템을 거친 베예린을 재영입해
이를 해소하겠다는 복안이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로베르토 페르난데스 바르사 단장이
런던에서 베예린을 만났다"고 전했다.
단, 당사자들은 서로 얼굴을 맞대고
본 적은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2011년 아스널에 둥지를 튼 베예린은
팀 내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지난해 11월에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레키프' 등
유럽 복수 매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오는 2023년까지 유효하다.
단, 변수도 있다. 아르센 벵거 감독의 재계약 여부.
'스포르트' 등 여러 매체는
"벵거 감독이 아스널을 떠난다면
베예린도 이적을 생각할 것이다"라고 알려왔다.
4. 브라질 1위 - 네덜란드 32위,
FIFA랭킹 순위 전망(ESPN)
'ESPN'은 30일(한국시간)
"브라질이 FIFA랭킹 1위로 복귀한다.
네덜란드는 역대 최악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알렸다.
3월 FIFA 랭킹 정상에 등극했던 아르헨티나는
2위로 밀려났다.
리오넬 메시가 징계로 빠진 가운데,
볼리비아 원정에서 0-2로 패하는 씁쓸함을 맛봤다.
유럽 국가로는 독일이 가장 높은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칠레와 콜람비아가 4, 5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와 벨기에가 6, 7위를 꿰찼다.
8위는 포르투갈, 9위는 스위스, 10위는 스페인이다.
추락을 거듭한 팀도 있다.
불가리아에 0-2로 패하며 대니 블린트 감독을 경질한
네덜란드는 32위에 놓일 전망이다.
네덜란드 역대 최저 기록인 26위보다도
여섯 단계 낮은 순위다.
5. 피아차,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유벤투스 비상
크로아티아 축구협회는 29일(현지시간)
협회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피아차는 전방 십자인대에 부상을 당했다.
우리는 그의 빠른 회복을 바란다"라며
부상 소식을 공표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FC'등은 시즌 아웃을 예상했다.
피아차는 이번 시즌 디나모 자그레브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한 미드필더다.
첫해부터 총 22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했다.
그 활약상을 인정받아 크로아티아
대표팀 명단에도 소집됐다.
하지만 그게 화근이었다.
피아차는 에스토니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0분 부상을 당해 안테 초리치와 교체됐다.
6. 佛 전설의 일침,
"음바페는 마르시알처럼 되면 안돼"
프랑스 전설 유리 조르카에프가
킬리안 음바페(18, AS모나코)는
앙토니 마르시알(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철을 밟으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해
"조르카에프는 맨유와 아스널의 타깃인 음바페는
마르시알처럼 되면 안된다고 말했다"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그는 "내가 PSG 회장이라면, 음바페를 영입할거다.
그는 훌륭한 재능을 가졌으나,
올바른 컨디션들을 충족해야 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마르시알을 보라. 빅클럽으로 갈 때는
적응을 고려해야 하고, 또 다른 것들을 발견해야 한다.
음바페는 이 모든 것들을 생각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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