和 언론이 예상한 네덜란드 감독, 데 부어-판 할 포함 - 스포츠 이슈 (3/27)

스포츠 이슈 (3/27)

和 언론이 예상한 네덜란드 감독, 데 부어-판 할 포함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금방 풀릴 것 같은 날씨가 또 다시 추워졌네요 ㅠㅠ

다들 건강 챙기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의미심장한 코스타,

"리그앙? 못 뛸 이유 없잖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텔레풋'을 인용해 '코스타가 프랑스 리그에서

뛸 수도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라고 보도 했다.

코스타는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는

좋은 프로젝트를 갖고 있으며,

파리 생제르맹은 유럽에서 존경받는 팀이다.

AS모나코 역시 훌륭한 계획을 실현 중이고

훌륭한 선수들도 보유했다.

리그앙은 발전하고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난 첼시에서 아주 행복하지만, 

축구계에서는 무슨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만약 내가 변해야 한다면,

프랑스는 한 번도 뛰어본 적이 없는 나라다.

그러니 왜 안되겠는가?"라며

이적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시사했다.

2. 전설의 일침,

"지금 리버풀은 80년대 맨유 같아

과거 주장으로

리버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레임 수네스(63, 은퇴)가

최근 다소 굴곡있는 경기력을 비난했다.

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26일(현지시간)

‘더 타임스’를 인용해

“수네스는 지금의 리버풀의 과거 1980년대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다고 말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리버풀팬들은 자신들의 팀에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들은 강팀에는 강하지만,

약팀에 약하기 때문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내가 리버풀에서 뛸 때,

맨유가 지금 리버풀과 비슷했다.

상위권 팀에는 강했으나 약팀에는 비기거나 졌다”라며

1980년대와 비교했다.

3. '빅클럽 타깃' 벨로티, "토리노에 남는다" 잔류선언

벨로티는 지난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와 인터뷰에서

"나는 토리노에 계속 머물길 원한다"고 말했다.

벨로티를 향한 빅클럽의 관심은 상당하다.

아스널과 첼시, 레알 마드리드가

벨로티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보도가 줄을 잇는다.

토리노는 벨로티를 지키기 위해

1억 유로(약 1,250억 원)의 바이아웃을 설정한 상황이다.

이적설이 한참 불거지는 상황에서

벨로테는 다른 팀으로 옮길 생각이 아직 없다.

그는 "다음 시즌에도 토리노에서 뛰게 될 것"이라며

"토리노 팬들이 알고 있듯이 나는 분명히

토리노에 남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4. 英 기자가 평가한 펩의 맨시티, ''큰 발전 없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현지시간)

'선데이 서플먼트'를 인용해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감독

아래서 성장이 없었다"라고 보고했다.

'선데이 서플먼트' 패널인

제레미 크로스 영국 '데일리 스타'' 수석 기자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거머쥘 수 있는 건 FA컵 트로피가 유일하다.

혹 이것도 우승하지 못하면

압박은 더 강해질 거다"라고 말했다.

5. 和 언론이 예상한 네덜란드 감독,

데 부어-판 할 포함

네덜란드축구협회(KNVB)는

“대니 블린트 감독과 이별을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

이제부터 중요한 건 빠르게

블린트 감독의 후임을 찾는 것이다.

이에 벌써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감독들부터

역량 있는 외국인 사령탑 등

다양한 인물들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매체가 주목한 유력 후보자는

현재 무적(無籍)인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이다.

데 부어 감독은 최근 인터 밀란에서 부진해 경질됐으나,

과거 네덜란드대표팀 코치 시절과 아약스 감독 때

팀을 잘 이끈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푸트발 인터네셔널’은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 당시 네덜란드를

3위로 이끌었던 루이스 판 할 감독도 주목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결별한 뒤

현재 소속 팀이 없다. 

6. 루니 맨유 떠난다? 스콜스 ''난 반댈세'

스콜스는 "맨유에서 잘할 수만 있다면

잉글랜드 대표팀 일도 한결 잘 풀릴 것이다"라면서

"루니는 굉장한 경험을 갖고 있다.

본인의 견문을 젊은 세대에

전달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치켜세웠다.

루니는 최근 정식 감독 데뷔전을 치른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체제에서 부상 이탈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루니는 언제나 내 플랜 안에 있다"며

교통정리에 나섰으나,

현지 복수 매체는 루니가 단순 기량 저하 탓에

외면당했다는 추측을 내놨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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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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