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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시어러 "손흥민 원톱, 얀센보다 낫다" - 스포츠 이슈 (3/21)


스포츠 이슈 (3/21) 

앨런 시어러 " 손흥민 원톱, 얀센보다 낫다"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하나의 뉴스로 계속 떠들썩하네요 ㅎㅎ

스포츠 이슈 보시면서 잠깐 다른 소식 접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로마, 토티와 6년 더?...스포츠 디렉터 낙점

tott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로마가 토티에게 스포츠 디렉터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로마는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계약이 만료되는 토티에게

또 다른 역할을 주문하기로 했다.

로마는 토티와 헤어질 생각이 없다.

토티가 현역으로 남아 그라운드에서

더 뛰는 모습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여전히 구단에 남아 

스태프로 영향력을 과시해주길 바라고 있다.

이에 대해 토티는 아직 답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 무리뉴 사로잡은 열정...로호, 맨유와 재계약 유력

rojo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언론 '더선'은 2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맨유가 로호에게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의 의사가 반영됐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은 로호가 보여준 열정과 태도에

인상을 받았고 잔류를 반기는 입장"이라면서

"올시즌이 끝나고 재계약 협상 테이블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직 맨유와 2년의 계약기간이 더 남아있는 로호도

계속해서 잔류를 원하는 입장이라

둘의 동행은 더욱 길어질 전망이다.



3. '원클럽맨' 프리에토,

소시에다드와 재계약...'1년 연장'

소시에다드는 2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에토가 소시에다드 유니폼을 입고

한 시즌을 더 뛰게 됐다.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프리에토는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소시에다드는 원클럽맨인 프리에토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를 잔류시킬 수 있게 됐다.

소시에다드는 "프리에토는 자랑스러운 주장 완장을

계속 찰 수 있게 됐다"며 재계약 소식을 환영했다.



4. 앨런 시어러 "손흥민 원톱, 얀센보다 낫다"

Alan Shearer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프리미어리그 레전드이자 현역 축구분석 프로그램 패널인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ESPN'은 손흥민이 지난 경기에서 부진했다며

그 대신 빈센트 얀센을 최전방에 투입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시어러는 얀센보다는 손흥민이

원톱에 적합하다고 반박했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이라면 얀센이나 손흥민이

공격진을 이끌어주기를 기대해야 한다.

나는 얀센이 이 역할을 수행하기에

적합한 선수라 생각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최전방에 설때

더 좋은 팀 같아 보인다."고 언급했다.



5. 토레스와 아틀레티코, 1년 더 함께 한다(西언론)

torres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페인 언론 '카데나세르'는 2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아틀레티코와 토레스가 1년 재계약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는 지난해 여름

자유계약신분이 된 토레스와 1년 계약을 맺었다.

토레스는 올 시즌 주전과 교체를 오가면서도

팀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30경기서 7골 3도움을 올려 제몫을 다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도 토레스 잔류를 강력하게 원했다.

그는 이 매체를 통해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에 남는다.

왜냐하면 내가 그를 원하기 때문"이라며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팬들의 우상"이라고 말했다.



6. 체흐, 체코 올해의 선수로 선정...'통산 9번째'

cech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체코 축구협회는 20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 결과 2016 체코 올해의 선수상

수상자는 체흐다"라고 발표했다.

체흐는 지난 2005년 부문 첫 수상을 한 것을 시작으로

9번째 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체코 뿐만 아니라 해외리그에서 뛰는 선수들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를 투표해 결정된다.

체흐는 "9번째로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돼 기쁘다.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을 펼쳐

10번째 수상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내게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나타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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