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타깃' 린델로프, ''벤피카는 빅클럽, 이곳에 만족해'' - 스포츠 이슈(3/22)

스포츠 이슈 (3/22)

'맨유 타깃' 린델로프, "벤피카는 빅클럽, 이곳에 만족해"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요즘 따듯한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가 많이 왔네요 ㅠㅠ

다들 몸 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시카고 파이어, 슈바인슈타이거 영입...1년 계약

시카고는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바인슈타이거 영입을 발표했다.

구단 공식 발표에 따르면 슈바인슈타이거와 시카고는

1년 계약에 서명했고 곧 선수 등록을 마친다.

전(前)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시카고 이적을 인정했다.

맨유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슈바인슈타이거가 MLS 시카고 파이어 이적을 확정했다”

라고 공식 발표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맨유와의 작별에

"맨유에서 함께한 사람들과 이별해서 슬프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영국 공영 언론 'BBC'에 따르면 슈바인슈타이거는

시카고에서 주급 7만 파운드(약 9,700만원)를 받는다.

2. '前 벨기에 감독' 빌모츠, 코트디부아르 감독 부임

코트디부아르축구협회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벨기에 대표팀을 이끌었던

빌모츠를 새로운 감독으로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빌모츠 감독은 지난 2012년 5월부터

벨기에 대표팀을 이끌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는 등

굵직한 업적들을 남겼지만,

유로 2016에서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 행선지는 코트디부아르였다.

새로운 사령탑을 선임한 코트디부아르는

오는 3월 A매치에서

러시아와 세네갈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3. 英, 존스 이어 스털링까지 獨전 결장 가능성 <英 BBC>

영국 'BBC'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스털링이 훈련에 불참했고 독일과의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다.

잉글랜드 대표팀 의료진은 스털링의 몸상태를

면밀하게 체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스털링 역시 몸상태를 확인해봐야 할

선수 중 한 명"이라며 그를 제외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직 경기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메디컬 팀과 함께

스털링의 컨디션을 확인할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스털링은 잉글랜드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고

현지 매체들은 결장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4. 밀너, 리버풀과 재계약 임박...2020년까지

밀너는 이번 시즌 왼쪽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멀티플레이어’라는 명성에 걸맞은 활약으로

리버풀 수비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꾸준히 쌓고 있는 공격 포인트가 인상적이다.

그는 이번 시즌 총 31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 중이다.

이에 리버풀은 최근 물오른 경기력을 뽐내고 있는 밀너에게

새 계약을 제시하려 한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밀너에게

3년 계약 연장을 제안했다.

5. 맨유, '미국 투어' 일정 확정...

바르사-맨시티-레알과 맞대결

맨유는 21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여름 프리시즌 미국 투어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맨유는 2주 동안 총 5경기를 치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LA 갤럭시, 레알 솔트 레이크와 맞대결을 펼친 뒤,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ICC)에 참가해

맨시티, 레알, 바르사 순으로 만난다. 

이로써 미국에서 열리는

사상 첫 맨체스터 더비가 성사됐다.

6. '맨유 타깃' 린델로프,

''벤피카는 빅클럽, 이곳에 만족해''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1일(현지시간)

스웨덴 ‘익스프레센’을 인용해

“린델로프가 이적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라고 보도했다.

린델로프는 “1년 더 머물 수 있어 기분이 좋다.

나는 이 구단에서 뛰는 걸 즐기고,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에 만족한다.

쉬운 결정이었다”라며 잔류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신을 둘러싼 많은 소문에 관해

“그런 건 내가 집중하고 있는 게 아니다.

나는 오로지 내게 중요한 팀만을 생각했다.

소문들은 날 바꾸지 못했다"

라며 그간의 이적설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벤피카와 장기 계약을 맺었다.

이곳은 빅 클럽이며, 나는 매일 성장하고 있다.

이제 겨우 22살이기에 

미래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다”라고 부연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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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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