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갤럭시, 즐라탄 영입에 관심 (英 스카이스포츠) - 스포츠 이슈( (3/9)

스포츠 이슈 (3/9) - LA 갤럭시, 즐라탄 영입에 관심 (英 스카이스포츠)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바르셀로나의 기적이 하루종일 이슈가 되고 있네요

그럼 저희는 다른 이슈들을 알려드려야 겠죠? ^^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하겠습니다.

1. 윤덕여호, 준우승으로 대회 마무리.. 스위스에 0-1 석패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9일 오전(한국시간) 키프로스 AEK 아레나에서 열린

키프로스컵 결승전에서 스위스에 0-1로 패했다.

이로써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조소현, 지소연, 임선주 등을 앞세웠지만 득점을 뽑아내지 못하며 아쉽게 지고 말았다.

후반 12분 라라 디켄만이 찬 프리킥이 문전 경합 중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4월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북한과의 모의고사는 무산됐지만 준우승으로 좋은 성과를 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10일 귀국한다.

2. LA 갤럭시, 즐라탄 영입에 관심 (英 스카이스포츠)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현지시간) 자사 정보를 인용해

“LA 갤럭시가 이브라히모비치를 원한다”라고 보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과거 인터 밀란에서 사제의 연을 맺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이번 시즌 맨유에 입단했다.

30대 중반인 그에게 많은 의구심이 따랐으나 결과로 이를 잠재웠다.

총 39경기에 출전해 26골 7도움 중이다.

이에 자연스레 이적 당시 맺었던 1+1계약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 이 기세라면 다음 시즌까지 무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계약 연장을 확신했으나 당사자는 아직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들은 다음 시즌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가 변수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서 LA 갤럭시가 이브라히모비치 모시기에 나섰다.

이브라히모비치 역시 꾸준히 미국 무대 진출 가능성을 열어뒀기에 완전히 불가능한 이적은 아니다.

3. 네덜란드, 3월 A매치 27인 발표… 로벤-데파이 포함

네덜란드 축구협회(KNVB)는 지난 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월 A매치 2경기(불가리아, 이탈리아)전에 출전할 27인 예비 엔트리를 확정 후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핵심 멤버들이 총 출동했다.

아르연 로벤(바이에른 뮌헨)을 시작으로 멤피스 데파이(올림피크 리옹),

야스퍼 실레센(바르셀로나), 달레이 블린트(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리버풀), 빈센트 얀센(토트넘 홋스퍼) 등 이변 없이 명단에 포함됐다.

네덜란드는 오는 26일 불가리아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A조 5차전,

3일 뒤 이탈리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4. 밍스, 즐라탄 머리 밟고 5G 출전 정지

'BBC' 포함 복수 매체는 9일(이하 한국시간) "FA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폭력 사건에 연루된 밍스에게 5경기 출전 정지를 내린다"고 전했다.

'가디언' 포함 현지 복수 매체도 이에 주목했다.

밍스는 고의성 여부와 관련 "절대 아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라고 답했다.

즐라탄 역시 "그 장면을 봤다면 알 것이다.

내가 점프한 순간 밍스가 내 팔꿈치로 뛰어들었다. 부상이 아니길 빈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하지만 FA는 이번 충돌을 공식화하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앞서 3경기 징계를 받은 데 이어

밍스도 5경기 동안 볼 수 없게 됐다. 

5. ‘아스널과 결별설’ 산체스에 관심 보이는 유벤투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로프트’를 인용해

“산체스가 올 시즌 종료 후 아스널과 결별이 유력해 보인다.

유벤투스가 산체스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유벤투스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유럽 정상 문턱을 쉽게 넘지 못하고 있다.

곤살로 이과인과 마리오 만주키치, 파울로 디발라로 구성된

공격진을 더욱 극대화 해 경쟁력을 더욱 키우려 한다.

산체스는 유벤투스 전력 보강의 핵심이 될 만한 선수다.

6. 첼시, 콘테와 재계약에 초점 (英 스카이스포츠)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첼시는 콘테 감독과 같이 하기를 원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A컵 경기 이전

계약 관련해 이야기 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현재 리그 선두를 이끌고 있으며, 에당 아자르와 디에고 코스타 등

핵심 선수 부활을 이끈 콘테 감독을 놓칠 수 없다.

이탈리아 언론은 콘테 감독의 재계약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성사 시 2020년까지 연장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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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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