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구, “바르사를 떠난 건 돈 때문 아냐” - 스포츠 이슈 (2/10)

스포츠 이슈 (2/10) - 피구, “바르사를 떠난 건 돈 때문 아냐”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드디어 금요일이 왔습니다!!!!!!

다들 오늘 힘내시고 신나는 주말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레알 회장, 데 헤아 영입설에 “나바스로 만족”

레알과 데 헤아가 언론 지면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레알은 월드 클래스 골키퍼를 찾고 있으며 데 헤아를 유력 후보로 점찍었다.

영입설에 레알 회장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가 10일(한국시간) 페레스 회장에게 

데 헤아 영입에 관해 묻자 “아니다”라며 잘라 말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이 나바스와 함께 즐겁고 기쁘다”라며 현재 골키퍼에 만족했다.

데 헤아도 레알 이적설에 “맨유는 위대한 클럽이다. 맨유에서 행복하다. 

잉글랜드 생활도 만족하고 있다. 레알 이적 질문을 받지 않겠다. 맨유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선언했다. 

2. 피구, “바르사를 떠난 건 돈 때문 아냐”

피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시절 뜨겁게 달궜던 바르사에서 레알로 이적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는 “나는 바르사가 나의 진가를 100%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느꼈다. 

돈이 이적에 동기부여가 된 건 아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바르사 팬 입장에서 피구의 레알 이적은 충격과 분노로 이어졌고, 

그가 바르사 홈 구장인 캄프 누로 올 때마다 야유와 욕설, 오물 투척을 하며 피구를 맞이했다.

피구는 레알로 이적 후 253경기 61골을 쏘아 올렸고,

2001/200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여하는 등 화려한 발자취를 남겼다.

3. 캡틴 노블 “파예 없는 웨스트햄, 다시 행복해졌다”

노블은 9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기자회견장에서 (슬라벤 빌리치) 감독이 그랬던 것처럼,

(파예 사태로 인해) 선수들 역시 처참한 기분이 들었다.

결국 파예가 이적함으로서 웨스트햄은 다시금 행복한 팀이 됐다”고 밝혔다.  

파예는 2,500만 파운드(약 359억 원)를 지불한 친정팀 올림피크 마르세유 이적에 합의했다.

걱정과는 달리 웨스트햄은 파예 없이 최근 4경기 중 3경기서 승리를 챙겼다.

노블은 파예의 이적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웨스트햄과 파예 모두 이별 후 긍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내고 있다.

웨스트햄이 최근 상승세를 탄 데 이어 파예도 갱강과의 리그 경기서 프리킥으로 마르세유 복귀골을 터트렸다. 

4. 기성용, 무릎 부상으로 4주 결장...스완지 감독 발표

영국 일간지 ‘웨일스 온라인’은 10일(한국시간) 폴 클레멘트 감독 기자 회견 내용을 보도했다. 

클레멘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에서 “기성용이 무릎 부상으로 최대 4주 동안 결장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성용의 빠른 쾌유를 바랐다. 

스완지 감독은 “무릎에 관한 전문적인 진찰과 의견을 듣고 있다. 

우리는 기성용을 그라운드에서 다시 볼 수 있기를 희망 한다”라고 말했다. 

5. 라울이 선택한 레알 레전드 베스트 5

그가 직접 레알 역사상 가장 뛰어난 레전드 베스트를 꼽았다. 

첫 번째로는 레알 전성기의 첫 시작을 알린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를 첫 번째로 선택했다. 

유러피언 컵(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에 기여한 파코 겐토가 그 뒤를 이었고,

나머지 3명은 라울이 레알에서 뛸 당시 동료들을 꼽았다.

현재 레알 감독이자 갈라티코 1기 중 하나인 지네딘 지단 감독, ‘우리 형’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그리고 현재 레알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까지.

과거와 미래를 아우르는 라울의 레알 레전드 베스트는 이렇게 완성되었다. 

6. ‘레전드’ 마라도나, FIFA 앰버서더 임명

마라도나는 10일(한국시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마침내 내 오랜 꿈이 이뤄졌다. 

축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게 됐다. 

깨끗하고 투명한 FIFA 만들기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사진속 마라도나는 지안니 인판티노 회장과 함께한 사진을 게시하며 소감을 전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에 따르면 FIFA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엠버서더로서 세계 전역을 누비며 FIFA와 함께 일할 예정이다.

나폴리 공식 앰버서더도 앞두고 있어 대외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