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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아스널, 체흐 후계자로 하트 주시” - 스포츠 이슈 (2/9)

스포츠 이슈 (2/9) - 英 매체 “아스널, 체흐 후계자로 하트 주시”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일주일에 가장 힘든 목요일이네요...넘나 힘든것

그래도 주말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모두 힘내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발락이 외질에게 충고하다... ''아스널 떠나 뮌헨으로 가!''

ozi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발락은 최근 '스포르트 빌트'를 통해 

"외질은 놀라운 선수다. 아스널의 스타 중 하나임을 스스로 알고 있다"면서 

"복수의 클럽 역시 외질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외질이 머물고 있는 런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 첼시 소속으로 런던에 거주한 경험을 살린 것.

 "외질은 현재 정말 아름다운 도시에 살고 있다. 

그뿐 아니라 소속팀 아스널은 세계적으로 믿기 어려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치켜세웠다.  

단, 지지부진한 재계약과 관련해서는 현실적인 말도 꺼냈다. 

"다만 우승을 원한다면 아스널을 떠나야 한다. 그게 런던 생활을 정리할 이유 전부다 "라던 

그는 후보군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거론했다. 

"뮌헨으로 간다면 우승 확률도 훨씬 높아질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2. 英 매체 “아스널, 체흐 후계자로 하트 주시”

Joe Har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30대 중반에 들어선 페트르 체흐(34)의 장기적 대체자를 물색 중인 아스널이 

토리노 임대생 조 하트(29) 영입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체흐의 대체자로 하트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30대인 체흐의 경기력 저하를 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맨시티는 라이벌 클럽에 판매하는 것에도 긍정적이며 

1,500만 파운드(약 215억 원) 이상의 이적료라면 이적을 허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3. ''내 드림 클럽은 아니었지만...'' 맨유 선수의 고백

mkhitaryan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전 소속팀 도르트문트보다 맨유를 더 큰 구단으로 평가했다. 

미키타리안은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맨유가 자신의 꿈의 구단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맨유는 내 드림 클럽은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게 항상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였다.”

“맨유는 도르트문트보다 빅 클럽이다.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고,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

“내게 맨유 이적은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거절할 수 없었다” 


4. 호날두 또 선행... 유기견 치료 위한 금액 지원했다

호날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 레알 마드리드)가 또 선행으로 화제다. 

매체 ‘코레이루 데 마나’에 따르면, 호날두는 포르투갈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를 위해 마음을 베풀었다.

 1,700 파운드(약 240만 원)의 운영비가 긴급히 필요했는데, 호날두가 이를 마련해준 것. 

80마리가 있는 보호소 강아지들의 치료를 위한 돈을 호날두가 채웠다. 

자신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기증해 경매로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5. 다급한 아르헨티나, 감독-메시-마스체라노 1시간 회동

messi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스페인 언론 '스포르트'는 9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바우사 감독이 바르셀로나를 직접 방문해 메시, 마스체라노와 1시간 가까이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바우사 감독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국왕컵 경기를 관전한 뒤

직접 미팅을 하며 두 선수의 몸상태를 신경썼다.

바우사 감독이 단순히 경기만 확인한 것이 아니라 직접 메시, 마스체라노와 만난 것은 내달 있을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칠레, 볼리비아전을 대비하기 위함이다.

칠레를 이기면 4위를 탈환할 수 있지만 만약 패할 경우 현재 순위도 지키지 못할 수 있다.

바우사 감독도 이를 대비해 대표팀을 이끄는 핵심인 

메시와 마스체라노를 만나 사전 준비를 한 것으로 해석된다.


6. 앙리, 펩 두둔 ''맨시티는 한 세대의 끝, 어려움 이해''

Thierry henr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티에리 앙리가 혹독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신고식을 치르는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두둔했다. 

그는 현지 라디오 매체 '몬테 카를로'를 통해 

"그는 맨시티를 처음 경험하고 있다. 적응기간이 필요하다"면서 

"무엇보다 맨시티는 현재 한 세대의 끝에 와있다. 

이때 감독직을 수행하는 것도 쉽지 않은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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