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슈 (2/3) - ESPN '맨유, 그리즈만 포함 공격수 2명 영입 추진'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벌써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오늘도 모두 힘내시길 바랄게요~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손흥민, 포그바 제치고 EPL 공식랭킹 30위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랭킹 30위에 이름 올렸다.
EPL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EPL 선수들의 랭킹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각종 수치를 종합해 매긴 통계(Statistic) 부문에서 92포인트로 30번째에 위치했다.
지난 32위에서 2계단 상승한 수치다.
손흥민이 소폭 상승한 가운데, 랭킹 1위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차지했다.
2. ‘굿바이’ 램파드, 현역 은퇴 공식 발표
프랭크 램파드가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램파드는 2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선수로 활약했다.
지난 21년간 믿을수 없는 경험들을 했다. 이제 프로 무대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내 커리어를 마무리 할 때다"라며 현역 은퇴를 발표했다.
램파드의 현역 은퇴가 공식 발표된 가운데,
현지 언론들은 램파드의 첼시 코치 깜짝 복귀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3. 첼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거액의 차이나 머니를 거절했다.
이탈리아 일간지 ‘칼치오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겨울 이적 시장에서 중국에 막대한 제안을 받았다.
중국은 콘테 감독 영입에 연봉 2,500만 유로(약 308억원)를 제시했다.
그러나 콘테가 거절했다”라며 속보로 전했다. 그러나 콘테 감독의 대답은 NO였다.
콘테 감독은 중국 거액 제안을 거절하고 잉글랜드 무대에 남았다.
첼시는 단호한 콘테 감독 지휘 아래 18승 2무 3패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4. 실망한 벵거, 올 시즌 마지막 가능성 제기
팬들의 원성을 심각하게 받아들인 아르센 벵거(67) 아스널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의 존 크로스 아스널 출입기자는
“벵거 감독의 아스널 생활은 올 시즌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며
“벵거는 현재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민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까운 소식통에 따르면 벵거는 팀에 남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5. 호날두, 포브스 선정 최고 소득자로 1위… 메시 2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스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2)가 수익 면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중 소득 상위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호날두가 차지했다. 호날두는 총 8,800만 달러(약 1,006억 원)을 벌어 들였다.
이 수치는 연봉과 광고계약을 합산됐다.
그 뒤를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가 따랐다. 메시는 8,140만 달러(약 931억 원)을 벌어들였다.
두 선수는 상위 소득 20명 중 축구 선수로 포함 됐다.
6. ESPN '맨유, 그리즈만 포함 공격수 2명 영입 추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된 듯 보인다.
기복 있는 모습을 보이는 공격진에 대해 우려한 그는 최근 영입 가능성이 제기된
앙투완 그리즈만을 포함해 공격수 2명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맨유 전담 기자인 마크 오그덴은 2일 “맨유는 부족한 득점력을 보이는
공격진의 경쟁력을 위해 그리즈만과 또 한 명의 공격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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