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뇌부, 그리즈만 영입 확신...7번 유력 - 스포츠이슈(2/2)

스포츠이슈 (2/2) - 맨유 수뇌부, 그리즈만 영입 확신...7번 유력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칼바람은 아니지만 여전히 추운 2월이네요 ㅠ.ㅠ

모두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맨유 수뇌부, 그리즈만 영입 확신...7번 유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앙투앙 그리즈만(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맨유 수뇌부는 그리즈만 영입을 확신하고 있으며 등번호 7번을 보장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2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그리즈만이 맨유 선수가 될 거라고 자신하고 있다. 

맨유의 상징적인 등번호 7번도 그리즈만에게 약속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2. 메시 환상골... 엔리케는 ''무슨 말이 더 필요해?''

바르사는 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6/2017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1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2-1로 눌렀다.

바르사 구단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환상적인 결과에 만족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엔리케 감독은 "메시를 묘사할 단어는 얼마 없다"며 "오늘처럼 크고, 특별한 경기일수록 메시는 빛난다.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겠는가?"라며 극찬했다.  

3. ‘스토크의 거인’ 크라우치, EPL 100호골 위업...‘통산 26번째’

베테랑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36, 스토크 시티)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00번째 골을 터트렸다. 

6개팀서 EPL 무대를 밟았던 크라우치는 100골을 기록한 26번째 선수가 됐다. 

애스턴 빌라 시절 EPL 첫 득점을 올린 후 15년 만의 일이다. 

이번 시즌은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려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부활의 날개짓을 펼쳤다. 

지난해 마지막 경기였던 첼시전서 마수걸이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최근 6경기 4골 1도움으로 스토크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4. 전북, 공격수 에델 영입으로 공격진 보강

전북 현대가 공격진 보강을 위해 대구FC 출신 에델(30, 브라질)을 영입했다. 

2선의 중앙에 배치될 에델은 돌파력과 뛰어난 테크닉을 소유하고 있다. 

게다가 골 결정력까지 높아 전북은 에델을 이용해 기존의 김보경, 이재성, 이승기 등과 구성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5. 3월 최종예선 시리아전, 상암벌서 개최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시리아와의 홈경기는 상암벌에서 열리게 됐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내달 28일 오후 8시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시리아와의 경기를 치른다. 

대한축구협회는 2일 시리아전 경기 장소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 유베-나폴리, 라치오-로마... 코파 이탈리아 4강 성사

코파 이탈리아 4강 대진이 성사됐다. 

유벤투스vs나폴리, 라치오vsAS 로마. 볼거리가 풍성하다. 

유벤투스와 나폴리는 곤살로 이과인을 두고 이야깃거리를 자아냈다. 

지난 시즌 나폴리 소속으로 득점왕 역사를 쓴 이과인은 '세리에A 절대 1강'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이 과정에서 잡음이 일었다.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과 이과인의 설전이 따랐다.

라치오와 로마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를 중심으로 한 지역 라이벌전을 벌인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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