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17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제 월요병은 잘 이겨내셨나요?
그래도 제일 힘든 월요일이 지났으니! 일주일 금방갈거에요^_^
다들 화이팅하시구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레전드' 비디치, "맨유, 리그 우승 경쟁서 아웃"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광을 이끌었던 네마냐 비디치(35)가
리버풀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맨유에 대해 리그 우승 경쟁에서 멀어졌다고 평가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17일(한국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과 비디치의 인터뷰를 전했다.
여기서 비디치는 이번 시즌 맨유가 리그 우승 경쟁에서 아웃됐다고 평가했다.
먼저 비디치는 “현실적으로 우리는 리그 우승 경쟁에서 아웃됐다.
내 개인적인 의견이다. 하지만 최근 경기력이 향상했다.
만약, 이 모습이 계속된다면 3위권 정도가 우리의 목표가 될 수 있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냉정하게 바라봤다.
[출처 - 인터풋볼]
2.'승점·승수 동률' 대한항공-현대캐피탈 치열한 선두 다툼
승점 43 동률. 승수 15 동률.
두 팀의 선두다툼은 시즌 내내 이어지고 있다.
2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던 대한항공은 3라운드에서 한국전력과 현대캐피탈에게
2연패를 당하는 등 3승3패로 부진해 3위까지 떨어졌다.
현대캐피탈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4연승 포함 5승1패로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4라운드에선 입장이 달라졌다.
현대캐피탈은 주전 세터 노재욱의 부상과 외국인 선수 톤의 부진으로
5경기에서 2승3패에 그치며 다시 2위로 주저앉았다.
반면 대한항공은 4라운드 현재 3승1패를 기록해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4라운드 선두의 윤곽이 들어나게 될 17일 경기는 대한항공의 홈에서 열린다.
[출처 - 뉴스1]
3. 英 언론, "브라보는 EPL 최악의 골키퍼"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주전 골키퍼 클라우디오 브라보(34)의 부진에 영국 언론들마저 등 돌렸다.
브라보의 혹평은 에버턴과의 리그 경기에서 절정에 달했다.
에버턴은 유효슈팅 4개를 모두 골로 연결했고, 이에 제대로 대응 못한 브라보는
맨시티 주전 골키퍼로서 자격을 의심 받게 됐다.
또한 선방율도 57.4%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20번째다.
맨시티 주전 골키퍼로서 부끄러운 수치다.
더구나 이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가장 큰 실책으로 남아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랜 기간 골문을 지켜온 조 하트를 토리노로 임대 보내고,
발 기술과 전방 패스가 정확한 브라보를 FC바르셀로나에서 데려 왔다.
그러나 브라보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 낮은 선방률과 실수까지 겹치면서 비난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4. 산체스, 바르사 시절 탈세 인정...12억 납부
알렉시스 산체스(29, 아스널)가 바르셀로나 시절 탈세 혐의를 인정했다.
탈세금 납부도 완료했다.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는 17일(한국시간) “산체스가 카탈루냐 지방 법원에서
비디오 링크를 통해 바르사 시절 탈세 혐의를 인정했다.
금액은 100만 유로(약 12억원)다”라고 보도했다.
탈세 혐의가 불거지자, 산체스가 결국 자백했다.
‘유로파 패스’에 따르면 산체스는 런던에서 두 차례의 탈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당시 탈세금 100만 유로는 모두 납부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5. 손흥민, 유럽 최고 가치 69위...'아시아 유일 TOP100'
손흥민(24, 토트넘 홋스퍼)이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선수 TOP100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에선 유일하다.
영국 'BBC'는 16일(현지시간) "네이마르가 국제스포츠연구소(CIES)의 조사 결과
유럽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 선수로 평가됐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4,480만 유로로 69위로 기록됐다.
이는 디미트리 파예(82위), 마르코 베라티(89위), 페드로 로드리게스(91위),
더글라스 코스타(92위), 카림 벤제마(96위) 등보다 높은 순위였다.
# 최고 가치 선수 TOP10
1. 네이마르: 2억 4,680만 유로(약 3,094억 원)
2. 리오넬 메시: 1억 7,050만 유로(약 2,138억 원)
3. 폴 포그바: 1억 5,530만 유로(약 1,947억 원)
4. 앙투안 그리즈만: 1억 5,040만 유로(약 1,886억 원)
5. 루이스 수아레스: 1억 4,520만 유로(약 1,820억 원)
6. 해리 케인: 1억 3,920만 유로(약 1,745억 원)
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1억 2,650만 유로(약 1,586억 원)
8. 파울로 디발라: 1억 1,380만 유로(약 1,427억 원)
9. 델레 알리: 1억 1,050만 유로(약 1,385억 원)
10. 에당 아자르: 1억 150만 유로(약 1,273억 원)
69. 손흥민: 4,480만 유로(약 562억 원)
[출처 - 인터풋볼]
6. 지루, "중국행? 아스널 리그 우승이 목표"
올리비에 지루(30, 아스널)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바랐다.
기한은 현 소속 팀을 떠나기 전까지다.
최근 중국의 막대한 자금력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도 영향을 끼쳤다.
현재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28, 첼시)의 마음도 흔들고 있다.
이를 본 지루는 당연한 일이라는 태도였다.
지루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내 관점에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라며 프로 세계의 순리라는 입장이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그러나 나는 그럴 생각이 없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만이 나의 목표다”라며
아스널에서 리그 우승만을 바라봤다.
세상에 절대는 없는 법. 약간의 가능성을 열어놨다.
지루는 "물론 리그 우승을 차지한다면, 갈 수도 있다. 왜 안 되겠는가”라며 여유를 보였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7. 신임 SK 염경엽 단장 "단장은 내 인생의 목표였다"
SK 와이번스 단장에 오르게 된 염경엽 전 넥센 히어로즈 감독(49)은
평소 구단을 운영하는 일을 하고 싶어했다.
그 꿈이 이뤄졌다.
신임 염경엽 단장은 17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SK 와이번스 사장님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했다.
조금 빠른 감이 있지만 믿고 시켜준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SK 구단은 2016년 12월말 사임한 민경삼 단장의 후임으로 염경엽 전 감독을 결정했다.
SK 구단이 염 감독에게 제안했고, 고심 끝에 염 감독이 수락했다.
염 감독은 프로 선수 출신으로 LG 운영팀장, 코치를 거쳐 감독에 이어 구단 단장에까지 오르게 됐다.
[출처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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