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19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9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눈온다고 하던데! 펑펑 내렸으면 좋겠네요 ㅠㅠ

춥긴 하지만 겨울같지 않은 요즘 흑흑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함께 보시죠!!

1. 디종, 권창훈 영입 발표... '환영합니다!'

디종은 19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권창훈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권창훈은 드리블과 창의적인 플리에이 능한 미드필더다. 

날카로운 왼발이 장점이다"라며 소개를 곁들였다. 

계약 기간은 3년 반. 

18일 오전 프랑스로 출국한 권창훈은 메디컬 테스트 포함 

모든 절차를 마무리한 뒤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2. ‘5연패 탈출’ KB스타즈, 새롭게 영그는 ‘플옵의 꿈’

KB스타즈는 18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삼성생명 2016-17여자프로농구에서 

박지수(13점 14리바운드), 강아정(15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심성영(8점 9리바운드 2스틸)활약을 묶어 

구리 KDB생명을 접전 끝에 63-62로 물리쳤다. 

이날 결과로 KB스타즈는 연패 탈출과 함께 7승 15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안덕수 감독은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었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접전 상황에서 처음 거둔 승리다. 집중력 갖자고 이야기했다. 

게임 내용보다 승리가 더 중요한 시점이었고, 

의미있는 승리를 만들었다.”라고 경기를 총평했다.

[출처 - 바스켓코리아]

3. 2연패 레알, 한 달간 카르바할도 없다... '부상 아웃'

레알 마드리드에 악재가 겹치고 있다. 

40경기 무패행진이 마감된 가운데 핵심수비수 다니 카르바할까지 

부상으로 한 달간 전력에서 이탈하게 됐다. 

카르바할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열린 세비야와의 2016/2017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그러나 카르바할은 이날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 가랑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19일 "카르바할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달간 아웃된다"며 "내달 중순 열리는 나폴리전까지도 

출전이 힘들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4. 호날두가 레알에 영입 요청한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 

공격수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상은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 안드레 실바다. 

'트라이벌 풋볼'은 '엘 문도 데포르티보'를 인용해, 

호날두가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에게 

포르투 공격수 실바를 영입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유벤투스 파울로 디발라의 팬이지만, 

실바 영입이 더 합리적인 가격이며 

실바가 인격까지 훌륭하다고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5. ‘우드리스 28득점’ KB손해보험, 우리카드에 시즌 첫 승+5연승 저지

올 시즌 처음으로 우리카드를 꺾었다. 

KB손해보험이 상대의 5연승을 저지함과 동시에 2연승을 달렸다. 

KB손해보험이 18일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4라운드 우리카드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우드리스가 28득점으로 화력을 뽐냈다. 이강원이 14득점을 보탰고, 

이선규가 블로킹 5개 포함 10득점을 지원했다.

[출처 - 더스파이크]

6. '베르통언 OUT' 토트넘, 빔머 잔류시킨다

얀 베르통언의 부상으로 인해 케빈 빔머의 중요도가 올라갔다. 

당초 주전 경쟁에서 밀려 이적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토트넘은 

빔머를 잔류시켜 베르통언의 부상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빔머의 에이전트는 19일 영국 '트라이벌 풋볼'에 게재된 인터뷰에서 

"쾰른으로부터 제안이 있었다. 

이외에도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에서 몇몇 오퍼가 왔다"며 

"토트넘은 빔머의 판매를 원치 않고 있다. 

모든 제안을 거절했고 빔머는 토트넘에 남았다"고 말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7. 메시, "영국 최고의 선수는 루니" 극찬

리오넬 메시가 웨인 루니를 극찬했다. 

메시는 18일(한국시간) 영국 잡지 ‘코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루니에게 박수를 보냈다. 

‘코치 매거진’이 상대해본 최고의 영국 선수는 누구냐고 묻자, 

“유럽 대항전에서 많은 영국 팀을 상대했다. 

루니가 단연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했다. 

메시의 칭찬은 계속됐다. 

그는 “항상 루니에게 큰 존중심(big respect)을 가지고 있다. 

루니는 수년 동안 높은 레벨에서 활약한 선수다. 

이 세대가 낳은 특별한 선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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