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20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20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꺄 오늘은 금요일!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은 정말 빠른것 같아요.

다들 주말 잘보내시구요^_^

오늘의 스포츠이슈 함께보시죠!!

1. 美 피겨회장 "러시아, 평창올림픽 출전권 박탈해야"

AP통신은 20일(한국시간) 옥시 회장이 전날 미국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전미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취재진과 만나 "러시아 선수단의 도핑 문제는 국가가 개입한 중대한 사건"이라며 

"합당한 조처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 사태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강한 자세로 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ISU가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주시하고 있다"라며 

"ISU의 결정에 따라 어떤 행동을 취할지 고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연합뉴스]

2. 마르세유 원한 파예, 주급 7억 中 제안 거절

디미트리 파예(29, 웨스트햄)이 중국의 막대한 제안을 거절했다. 

파예는 마르세유 복귀를 원하고 있다. 

웨스트햄 슬라벤 빌리치 감독도 “파예는 우리 팀에서 뛰길 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파예는 “나는 웨스트햄에 헌신했는데 클럽의 반응이 실망스럽다”라며 맞대응했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파예는 가족 문제로 프랑스에 돌아가고 싶어했다. 

자신의 주급을 삭감할 의지도 충분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3. ATM 회장, “그리즈만은 오랫동안 잔류한다” 선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엔리케 세레소 회장이 앙투앙 그리즈만 루머에 말문을 열었다. 

그리즈만이 오랫동안 아틀레티코에 잔류할 거라 선언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지난 17일(이하 한국시간) 그리즈만 영입설을 연이어 보도하며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아틀레티코에 그리즈만 바이아웃을 제시했고 아틀레티코도 사실상 이적을 인정했다. 

하지만 세레소 회장의 생각은 달랐다. 

세레소 회장은 20일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어떤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다만 내가 말할수 있는 것은 그리즈만은 오랫동안 아틀레티코 선수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그리즈만을 향한 구애는 인정했다. 

세레소 회장은 “(그리즈만에게) 많은 오퍼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과연 아틀레티코가 맨유 제의를 거절하고 그리즈만 잔류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4. 바르사 울상... 이니에스타, 소시에다드전서 '종아리 부상'

바르사는 2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아노에타서 열린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2016/2017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 1차전서 네이마르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값진 원정 승리에도 바르사는 환하게 웃지 못했다. 

캡틴이자 중원사령관 이니에스타가 부상으로 쓰러졌기 때문이다. 

경기 후 바르사는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니에스타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바르사에 따르면 이니에스타는 왼쪽 종아리에 부상을 입었고 내일 바르셀로나에서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5. 박건우, WBC 대표팀 합류… 추신수 제외

박건우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승선한다. 

KBO는 "지난 18일 오후 2017 WBC 대회 조직위원회인 WBCI로 부터 

우리나라 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있던 추신수의 대회 참가가 불가능 하다는 최종 연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어 "이에 김인식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28명 엔트리에서 

추신수를 박건우(두산 베어스)로 교체 선발했다"고 전했다.

[출처 - 마이데일리]

6. 前 맨시티 GK, "브라보는 심리적 치료 필요"

과거 맨체스터 시티 골키퍼로 활약했던 앤디 디블이 

최근 부진한 클라우디오 브라보(33)에게 심리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브라보는 주전 골키퍼 조 하트(29, 토리노)까지 밀어내며 주전 골키퍼가 됐지만, 결과는 기대 이하였다. 

부담이 가중되자 과거 맨시티 골문을 지켰던 디블이 브라보의 편을 들었다. 

디블은 19일(현지시간) 독일 ‘스포르탈’을 통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브라보와 대화를 나눠야 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해 브라보를 도와야 한다. 

스포츠 심리학자를 이용하는 것은 좋은 해결책이 될 것이다”라며 구체적인 방안까지 제시했다. 

덧붙여 “브라보는 이제 33살이다. 아직 뛸 수 있는 시간이 많다. 

그는 도움이 필요하다”라며 훌륭한 재능이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7. '파이터 기질' 김진희, 인삼공사 4연승의 숨은 주역

 KGC인삼공사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최근 4연승을 달리며 상위권을 위협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레프트 김진희(24)의 활약이 있었다. 

19일 수원 현대건설전에선 김진희가 알레나(26득점) 다음으로 많은 15득점을 올렸다. 

올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이었다. 

서남원 감독은 경기 후 “진희는 늘 10득점 이상을 해주고 있다. 자기 역할을 충분히 잘 했다”라고 칭찬했다.

[출처 - OSEN]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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