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1/12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1/12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보니 눈이 좀 내렸더라구요! 많이 쌓이진 않았지만

눈길 조심하세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하메스, 연봉 378억 허베이 제안 거절

하메스 로드리게스(25, 레알 마드리드)가 중국 슈퍼리그 클럽의 메가톤급 제안을 거절했다. 

중국 클럽이 제시한 연봉은 3,000만 유로(약 378억원). 

하메스 현재 연봉의 10배다. 

엄청난 이적료에도 레알은 움직이지 않았다. 

하메스도 거절 의사를 밝혀 중국 이적설을 잠재웠다. 

‘아스 콜롬비아판’도 “하메스가 중국의 러브콜을 알고 있었지만 

레알 잔류를 택했다”라고 알려 신빙성을 더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2. '佛 레전드' 마케렐레, 스완지 코치로 기성용과 함께

프랑스의 전설로 꼽히는 클로드 마켈렐레(43)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스완지 시티로 향했다. 

스완지는 11일(현지시각) 관련 사실을 공표했다. 

마케렐레는 최근 부임한 폴 클레멘트 감독과 이번 시즌 종료까지 손발을 맞춘다. 

둘은 이미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코치로 함께한 바 있다. 

마케렐레는 "클레멘트 감독은 내 멘토다. 

함께 일하는 동안 많은 것을 가르쳐줬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가 EPL로 돌아갔다는 얘기를 듣고, 그에게 전화해 

스완지를 도울 수 있는지 물어봤다"며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3. '리버풀 격침' 레드먼드, "4골 정도는 넣었어야..."

나단 레드먼드(22, 사우샘프턴)는 오히려 반성의 목소리를 냈다. 

승리에 도취하기보다는 한 골에 만족할 경기가 아니었음을 지적했다. 

사우샘프턴은 12일(한국시각)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EFL컵(풋볼 리그컵) 4강 1차전에서 리버풀을 1-0으로 꺾었다. 

레드먼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한 레드먼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본인이 놓친 찬스를 복기하며 "오늘 같은 날엔 4골 정도는 넣어야 했다"던 그는 

"내게 그토록 많은 기회가 있는지 깨닫지 못했다"고 자책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4. WBC 대표팀, 내달 쿠바-호주와 평가전 개최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하는 우리나라 대표팀이 

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1라운드 B조에 속해있는 쿠바와 호주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대표팀 평가전은 내달 25~26일 오후 2시 쿠바와의 2연전, 

28일 호주전(시간 미정) 등 총 3경기로 편성됐다. 

대표팀은 대회 시작에 앞서 열리는 평가전을 통해 

오키나와 전지훈련의 성과와 전력을 점검하고,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 진출시 겨루게 될

B조의 전력도 미리 분석해 볼 수 있게 됐다.

[출처 - OSEN]

5. 맨시티, 도핑 규정 위반으로 기소

맨체스터 시티가 징계 위기에 처했다. 항목은 도핑 규정 위반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는 12일(한국시간) “맨시티가 도핑 규정 14조를 위반했다. 

맨시티는 오는 19일까지 FA의 기소 결정에 답해야 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도핑 규정 14조에 따르면 EPL 모든 구단들은 도핑 테스트를 위해 

선수들의 주소, 훈련 일정, 훈련 장소 등을 제공해야 한다. 

현지 언론들은 맨시티가 해당 내용을 명확히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6. ‘호날두 라이센스 보유’ 빅뱅 승리, 발렌시아도 접수?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지드래곤의 증언(?)에 의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방한 시 매니지먼트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고 밝혀진 빅뱅 승리. 

알고보면 축구계 인맥이 어마어마하다. 

가장 대표적인 건 바로 발렌시아와의 관계.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과 그의 딸과 친해진 후 발렌시아 구단과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7. '위태로운 선두' 현대캐피탈, 깊어지는 고민

현대캐피탈은 11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0대3(24-26, 17-25, 22-25)으로 패했다. 

원정에서 일격을 당한 현대캐피탈(승점 41점)은 선두를 유지했지만 

2위 대한항공(승점 40점), 3위 한국전력(승점 39점)과의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은 경기 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1위로 올라선 뒤 부진했는데 다른 상위권 팀들도 부진해 기회가 오고 있다. 

이 기회를 유지해야 한다.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나 마음과 달리 현대캐피탈은 원정에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출처 - 스포츠조선]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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