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6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또 다시 주말이 찾아왔네요 ^_^~ 행복
다들 즐거운 주말보내시길바라며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김성근, '영입 불발' 스튜어트 원치 않았던 이유
한화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던 외국인 투수 재크 스튜어트(31)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돌아갔다.
한화의 영입 후보가 한 명 지워졌지만, 한화에는 크게 나쁘지 않을 듯하다.
현장의 지휘자 김성근 감독이 스튜어트를 원치 않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김 감독은 스튜어트의 두산전 성적에 걱정을 나타냈다.
스튜어트는 지난 2년간 두산전 5경기에서 1승3패 평균자책점 8.67로 부진했다.
김 감독은 "우리 외국인 투수들은 두산전에 써먹을 수 있어야 한다.
외국인 투수 2명이 두산전에 4승만 해주면 얼마나 좋겠나.
개막전부터 두산을 만날 텐데 외국인 투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한화는 지난해 우승팀 두산 상대로 4승12패의 절대 열세를 드러냈다.
[출처 - OSEN]
2. '터키 무대 실패' 석현준, 포르투에서도 관심 밖
터키와 포르투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석현준과 트라브존스포르는 사실상 결별 수순을 밟고 있는 듯 하다.
지난해 여름 석현준은 출전 기회를 잡기 위해 FC포르투에서 터키 진출을 결심했다.
석현준은 트라브존스포르 임대 후 8월 두 차례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예열을 마치며 기대감을 키웠다.
9월 초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간 리그 4경기,
컵대회 1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며 주전 입지를 다지는 듯 했다.
하지만 9월 22일 5부 팀을 상대로 한 컵대회에서 골을 기록한 후 득점 기록은 멈춰섰다.
점차 리그부터 멀어지기 시작한 주전 자리는 컵대회에서 마저 사라졌다.
이런 가운데 트라브존스포르는 다른 공격 자원을 찾아 나섰으며 사실상 석현준과의 조기 결별을 앞두고 있다.
[출처 - 인터풋볼]
3. 김진수, 전북과 협상 진행…이적료 22억 (獨 키커)
전북 현대와 호펜하임이 김진수 이적을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독일 일간지 ‘키커’는 6일(한국시간) “호펜하임이 한국의 전북과 협상하고 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전북이 이적료 180만 유로(약 22억원)를 제시했다.
김진수의 계약 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다”라고 보도했다. 물론 확정 단계는 아니다.
그러나 독일 현지에서 이적설이 불거진 만큼 가능성은 충분하다.
지난해 독일 ‘푸스발트랜스퍼’에 이어 독일 유력지 ‘키커’까지 김진수의 국내 복귀를 거론했다.
최강희 감독도 선수 보강 계획을 언급해 신빙성을 더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4. 이승엽 "야구 좋아하는 큰아들…선수 밀어줄까 생각중"
이승엽(41)은 새해 첫날부터 4일까지 훈련장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첫째 아들 은혁 군(12)을 데리고 왔다.
이승엽은 “예전에는 아들에게 절대 야구선수를 안 시키려고 했다.
아빠가 야구선수여서 나중에 행여 상처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근데 야구를 너무 좋아한다.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한 번 시켜 볼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엽은 두 아들을 ‘복덩이’라고 했다.
“2005년 은혁이가 태어난 뒤 제 야구가 술술 풀렸어요.
그해 지바 롯데에서 30홈런을 치며 우승했고, 이듬해 요미우리로 이적했죠.
그리고 2011년 둘째 아들(은엽)이 태어난 뒤엔 삼성으로 돌아와서 여러 차례 우승했잖아요.”
[출처 - 동아일보]
5. 신문선, K리그 총재 단독 입후보…16일 투표로 결정
신문선 전 성남FC 대표이사(59)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축구계에 따르면 신문선 전 대표는 지난 2일 마감한
제11대 프로축구연맹 총재 선거에 단독 후보로 등록을 마쳤다.
프로축구연맹은 제10대 수장을 맡은 권오갑 총재가 연임하지 않기로 하면서 최근 입후보자를 공모했다.
이에 따라 신 전 대표는 오는 16일 대의원 투표를 거쳐 제11대 프로축구연맹 총재에 오르게 된다.
투표는 K리그 클래식과 K리그 챌린지 회원사 등 대의원 23명의 찬반 투표로 열린다.
과반수의 찬성표를 얻으면 총재로 당선된다.
[출처 - 연합뉴스]
6. '호날두-메시 포함' UEFA 올해의 팀 공개… EPL '0'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한 올해의 팀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이미 UEFA는 지난해 11월 유럽 각 리그와 대표팀 활약을 반영해 40명 후보를 공개했다.
2017년 1월 6일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2016년 최고 활약을 펼친 선수 11명을 발표했다.
▲ UEFA 올해의 팀 11명
GK :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DF :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헤라르드 피케(바르셀로나),
제롬 보아텡(바이에른 뮌헨), 레오나르도 보누치(유벤투스)
MF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바르셀로나),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FW :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메시(바르셀로나),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출처 - 인터풋볼]
7. 산체스-외질, 아스널 잔류 결정...벵거도 인정
알렉시스 산체스와 메수트 외질이 아스널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아르센 벵거 감독도 두 선수의 잔류에 고개를 끄덕였다.
영국 일간지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6일(한국시간)
“산체스가 아스널에 남길 원하고 있다. 벵거 감독도 산체스의 잔류를 확신했다.
산체스는 아스널에서 행복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외질도 마찬가지였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벵거 감독이 두 선수 모두 아스널 잔류를 원한다고 귀띔했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9월 독일 ‘빌트’는 외질이 아스널과 2020년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산체스와 외질은 아스널 핵심 선수다. 팀 도움과 득점 모두에 관여하며 승리에 공헌하고 있다.
특히 산체스는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 13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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