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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3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3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꽤 쌀쌀한 아침입니다 ㅜ..

오후에는 그나마 날씨가 풀린다고 하니 오늘도 모두들 화이팅 입니다 ^^

오늘은 어떤 스포츠 이슈가 있을지! 함께 보시죠.


1. 레알 마드리드, 토트넘 공격수 알리 '눈독'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손흥민이 뛰는 토트넘(잉글랜드)의 공격수 델리 알리(21)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일간지 미러는 3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올 시즌이 끝난 후 알리를 영입하려 한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18세 이하 해외 유소년 선수의 이적 금지 규정을 어긴 데 대한 징계로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를 영입할 수 없지만,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알리를 노리고 있다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미 토트넘으로부터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등을 영입해 효과를 톡톡히 봤다.

레알 마드리드는 토트넘이 원하는 이스코 등과 알리의 트레이드도 고려할 정도로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2. 46살 과르디올라 감독 "은퇴 시점이 오고 있다"

세계적인 축구 명장 주제프 과르디올라 감독(46·맨체스터시티)이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그는 3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번리와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감독직을 일찍 그만두겠다는 듯한 발언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물론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는 기쁘고, 만족스럽다"며 "그래서 와인을 한잔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다음번에 더 좋아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내가 여기 있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더 좋아지지 않는다면 나는 내 경력을 끝을 느낄 것이고, 지금 약간 그런 과정에 있다"며 "내 커리어의 끝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나는 60살이나 65살이 될 때까지 감독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여러 차례 '노'라고 언급했다. 구체적인 은퇴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3. 한화, LG 출신 루카스 영입설? "후보에도 없다"

한화의 외국인 투수 영입이 장기화되고 있다. 여러 소문이 꼬리를 물면서 LG 출신 우완 루카스 하렐(32) 영입설도 나돌았지만 낭설이었다.

한화 관계자는 지난 2일 "루카스는 우리 영입 후보군에 없다.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루카스와 접촉한 사실은 전혀 없다. 

자체적으로 검토도 해보지 않았다. 

외국인 투수 영입이 생각보다 더뎌지다 보니 이런 설이 나온 듯하다"고 밝혔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뛰었지만 루카스는 변함없이 KBO리그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2015년 LG에 몸담았으나 재계약에 실패한 루카스는 지난해 메이저리그로 돌아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9경기 모두 선발등판, 3승2패 평균자책점 4.21을 기록했다.



4. 美언론, “오승환, 2017년 40세이브 도전 목표”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로 2017년을 시작하게 될 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에 대해 현지에서도 기대를 감추지 않고 있다. 

이왕이면 큰 목표를 잡으라는 듯, 40세이브에 도전해야 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미 FOX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의 새해 결심’이라는 기사에서 선수 개개인별로 임의의 목표를 제시했다. 

전통적인 방식의 목표는 물론 세부적인 기록 수치, 

재치 있는 목표도 있었는데 오승환은 거창한 목표치를 제시받았다. 40세이브가 그것이다.

FOX스포츠는 “지난해 오승환은 전체 76경기에 등판했으며 후반기에는 팀의 마무리를 맡았다. 

그는 19세이브를 기록하면서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라고 돌아보면서 

“2017년에는 팀의 마무리를 단단히 움켜쥘 것이며, 계약 마지막 해에 40세이브를 기록할 기회를 잡았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5. ESPN, ML 최고 선발투수 TOP10 선정 '1위 커쇼'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29)가 메이저리그 최고 선발투수로 선정됐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3일(이하 한국시간) 전문가 코너를 통해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 선발투수 10명의 랭킹을 발표했다. 

버스터 올니 기자는 각 선수들의 성적과 주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랭킹을 선정했고, 최고 선발투수로 커쇼를 뽑았다.

올니 기자는 '커쇼는 메이저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2.37로 현역 투수 중 1위다. 매디슨 범가너(샌프란시스코)가 2.98로 2위'라며 

'통산 9이닝당 피안타는 6.62개는 역대를 통틀어도 놀란 라이언(6.56) 다음으로 낮다'며 기록적으로 커쇼가 최고 투수임을 강조했다.  



6. 유벤투스 대신 톈진, 비첼 “가족의 미래” 선택

“아주 어려운 결정이었다.”

벨기에 대표 미드필더 악셀 비첼(27)이 겨울 이적 시장에 내린 결정은 현실적이었다. 

이탈리아 클럽 유벤투스와 중국 클럽 톈진췐잔의 제안을 동시에 받은 비첼은 최종적으로 텐진을 택했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를 통해 심경을 밝힌 비첼은 이번 결정이 인생 최대의 결단이라고 했다.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7. 존 월-제임스 하든, NBA 이주의 선수 선정

워싱턴 위저즈의 존 월과 휴스턴 로켓츠의 제임스 하든이 NBA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현지시간으로 12월 26일부터 1월 1일사이 양 컨퍼런스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월은 한주간 열린 세 경기에서 팀을 모두 승리로 이끌며 워싱턴의 8연승에 기여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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