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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2/27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2/27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박싱데이로 인해 오늘 새벽! 축구 경기들이 많았었는데, 다들 보셨나요?

못보신 분들은 하이라이트라도 고고! +_+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언제까지 '중국화'라고 비웃기만 할 건가

슈퍼리그의 거대한 투자는 K리그에 위협 요소다. 

갈수록 투자를 줄이고 있는 K리그다. 때문에 두 리그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ACL 정상으로 가기 전 동아시아 패권 전쟁에서 밀릴 수도 있다. 

기우가 아니라 현실이 될 가능성이 크다. K리그와 대표팀 모두 긴장해야 한다. 

중국의 매서운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할 때다. 

중국이 한 수 아래라고 볼 수 있는 시기는 지났다. 

지금 한국 축구는 '중국화'라고 비웃다가 역습을 당할 수 있는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2. 역사를 존중하는 무리뉴, 퍼거슨을 초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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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주제 무리뉴(53) 감독이 구단의 역사와 알렉스 퍼거슨(75)의 업적에 

존중을 표했다. 

존중을 표하는 첫 번째 방법은 퍼거슨을 초대하는 것이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의 26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면 무리뉴 감독은 

“퍼거슨은 은퇴 후 훈련장에 온 적이 없다. 그러나 나는 퍼거슨과 그의 지인을 초대했다. 

그가 수년간 일한 곳과 훈련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다”라며 

퍼거슨을 캐링턴 훈련장으로 초대한 사실을 공개했다. 

무리뉴 감독은 “나는 결코 과거와 연을 끊고 지내는 사람이 아니다. 

맨유의 역사를 존중하고 퍼거슨이 얼마나 맨유를 사랑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3. NC, 퇴출하려던 해커 다시 잡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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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에릭 해커(33)와 다시 손잡았다. 

구단은 26일 해커와 총액 100만 달러(연봉 90만 달러·옵션 1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NC는 “해커가 4년간 팀에서 안정적으로 활약해줬다”며 

“올 시즌 창단 첫 한국시리즈 진출에도 해커의 활약이 컸기 때문에 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NC 관계자는 “솔직히 교체를 염두에 두고 열심히 외국인선수 명단을 검토했지만 

해커 이상 해줄 수 있는 투수를 찾지 못한 게 사실”이라며 

“해커는 이미 리그에 적응한 상태고, 그동안 팀을 위해 뛰어준 노고를 고려해 재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5년째 NC 유니폼을 입게 된 해커는

 앞으로 애리조나 전지훈련이 시작되는 내년 2월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4. 'MLB 미련' 이대호, 틈새시장 찾는다

이대호 MLB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직 내년 소속팀을 결정하지 못한 이대호(34)가 여전히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미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에는 자신의 눈높이에 맞을 만한 좋은 계약 조건을 받아들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시애틀과의 1년 계약이 만료된 이대호는 귀국해 국내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다만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인 새 소속팀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원론적인 발표만 한 상황이다. 

한·미·일 모두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다. 다만 여전히 최우선순위는 MLB에서 좀 더 뛰는 것이다.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올해 성적에 선수가 많이 아쉬워하고 있다. 

최고 무대에 더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귀띔했다.



5. '11경기 무패' 맨유, 비로소 본 궤도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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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4연승을 달리며 본 궤도에 올라섰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1경기 연속 무패가도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서 

블린트, 즐라탄, 미키타리안의 릴레이 골에 힘입어 보리니가 1골을 만회한 선덜랜드를 3-1로 완파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승점 33을 기록하며 6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경기를 덜 치른 5위 토트넘(승점 33)을 바짝 추격했다.



6. 12연승… 첼시 111년사 새로 쓴 콘테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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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와 아이들이 첼시의 111년사를 새로 썼다. 구단 역사상 최다인 12연승을 내달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첼시가 27일 자정(한국 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에서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에당 아자르의 연속 골로 본머스를 3-0으로 제압하고 대망의 12연승을 달성했다. 

12연승은 111년의 첼시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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