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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2/15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2/15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느새 영하 10도가 가까워지는 아침 날씨네요.

핫팩은 필수품인거 아시죠?

주머니에 꼭 넣고 다니시면서 손 녹이시길!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LG-차우찬 "하늘이 두쪽나도 95억원이 정확하다"


LG 트윈스는 14일 "FA 투수 차우찬과 계약 기간 4년, 총액 95억원(계약금 55억원,연봉 10억)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차우찬은 오랫동안 삼성 투수진의 멤버로 활약하며 팀에 헌신했다.

이에 메이저리그 구단에서도 관심을 가질 정도로 FA 시장에서의 반응은 뜨거웠고 원소속팀 삼성은 100억을 제시할 정도였다.

하지만 해외 진출을 단념하고 국내 잔류가 더 나았다고 결정을 한 차우찬의 최종 행선지는 잠실이었다.

4년 95억원으로 역대 FA 투수 최고액이자 역대 최대 규모의 투수 계약을 기록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LG가 95억원에 이미 가계약을 했거나, 실제 계약 금액을 축소 발표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는 상황. 하지만 LG는 4년 95억원의 계약이 정확하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2. 텍사스, 추신수 WBC 출전 허락할까?


텍사스 레인저스가 추신수의 WBC 참가를 허가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텍사스는 부상 위험이 있는 추신수와 다르빗슈 등의 WBC 불참 요청서를 WBC 사무국에 공식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추신수는 앞서 WBC 대한민국 대표팀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KBO 기술위원회 또한 그를 최종 엔트리에 포함시켰다.

올해 추신수는 잦은 부상으로 4차례 부상자명단에 드나들었고, 시즌 48경기 출전에 그치며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팀에 대표팀 합류를 강하게 요청했다. 몸이 다 나았기 때문에 자신 있다"며 출전 의지를 불태운 반면, 

텍사스 구단 입장에서는 깊은 고민에 빠진 상황이다.


3. 이종호 고별 결승골...전북, 마멜로디에 4-1 대승


전북 현대가 '아프리카 챔피언' 마멜로디 선다운즈를 꺾고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전북은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마멜로디 선다운즈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5,6위전에서

김보경-이종호-김신욱의 골과 상대의 자책골을 묶어 4-1로 이겼다.

5위가 된 전북은 상금 150만 달러(17억 5,300만원)을 챙기게 됐다.

지난 11일 북중미 챔피언 클럽 아메리카에 1-2로 역전패한 전북은 마멜로디 선다운즈를 일방적으로 몰아치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렸다.

특히 이종호는 울산으로의 이적이 확정된 상황에서 고별 결승골을 기록하며 선수들과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4. '즐라탄 결승골' 맨유, 크리스탈 팰리스 2-1로 제압하며 3연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를 2-1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

승리를 챙긴 맨유는 7승6무3패로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를 지켰다. 

반면 크리스탈 팰리스는 시즌 9번째 패배(4승3무)를 당하며 승점 15점을 유지했다.

앞서 3경기에 결장했던 이청용은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되어 공격을 이끌었다.

전반적 공격을 주도했던 맨유는 쉽게 크리스탈 팰리스의 수비를 뚫어내지 못했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 2분 즐라탄의 패스를 받은 포그바가 툭 밀어차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경기 내내 밀리고 있던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 21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침투패스를 받은 제임스 맥아더가 왼발 인사이드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 모두 교체를 통해 분위기 변화를 꾀하던 중 후반 43분 즐라탄의 환상적인 무각슛이 골로 이어지며 맨유는 한 골차의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끝까지 리드를 지켜낸 맨유는 승리를 기록했다.


5. 토트넘, 헐시티에 3-0 완승


토트넘이 홈에서 헐시티를 가볍게 제압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알더베이럴트를 축으로 베르통언과 다이어를 스리백으로 세우는 새로운 조합을 시도했다.

로즈와 워커는 좌우 윙백으로 나서게 된 토트넘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맹렬히 공격했다.

지속적으로 골문을 두드리며 기세를 가져왔고 전반 13분, 침투하던 에릭센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헐시티의 반격이 시작되었지만 토트넘의 스리백은 쉽게 뚫리지 않았고 후반 17분 에릭센의 쐐기골이 터지며 경기는 완전히 넘어갔다.

후반 28분에는 에릭센이 때린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완야마가 마무리하며 3-0으로 크게 앞서나갔다.

손흥민은 후반 29분 투입되어 남은 19분을 소화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6. 덕 노비츠키, 시즌 후 은퇴 가능성 언급


댈러스 매버릭스의 '독일 병정' 덕 노비츠키가 자신의 거취를 표명했다.

노비츠키는 독일의 한 매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 후 은퇴할수도 있음을 밝혔다.

그는 선수생활을 좀 더 이어가고 싶어 하지만,부상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탓에 선수생활을 마감할 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보인다.

노비츠키는 현재 오른쪽 아킬레스가 좋지 않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는 지난 1998-1999시즌 데뷔한 이후 줄곧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대부분의 시즌에서 70경기 이상을 뛰는 꾸준함을 과시하며 정규시즌에서만 무려 1,345경기를 치렀다.

댈러스에 헌신해온 프랜차이즈스타인 노비츠키가 과연 다음 시즌까지 코트를 누빌 수 있을지 농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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