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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2/19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2/19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날씨가 꾸리꾸리 하네요 T-T

그래도 기분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도로공사, '왕따설' 브라이언과 결별

도로공사 브라이언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가 '왕따' 의혹이 제기된 케네디 브라이언(22·미국)과 결별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19일 "브라이언과 계약을 해지했다"며

 "새 외국인 선수 힐러리 헐리(27·미국)가 지난 17일 입국해 현재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전했다. 

헐리는 메디컬 테스트와 취업 비자 발급을 마치는 대로 계약을 마무리 짓고 경기에 출전한다. 

도로공사 측은 브라이언과 결별이 팀을 들쑤셔놓았던 '왕따설'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2. 英 언론 "큰 경기에서 작아지는 외질, '아스널'스러워"

ozil arsenal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언론이 미약한 활약을 보인 메수트 외질(28)에 대해 '아스널스럽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비판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무기력한 역전패를 당한 아스널을 비난했다. 

텔레그래프는 옥스포드 사전이 '아스널스러움(Arsenalness)'이라는 단어를 만드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는 큰 경기마다 작아지는 아스널의 경기 내용을 표현한 단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스널스러움'을 가장 잘 체화한 선수는 외질이라며 그의 미미한 활약상을 에둘러 비판했다. 

텔레그래프는 후반전 외질의 느린 걸음걸이와 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하지 않는 모습을 언급하며 

분발을 촉구했다. 

이 매체는 외질이 중요한 순간마다 '숨어버린다(disappearing act)'며 적극적이지 못했던 움직임을 지적했다. 

벵거 감독 역시 외질이 놓친 찬스들을 거론하며 화가 난다고 밝혔다.


3. 선수협 외인 축소 주장, KBO 현행 유지 고수

프로야구선수협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의회는 시즌을 마친 뒤 KBO에 외국인선수 제도와 관련된 의견을 전달했다. 

현행 3명 보유, 2명 출전 제도에서 2명 보유, 2명 출전으로 환원하자는 내용이었다. 

일단 2017시즌은 현행 제도 그대로 운용되지만 그 이후 변화의 가능성은 열려있다. 

현재 보유 숫자 3명에 투수와 야수 포지션 제한을 두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각 구단들마다 팀 상황에 따라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합의점을 도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선수협도 향후 상황을 주시하며 축소 의견을 고수할 분위기다. 


4. 강원, 런던 동메달 주역 이범영 영입... 골문 강화

이범영 강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2 런던 올림픽 남자 축구에서 한국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다니엘 스터리지의 슈팅을 막으며 동메달 획득에 혁혁한 공을 세운 이범영(27.GK)이 

2017시즌 강원FC의 골문을 지킨다. 강원FC는 이범영과 3년 계약에 합의했다. 

지난해 아비스파 후쿠오카(일본)로 이적한 이범영은 1년 만에 K리그로 복귀한다. 

키 194cm의 이범영은 제공권, 반사 신경, 판단 능력, 페널티킥 방어 등 

골키퍼가 가져야 할 거의 모든 재능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K리그 최소 실점을 기록한 강원FC의 든든한 수비진과 함께 돌풍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5. 폭발한 하메스, "1월 이적 고민할 것" 선언

하메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25)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자신의 입지에 

"이적을 고민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마저 결장하면서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이적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하지만 결국 잔류를 택했고, 

주전 경쟁에 의욕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으나 상황은 전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결국 답답했던 상황에 하메스는 공개적으로 이적 의사를 표명했다.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직후 스페인 '카데나 코페'와 인터뷰를 가진 그는 

"계속 레알에 남아있을 지 장담할 수 없다. 나에게 이적 제의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휴가인 일주일 동안 생각해볼 시간이 있다"면서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이어 "나는 레알에서 지내는 것에 행복하지만 경기를 뛰고 싶다. 

결승에 못 나서서 아쉽지만 팀이 우승한 것에 기쁘다. 내 15번째 트로피다"면서 심경을 밝혔다.


6. 지단 "가시마, 스페인에서 뛸 만한 선수들 있어"

지단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2016 FIFA 클럽월드컵 왕좌에 오른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44) 감독이 

결승 상대였던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선수들을 호평하고 나섰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와 인터뷰에서 그는 "우리가 어려움을 겪을 거란 걸 알고 있었고, 

상대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팀이기에 놀랍지 않았다. 가시마는 열정적으로 뛰고 싸웠다. 

스페인에서 뛸 만한 선수들도 몇몇 있었다"고 밝혔다.


7. '교체출전' 손흥민 "골키퍼에 막힌 골 너무 아쉬워"

손흥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손흥민(토트넘)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 실패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8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화이트하트레인에서 열린 번리와의 

2016~2017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교체로 들어갔다. 

몇 차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다.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후반 43분 날린 슈팅은 번리 골키퍼의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토트넘은 2대1로 승리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더 열심히 해서 다시 선발로 나가기 위한 몸상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벤치에 있더라도 항상 준비하는 자세를 보여주려고 노력한다"면서 

"(다음경기까지)10일 정도 시간이 있다. 잘 휴식을 취한 뒤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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