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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2/20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2/20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어제 비오고 나서 추워질거라구 하던데!

날씨가 생각보다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감기는 조심하시구요!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강원FC, '황카카' 황진성 영입 발표 'MF 강화'

황진성 강원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강원FC는 20일 오전 "겨울 이적 시장에서 9번째 선수로 ‘황카카’ 황진성(32.MF)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강원FC는 지난 9일 이근호 영입 발표를 시작으로 줄곧 K리그 겨울 이적시장의 중심에 있었다. 

이근호에 이어 오범석, 김경중, 김승용, 박선주, 강지용, 문창진, 이범영 영입을 연달아 공식 발표했다. 

황진성은 “강원FC와 다시 인연이 돼 입단할 줄은 몰랐다. 

나의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기회를 준 강원FC에 감사하다. 

저를 강력하게 원한다는 진정성을 느꼈고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어 이적을 결심했다”며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을 위해 헌신하겠다. 

강원FC가 ACL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 英 언론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 떠날 가능성 있는 선수'

이청용 크리스탈 팰리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영국 현지 언론이 이청용이 팀을 떠날 가능성을 언급했다. 

영국 미러 등 현지언론은 20일(한국시각) 1월 이적시장 기간 동안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을 언급했다. 

현지 언론은 부상에서 회복 중인 플라미니가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친정팀인 마르세유(프랑스)로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 

크리스탈 팰리스에선 플라미니 뿐만 아니라 이청용, 사코, 머치 등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분류됐다. 

미러 등 현지언론은 이청용 등이 팀에서 확실한 입지를 굳히지 못한 상황에서 

적절한 이적 제의가 들어온다면 팀을 떠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점쳤다.



3. LG-FA 정성훈봉중근 '재협상'…계약 기간 달라질까

정성훈 봉중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LG가 FA 정성훈(36), 봉중근(36)과 다시 협상을 한다. 선수측이 구단의 안을 받아들일까. 

구단은 계약 조건을 수정 제시할까. FA 시장이 열리고 두 선수는 구단의 제시안에 만족하지 못했다. 

구단은 내년이면 우리 나이로 38세인 이들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계약 기간을 짧게 하고, 

연봉은 충분히 대우해주겠다는 방침이다. 

'실력과 성적에 자신있다면, 단년 계약을 매년 갱신하면서 많은 연봉을 받으면 되지 않겠나'라는 논리다. 

그러나 선수측은 계약 기간을 더 늘려주길 바라고 있다. 

정성훈은 아직 타격이 괜찮은 기록을 보여주고 있음을 내세운다. 

전성기가 지난 봉중근은 과거 만큼은 아니지만 불펜에서 전천후로 뛰겠다는 각오다.



4. 평창올림픽 기념은행권 공개…네티즌들은 분노

평창올림픽 기념은행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평창올림픽 기념은행권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은행권 디자인에 대해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폐의 앞면에는 동계올림픽 7개 종목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컬링, 스키점프, 루지)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의 모습이 중점인 것으로 보인다. 

뒷면에서는 호랑이와 소나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은행 측은 "우리나라 은행권의 품질 및 디자인 수준을 

대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공개된 디자인을 본 네티즌들은 "누구를 욕해야 하나", "국제망신 시키려고 작정을 했나" 등 

냉소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5. 로번이 데파이에게 건넨 조언, "겨울에 맨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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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현지시각)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을 인용해 

“로번이 데파이에게 이적을 권했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내내 기대에 못 미쳤던 그는 이번 시즌 부임한 주제 무리뉴 감독의 눈 밖에 난 상태다.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고 있는 것이 전부다. 

로번은 “데파이는 훌륭한 재능을 가진 선수다. 

그 재능이 지금까지 맨유에서 빛을 못 보고 있어 정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는 몇 경기 뛰지도 못했다”라며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후배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이어 그는 “나는 다음 번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아마 데파이는 겨울 휴식기에 움직임이 있을 것이다”라며 데파이에게 이적을 추천했다. 

한편 데파이는 이번 시즌 8경기-134분-에 출전했지만 아직 단 하나의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다.



6. 테베스 호날두·메시 뛰어넘다, 세계 최고 연봉자 된다

테베즈 상하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카를로스 테베스(32·보카 주니어스)가 세계 축구계에서 최고 연봉자가 된다.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주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테베스가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며 

'중국 상하이 선화는 테베스의 이적료로 7820만달러(약 928억원)를 보카 주니어스에 지불한다. 

테베스는 주급 76만2000달러(약 9억원)를 받게 돼 

중국 슈퍼리그 이적 사상 가장 높은 금액을 발생시켰다'고 보도했다. 

테베스의 주급을 연봉으로 환산하면 무려 3657만6000달러(약 434억3400만원)에 달한다. 

현존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받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연봉(약 280억원)보다 150억원이 더 많은 수준이다.



7. 삼성의 김상수 주장 선임에 담긴 의미

삼성 김상수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젊고 빠른 팀으로 변신하고 있는 삼성이 선수단에도 ‘젊은 리더십’을 선택했다. 

삼성은 최근 유격수 김상수를 차기 주장으로 내정했다. 

김한수 감독의 의중이 다분히 실려 있는 선택이다. 

김 감독은 전임인 류중일 감독으로부터 지휘봉을 넘겨받은 뒤 

대대적인 코칭스태프 개각을 통해 코치들의 평균 연령대를 뚝 떨어뜨렸다. 

분위기를 한층 경쾌하고 밝게 끌어가는 한편 선수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것이었다. 

오키나와에서 진행된 마무리 훈련 때는 슬쩍 선수들의 반응을 떠보며 

김상수를 차기 주장으로 선임하기로 마음을 굳혔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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