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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2/14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2/14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갑자기 쌀쌀해졌죠? 아침에 진눈깨비가 내리더라구요.

조만간 눈도 올 듯 한데 하얀 풍경이 벌써 상상되서 기분이 좋네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로드FC "박대성, 최설화에 정식 사과…사회봉사 징계 결정"


로드FC가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박대성에게 사회봉사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로드FC 영건스 31에 출전한 박대성이 승리 기념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로드걸' 최설화와 과도한 신체접촉을 해 성추행 논란이 일었다. 

로드 FC는 "지난 12일 당사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했고, 박대성 선수가 최설화 씨에게 정식으로 사과했다. 

최설화 씨도 같은 체육인으로서 이해한다며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로드FC는 "재발 방지를 위해 박대성 선수에게 사회봉사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또한 선수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다시는 해당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 '최재원 선택' 양상문, "예상보다 좋은 선수 데려왔다"


LG의 선택은 최재원(26)이었다. 

양상문 LG 감독은 "생각보다 좋은 선수를 데려온 것 같다"고 반색했다. 

LG는 13일 삼성으로 이적한 FA 우규민의 보상 선수로 최재원을 지명했다. 당초 삼성의 선수층이 얕아 '숨은 진주'를 찾는데 고심했다. 내외야가 모두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를 얻고 만족했다. 

양상문 감독은 "삼성에 선수가 별로 없다고 들었는데, 최재원이면 생각보다 괜찮은 선수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20명 보호 선수 외의 선수로는 괜찮은 선수를 뽑았다"고 만족했다. 

'어떤 점에서 선택했는가'라고 묻자 양 감독은 "방망이가 좋다. 내외야 모두 가능한 선수다"라고 말했다.


3. "터너-다저스, 4년 6400만$ 규모 계약 합의"


LA 다저스가 켄리 젠슨(29)에 이어 '3루수' 저스틴 터너(32)까지 붙잡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터너가 다저스와 4년간 64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맺었다"며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MLB 네트워크 기자 존 헤이먼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합의 사실을 알렸다.


4. 전북-울산, 3대2 메가톤급 트레이드 성사 임박


K리그에서 메가톤급 트레이드 성사가 임박했다. 

이철근 전북 단장과 최강희 전북 감독, 김광국 울산 단장과 김도훈 울산 신임 감독은 지난 12일 큰 틀에서 대형 트레이드에 구두 합의한 상태다. 

양팀은 빠른 시일 안에 모기업인 현대자동차그룹과 현대중공업에 보고한 뒤 합의서를 교환, 트레이드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우선 전북에서 울산으로 유니폼을 갈아입는 선수는 무려 세 명이다. 

스트라이커 이종호(24)를 비롯해 오른쪽 풀백 김창수(31)와 중앙 수비수 최규백(22)이다. 

울산에서 전북으로 둥지를 옮길 선수는 두 명이다. 중앙 수비수 이재성(28)과 우측 풀백 이 용(30)이다. 

스타 플레이어들의 대이동이라 더 흥미롭다.


5. '면허 정지' 야야 투레, "음주 운전했지만 고의로 술 마신건 아냐"


야야 투레(33, 맨체스터 시티)가 음주 운전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나 고의로 술을 마신 건 아니라고 말하면서 음주 운전 사태에 사과했다. 투레가 지난 29일 영국 런던 동부지역 다겐엄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투레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제한 수치를 넘긴 상태였고, 현지 언론들은 연이어 투레의 음주 운전 사실을 보도했다. 결국 투레 역시 음주 운전 사실을 인정했고, 벌금과 함께 18개월 동안 운전을 하지 못하게 됐다. 

투레는 영국 ‘BBC'를 통해  “음주 운전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고의로 술을 마신 건 아니다. 나는 무슬림이고, 술을 마시지 않는다. 나는 항상 알코올을 거부해왔다. 내가 술을 마시지 않은 것은 분명하지만 음주 운전은 중대한 범죄다. 나는 벌금과 운전 정지를 받아들이고,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전했다.


6. "경기 불참" 항공기 추락 브라질 축구팀에 벌금 내라는 축구협회


항공 사고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사망한 축구팀 샤페코엔시가 3698만원을 물어내라는 징계처분을 받았다. 

12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전세기 추락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을 잃은 브라질의 축구팀샤페코엔시가 브라질 축구협회로부터 벌금 징계를 통보 받았다고 보도했다. 

브라질축구협회는 2016 브라질 세리에 A 최종 라운드의 경기를 포기했다는 이유로 샤페코엔시에 3698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 

협회는 샤페코엔시와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던 아틀레티코 미네이루팀에게도 같은 이유로 벌금 징계를 내렸다.


7. 오스카, 내년 1월 상하이 상강 이적…이적료 890억


중국 메가톤급 머니가 첼시를 휘감았다. 오스카가 중국으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약 890억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14일(한국시각) “안드레 빌라스 보아스 감독의 상하이 상강이 내년 1월 오스카 영입에 나섰다.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과거 첼시 감독직을 수행한 바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료도 높았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상하이 상강은 오스카 영입에 6,0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영국 복수 언론들은 첼시도 긍정적인 답변을 보냈고 상하이 상강 제의를 수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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