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타/카드뉴스

오늘의 스포츠이슈 (11/22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22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부터 날씨가 굉장히 춥다고 하죠?

본격적으로 겨울이 시작되는 것 같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 해볼까요?


1. 정현욱, 삼성 라이온즈 코치로 선임


정현욱이 현역 은퇴 발표 이후 삼성 구단의 코치직 제의를 받아 들이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정현욱은 삼성 시절부터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마운드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맡아왔던 것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그는 2군에서 고생하는 후배들을 위해 야구용품을 챙겨주고 틈날 때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선수들을 직접 챙겼다.

정현욱은 2014년 위암 수술을 받는 등 현역 은퇴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나 불굴의 의지로 보란듯이 재기에 성공하며 야구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후배들은 '배우고 싶은 선배'라며 입을 모아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정현욱을 오랫동안 지켜봐왔던 삼성은 이러한 부분을 높이 평가해 그에게 코치직을 제안했고 선수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2. 양현종, 일본 3팀 이상 관심


FA 시장으로 나온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결되고 있는 일본 구단만 3개 이상이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고 있는 구단도 나오고 있는 상태라 알려졌다.

양현종의 에이전트사 관계자는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를 통틀어 최소 3개 팀 이상이 양현종 측과 지속적으로 교감을 나누고 있고 구단과 코칭스태프,선수단을 소개하는 장문의 메일을 보낸 곳도 있으며, 구단 투어를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일본프로야구는 왼손 선발투수 기근 현상으로 인해 양현종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또한 6인 로테이션을 유지하는 일본은 메이저리그나 한국보다 등판일이 규칙적이다. 선발투수에겐 최적의 환경인 셈이다.

과연 양현종은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3. '불펜 폭등' 오승환, 1000만 달러 가능할까?


메이저리그 불펜 투수들의 몸값이 폭등하고 있다.

내년 이맘때 시장에 나오게 될 오승환은 나이상 장기 계약을 따내기는 힘들겠지만 올해와 같은 활약을 이어간다면 1000만 달러도 무리가 없다는 평가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불펜 투수들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고, 올해 FA 시장의 불펜 빅3인 아롤디스 채프먼, 캔리 잰슨, 마크 멜란슨은 모두 1억 달러에 근접하는 계약을 바라보고 있다는 전망이 나올 정도다. 

실제 협상 금액은 두고봐야 겠지만 불펜 투수들이 FA 시장에서 전성시대를 달릴 것이라는 데는 별다른 이견이 없다.

이런 흐름은 세인트루이스와의 1+1 계약이 끝날 오승환의 내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오승환은 올해 76경기에서 6승 3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92라는 환상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단번에 리그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올라섰다.

과연 내년 오승환의 가치는 얼마로 평가 받을지 기대 되는 대목이다.


4. A대표팀 코치 신태용, 19세 이하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


신태용 A대표팀 코치가 19세 이하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신태용 감독의 19세 이하 대표팀 선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신 감독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까지 팀을 이끈다.

A대표팀 코치직은 내려놓게 되었다.

신 감독은 올해 리우올림픽 당시 故이광종 감독의 갑작스러운 병마로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

그는 올림픽 최종예선을 무난히 통과한데 이어 본선에서도 팀을 8강에 올려놓으며 '골짜기 세대'라는 오명을 완벽하게 씻어냈다.

신태용 감독이 추구하는 공격축구와 이승우를 주축으로 한 이번 세대간의 호흡이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5. 파듀, 지시 전달 못한 이청용에게 "화난다"


앨런 파듀 크리스탈 팰리스 감독이 교체 투입된 이청용이 자신의 작전 지시 사항을 동료에게 전달하지 않았다며 큰 불만을 드러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홈 구장 셀허스트 파크에서 맨시티에 1-2로 패하며 프리미어 리그 5연패째를 당했다.

그 들은 최근 6경기에서 1무 5패로 부진을 거듭하고 있고 강등 걱정을 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앨런 파듀 감독은 경기 도중 작전 지시가 원활히 전달되지 않아 막바지에 결승골을 내준게 패인이 됐다며 실망감을 내비쳤다. 이 날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수 벤테케는 세트피스 수비 시 상대 미드필더 야야 투레를 전담 마크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하지만 81분 벤테케와 이청용은 교체되었고 이청용은 세트피스 수비 상황에서 벤테케를 대신해 투레를 전담 마크할 선수를 변경해야 했다.

그는 이 지시 사항을 교체 투입된 이청용에게 전달하라고 주문했으나 경기 도중 소통이 제대로 되지 못했고, 2분 후 코너킥 수비 상황에서 투레에게 결승골을 내줬다.

파듀 감독은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지시를 받았어야 했는데, 교체 투입된 선수가 이를 전달하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6. 2016 FIFA 푸스카스상 후보 공개


국제축구연맹(FIFA)이 2016 푸스카스상 후보를 발표했다. 푸스카스상은 한 해 동안 가장 아름다운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선정 방식은 온라인 투표다. FIFA가 선정한 10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투표를 얻은 사람이 수상한다. 지난 2015년에는 웬델 리라가 수상했다. 메시의 코파 아메리카 미국전 프리킥과 사울 니게스의 바이에른 뮌헨전 드리블 등이 포함됐다. 영상은 FIFA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으며, 최종 수상자는 내년 1월 스위스 취리히에서 공개된다.


2016 FIFA 푸스카스상 후보

네이마르(브라질)

말론(브라질)

할 롭슨 카누(웨일스)

다니우스카 로드리게스(베네수엘라)

시먼 스칼럽(핀란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사울 니게스(스페인)

모하메드 파이즈 수브리(말레이시아)

음롬포 케카나(남아프리카 공화국)

마리오 가스파르(스페인)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2129233457B53A49275545

  

256D843A57B53A691AA554

234DE13A57B53A6A258A1B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




사업자 정보 표시
스포라이브 | 김홍민 | 서울 강남구 학동로 206 , 2층 (논현동, 동화빌딩) 우편 번호 (06104) | 사업자 등록번호 : 264-81-21573 | TEL : 02-1522-6437 | 통신판매신고번호 : 2015-서울강남-02053호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