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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1/18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8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하하하 항상 기분좋은 금요일! 모두 불금 됩시다!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함께보시죠 ^_^



1.바르사, 메시와 6년 연장 계약 추진…연봉 627억

바르샤 메시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와의 재계약을 추진한다. 

바르사는 메시에게 연장 계약과 연봉 5,000만 유로(약 627억원)를 제시할 예정이다. 

연봉 5,000만 유로는 세금을 제외하지 않은 금액이다. 

바르사의 재계약 추진은 스페인 일간지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스포르트’는 18일(한국시각) “바르사가 메시와 2022년까지 함께 하고 싶어 한다. 

메시가 바르사와의 재계약에 서명한다면 커리어 종료까지 팀에 남을 것이다. 

연봉은 세전 금액으로 5,000만 유로다”라고 보도했다.



2. 한화 로사리오와 사실상 협상 결렬, 대안은?

한화 로사리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한화에 소속 외국인 선수 최다타점(120개) 신기록을 선물한 윌린 로사리오를 

내년에 만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한화 박종훈 단장은 17일 “로사리오 측에서 터무니 없는 액수로 재계약 제안을 해 거절했다”고 밝혔다. 

중심타선의 한 축을 맡았던 대형 타자가 빠져나간 공백을 어떻게 채울지에 관심이 모인다.



3. 암 극복 주인공 '국노' 정현욱 은퇴한다

정현욱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제 유니폼을 벗을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국노(국민노예)’ 정현욱(38·LG)이 공을 내려놓는다. 

암을 극복하고 올 시즌 마운드에 다시 서서 팬들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을 전해줬던 ‘국노’는 

파란만장했던 21년간의 프로선수 생활을 마감하기로 결정했다. 

시즌 후 은퇴와 현역연장의 두 갈래 길에 서서 고민하다 

최근 은퇴 결심을 굳힌 뒤 구단을 찾아가 유니폼을 벗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4. 라멜라-알리, 부상으로 전력 이탈…토트넘 비상

라멜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에릭 라멜라가 엉덩이 부상으로 웨스트햄전에 출전할 수 없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델레 알리의 출전 가능성도 낮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17일(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발표에 따르면 라멜라, 토비 알더베이럴트, 벤 데이비스가 전력에서 이탈했다. 

알리의 출전 가능성도 불투명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0일 웨스트햄전을 앞두고 있다. 

줄부상으로 온전한 전력을 가동할 수 없는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이 어떤 묘수를 꺼내들지 주목된다.



5. 베일이 직접 밝힌 최고의 동료…호날두 아닌 '긱스'

베일 긱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가레스 베일(27, 레알 마드리드)이 최고의 동료를 꼽았다. 

베일이 꼽은 최고의 동료는 소속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아닌 웨일스 전설 라이언 긱스였다. 

베일과 긱스는 웨일스 대표팀에서 약 1년간 호흡했다. 

베일은 긱스의 바통을 이어받아 웨일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 매김했다. 

한편 베일의 발언은 현재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알에서 최고의 호흡을 보인 호날두도 카림 벤제마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영국 ‘미러’를 포함한 다수의 매체들은 “베일이 생각한 최고의 선수는 호날두가 아닌 긱스”라고 대서특필했다.



6. 구자철,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 이상 결장 예상

구자철 아우크스부르크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27)이 종아리 부상 때문에 한동안 경기에 나오지 못할 전망이다. 

구자철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 18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자철이 대표팀 경기 도중 종아리 부위를 다쳤다"고 밝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공격수 라울 보바디야와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부상 소식도 함께 전하며 

"이들은 윈터 브레이크 이전에 출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구단은 구자철에 대해서도 "보바디야, 핀보가손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7. 콜롬비아 전설, "짜증 부리는 하메스, 호날두 영향 탓"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의 짜증이 부쩍 늘었다.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유독 그렇다. 

주장과 에이스의 중책을 맡고 있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으면 

동료들에게 짜증을 내기 일쑤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을 이끌던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90년대 콜롬비아 대표팀의 한축을 담당했던 파우스티노 아스프리야는 'ESPN 데포르테스'와의 인터뷰에서 

"하메스는 내 친구고 나는 그를 사랑한다"고 운을 뗀 뒤 

"하지만 호날두와의 우정이 하메스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볼을 잡지 못하면서 호날두와 같은 제스처를 보이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에게 볼이 오지 않으면 모두에게 제스처를 취한다. 

이를 하메스가 콜롬비아 대표팀서 똑같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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