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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1/16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6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 스포라이브입니다

벌써 일주일의 반인 수요일이네요!

오늘도 기운내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생일날 생존한 슈틸리케 감독, 뜨거운 눈물 쏟아내다

슈틸리케 눈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울리 슈틸리케 A대표팀 감독의 62번째 생일이었다. 경기장 한 켠에는 그의 아내 모습도 보였다. 

그녀 또한 사선의 경계에 있는 남편의 운명을 알고 있었다. 가슴을 졸인 채 손을 모았다. 

슈틸리케 감독의 '단두대 매치'였다. 

경기 전 그는 양 갈래 길목에 서있었다. 우즈벡을 꺾으면 생명 연장이었다. 

반면 비기거나 패할 경우 미래는 없었다. 다행히 결론은 해피엔딩이었다. 극적인 역전승으로 생존에 성공했다.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종료 휘슬이 울리자 슈틸리케 감독은 참고 참았던 뜨거운 눈물을 하염 없이 쏟아냈다. 



2. '부상 복귀' 산체스, 멀티골로 에이스다운 면모

산체스 칠레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에이스는 팀이 어려울 때 위기에서 구해낼 능력을 보여야 한다. 

부상에서 회복해 멀티골로 팀 승리에 큰 공을 세운 알렉시스 산체스(27, 아스널)가 그랬다. 

칠레는 16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칠레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 그룹 A조 12라운드서 

바르가스와 산체스의 연속골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3. 평양축구학교 "메시 능가하는 선수 되도록 훈련"

북한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를 능가하는 선수를 키워내겠다는 꿈을 안고 

유소년 선수 축구 훈련을 하고 있다고 AFP 통신이 16일 전했다. 

평양국제축구학교 리유일 교사는

 "메시 같은 선수의 기술을 능가할 수 있는, 매우 재능있는 선수가 되도록 학생들을 훈련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당장 아시아를 지배해야 한다. 가까운 장래에는 전 세계를 지배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한은 그러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등 

선수들이 실전감각을 키울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다.



4. 해설위원 반환점 돈 이천수 "현역 시절 욕먹은 나, 후배들 마음 제일 잘 알죠"

이천수(35) JTBC 해설위원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과 5차전을 끝으로 

A매치 해설 반환점을 돌았다. 

올 시즌 JTBC3 FOX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첫 도전에 나선 그는 

K리그는 물론, 월드컵 최종예선을 중계하며 해설자로 역량을 키워 나가고 있다. 

특유의 '촌철살인' 멘트와 현역 경험이 묻어나는 해설이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 SK, 외인 타자 대니 워스 영입…총액 70만 달러

대니 워스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SK 와이번스는 16일(수), 외국인 타자 ‘대니 워스’(Danny Worth, 31세)와 연봉 70만 달러에 계약했다. 

대니 워스는 홈런보다는 2루타 등의 장타를 생산해 내는 ‘갭 파워 히터’ 스타일로, 

특히 컨택 능력과 출루율 면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 

주로 유격수에서 활약했지만, 

내야 전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적 활용도가 높은 선수라는 평가다.



6. 양현종 향한 日의 관심, 복수구단과 협상중

양현종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FA(프리에이전트) 시장 개장 이후 해외진출을 노리는 선수들의 움직임은 잠잠하다. 

이중 KIA 양현종(28) 측은 일본으로 향해 현지에서 관심을 확인하고 대화를 나누고 있다. 

양현종의 에이전트는 지난 주말 일본으로 출국한 뒤, 복수의 팀들과 접촉 중이다. 

이미 시즌 때부터 양현종에 대한 관심을 표출해 온 팀들은 물론, 새로운 팀과도 만남을 가졌다. 

일부 구단과는 조건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으로부터 받은 조건은 향후 진로 결정과 협상의 잣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7. '전설' 제라드, 美 LA 갤럭시와 애틋한 '작별'

'전설' 스티븐 제라드(36)가 LA 갤럭시 유니폼을 벗는다. 

LA 갤럭시 구단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라드가 LA 갤럭시를 떠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LA 갤럭시 구단은 "이날 미드필더 스티븐 제라드가 오는 2017 시즌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리게 됐다"면서 "계약 만료가 된 제라드가 LA 갤럭시를 떠나게 됐다"고 전했다. 

제라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LA갤럭시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LA 갤럭시에서 뛰는 18개월 동안 34경기에 출전해 5골 14도움을 올렸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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