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수능 볼 때 축구합니다
98년생 최고의 유망주는 누구일까요?
스포라이브 카드스토리
오늘의 주제는 수능 볼 나이에 세계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는 초신성 입니다.
이번 수능을 치르는 세대들은 1998년생들이었죠.
세계 축구계에는 98년생 슈퍼 유망주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도르트문트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입니다.
그는 도르트문트와 미국 국가대표팀에서 맹활약하고 있죠.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고,
챔피언스리그 또한 전 경기 출장하며 중용 받고 있습니다.
그는 축구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축구를 시작했고,
이후 천부적인 재능을 보이며 꿀벌군단에 입성했습니다.
그는 천재적인 발재간과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공격을 이끌어 나갔죠.
또한 연계 플레이와 찬스 메이킹 능력 또한 돋보이는 선수입니다.
미국 대표팀에서는 월드컵 예선 최연소 출전, A매치 최연소 멀티 골, 최연소 선발 출전 등
온갖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과연 그가 미국과 도르트문트의 미래를 이끌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두 번째 선수 또한 도르트문트 소속의 펠릭스 파슬락입니다.
1998년 5월 29일생이죠.
투헬 감독을 포함해 언론들은 연일 극찬을 쏟아내고 있고,
클럽 단장은 '도르트문트 역사상 최고의 재능'이라고 평가했죠.
그는 1군으로 콜업 되어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그는 천부적인 전술 이해도로 어느 포지션이든 놀라운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죠.
그는 탁월한 드리블 능력과 슈팅력이 매우 뛰어납니다.
활동량 또한 엄청나기에 활용성이 무궁무진한 선수죠.
올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도합 9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요.
출전할 때마다 성숙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로스 - 괴체 이후 독일 최고의 천재라 불리고 있는 파슬락입니다.
마지막은 AC밀란의 수문장 잔루이지 돈나룸마입니다.
1999년 2월 25일생으로 국적은 이탈리아죠.
그는 16세의 나이에 AC밀란의 넘버 원 골리가 되었습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공중볼 처리 능력과 선방 모두 강점이 있는 돈나룸마죠.
그는 지난 시즌 펀칭 24개로 세리에 전체 3위, 경기당 평균 선방 2.7개, 10개로 한 경기 최다 세이브 기록 등 다양한 기록들을 써나갔습니다.
그는 이탈리아 국가대표팀까지 호출되며 부폰의 후계자 자리를 공고히했죠.
그의 에이전트는 미노 라이올라!
돈나룸마의 몸값은 얼마나 올라갈지...
'기타 > 카드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스포츠이슈 (11/20 일) - 스포라이브 데일리 (0) | 2016.11.20 |
---|---|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8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0) | 2016.11.18 |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7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0) | 2016.11.17 |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6 수) - 스포라이브 데일리 (0) | 2016.11.16 |
축구 선수들의 연봉은 얼마일까? (0) | 2016.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