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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1/17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7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오늘 대수능날이네요.

모두들 좋은 결과 있으실 거에요. 사랑합니다.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2016 사이영상, AL 포셀로 '첫 수상' - NL 슈어저 '양리그 석권'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는 11월 17일(한국시간) 2016시즌 메이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2013년 디트로이트 소속으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한 슈어저가 3년만에 다시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슈어저는 역대 6번째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가 됐다. 슈어저는 올 시즌 34경기에 선발등판해 228.1이닝을 투구했고, 20승 7패, 284탈삼진,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다. 슈어저는 워싱턴 구단 역사상 첫 사이영상 수상자가 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포셀로가 생애 첫 사이영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포셀로는 올 시즌 33경기에 선발등판해 223이닝을 투구했고 22승 4패, 189탈삼진,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했다. 


2. 성남-강원 오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성남과 강원이 오늘 오후 7시 2016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클래식에서, 지면 챌린지에서 2017 시즌을 치르게 된다.

승강 플레이오프는 2연전으로 치뤄진다. 두 경기에서 성적이 같으면 득실차, 원정 다득점 순으로 우위를 가린다.

모두 같다면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치루며 1팀을 골라낸다.

현재 성남은 황의조의 출전유무가 불투명한 상태이다. 반면 강원은 루이스가 건재하고 컨디션 또한 굉장히 올라와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두 팀의 생존게임은 더욱 흥미로워질 전망이다.


3. 하메스 로드리게스, 아르헨티나전 터널 항의로 또 논란


콜롬비아 미드필더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아르헨티나전 직후 벌인 행동으로 또 다시 논란을 빚었다.

스페인 방송 '후고네스'는 하메스가 아르헨티나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12차전 직후 화가 난 상태로 경기장 터널에서 심판진에 독설을 퍼부었다고 전했다.

하메스는 이날 주심과 부심이 아르헨티나에 유리하도록 편파 판정을 내렸다고 여겨 이처럼 행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 벤치를 지키고 있고, 꾸준히 활약하던 대표팀에서마저 경기 내외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며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4. '음주논란' 루니, 논란 하루만에 잘못 반성 사과 발표


웨인루니가 최근 국가대표팀 소집 기간 중 만취했던 것에 대해 사과했다.

루니는 11일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스코틀랜드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F조 4차전이 끝난 뒤 숙소에서 승리 축하 자리를 가졌다. 루니는 이 자리에서 과음을 했다.

다음날에도 루니는 예정된 파티에 참석해 술을 마셨다. 대표팀 소집 기간 중 술을 만취할 때까지 마시는 그에 태도에 대해 영국 현지에서도 굉장한 비난이 일고 있는 상태다.

루니는 2010년 8월 공공장소에서 흡연과 노상방뇨, 새벽에 고성방가까지 저지르는 등 아직까지 악동의 기질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5. 오카자키 "아시아 최고 프리미어리그는 박지성"


레스터 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카자키 신지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아시아 출신 최고의 프리미어리거는 박지성"이라고 말했다.

오카자키는 16일(현지시간)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1분 23초짜리 영상에서 "어린 시절 어떤 아시아 출신 프리미어리거를 가장 존경 했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박지성(맨유),이나모토 준이치(풀럼 등), 나카타 히데토시(볼튼)"이라고 답했다.

그는 또 "그러나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아시아 선수는 박지성이었다"며 말을 맺었다.


6. 메이웨더-맥그리거, 또 다시 신경전


49전 전승 무패의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단단히 화가 났다.

지난 13일(한국시간) 열린 UFC 205에서 에디 알바레즈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따내며 두 체급 동시 석권을 기록한 코너 맥그리거의  차기 행보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격투기 팬들은 그를 복싱의 전설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며 분위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이처럼 많은 팬들이 자신과 맥그리거를 비교하는 것에 대해 메이웨더가 분노를 쏟아냈다.

메이웨더는 "그건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라고 일축하며,"그가 혹시 종합격툭기에서 나처럼 20년 동안 패배가 없었단 말인가, 그 녀석도 나처럼 다섯 체급에서 세계 챔피언이었는가? 맥그리거가 나처럼 하룻밤 안에 3억 달러를 벌어본 적이 있던가? 아니면 하룻밤 사이에 1억 달러, 아니 7천만 달러라도 벌어보았는가 묻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마지막으로 "맥그리거가 나가서 뭘 하던지 신경 쓰지 않는다. 지난 경기도 본 적 없다. 하지만 절대 그 녀석을 나와 비교하지 말아달라. 굉장히 무례한 행동이다. 나는 거대한 코끼리 같은 존재고, 절대 길가의 개미 새끼들까지 일일이 거들떠보지 않는다"며 불쾌감을 표시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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