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1/11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1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 입니다!

오늘은 11월 11일 빼빼로데이네요

다들 빼빼로는 받으셨는지요??ㅎㅎㅎㅎ

그럼 오늘 스포츠이슈 맛있는 빼빼로를 먹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1. 김성근 감독의 관심 김병현의 한화행 가능할까.

KIA의 보류선수명단에서 제외된 투수 김병현(37)은 현역 연장가 분명하다.

보류선수명단 제외가 알려진 10일 김병현은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한 것이나 정해진  곳은 없다"

운동을 계속 하고 싶다. 다른 구단이든, 외국이든 중요한 것은 야구다. 라고 말하며

자신의 의지를 밝혔다.

 

2. 맨유 시절 퍼거슨이 가장 힘들었던 일.. 1994멤버 방출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재임 시저러 가장힘들었던 일로

과거 1994년 우승을 일궈냈던 멤버들을 방출했던 때를 꼽았다.

오랜시간 동고동락했던 선수들을 한 번에 내치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퍼거슨 전 감독 역시 몇몇 선수들인 스티브 부루스, 게리팔리스터, 데니스 어윈, 브라이언 롭슨 등의 경우

 팀에서 내보내기 정말 괴로웠다고 밝혔다.

 

3. 이규혁과 김동성, '최순실 게이트'에 희비 갈린 두 스타

최순실이 연루된 각종 비리의 특징은 예술 스포츠 등에도 뿌리 깊게 퍼졌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그의 조카 장시호(37. 개명 전 장유진)씨가

 배후 조종했던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이하 영재센터) 관련 비리다.

 장씨는 영재센터 설립 뒤 평창 올림픽 사후 활용 및 빙상팀 창단 등을 통한 이권 장악을 노린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가 전면에 내세우려고 했던 두 인물이 바로

 '스피드스케이팅의 레전드' 이규혁과 '쇼트트랙 영웅' 김동성 이었다.

결과적으로 이규혁은 장씨와 의기투합하며 승승장구하다가

이번 '최순실 게이트' 관련 각종 의혹 등으로 인생의 큰위기를 맞았다.

 

4. '네이마르 골' 브라질, 아르헨티나 3-0완파 선두탈환

브라질이 홈에서 아르헨티나를 완벽하게 제압했다.

브라질은 우루과이를 넘어 남미 예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11일 오전8시45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1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었다.

경기 결과에 따라 남미 예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5. 슈틸리케호 캐나다전 세가지 전술 키워드

자신감 찾기에 나선 슈틸리케호의 캐나다전 전술 키워드는 세 가지다.

첫째는 '플렌B' 고 둘째는 '패스성공률' 마지막은 '측면'이다.

01_플랜B

슈틸리케 감독은 “몸 상태가 100%가 아닌 선수들을 기용할 생각은 없다.

 경기 당일까지 지켜봐야겠지만 위험을 걸고 경기를 하진 않을 것이다.

 손흥민도 정상 컨디션은 아니다”며 플랜B 가동을 예고했다.

02_패스성공률

슈틸리케 감독이 자신의 축구 철학을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언급하는 것이 점유율과 패스성공률이다.

그는 공을 오래 소유해야 공격적인 축구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는 이란 원정에서 58%의 점유율에도 패스성공률이 77%에 그쳤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잘 할 때의 85%를 기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3_측면

이번 소집에서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언급한 단어는 ‘측면’이다.

 공격에선 지동원이 측면에서의 플레이를 강조했다. 그는 “사이드에서 경기를 풀어가는 게 중요하다.

이란 원정에서 이것이 잘 안 됐다. 실제로 훈련에서도 대표팀은 측면에서의 부분 전술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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