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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1/10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0 목)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옷 잘 여미고 다니고 계신가요?

전 또 감기에..........

그럼 오늘의 스포츠이슈 따뜻하게 시작하겠습니다.

1.MLB, 김광현/차우찬 신분조회 요청

미국 프로야구(MLB) 사무국이 FA(프리에이전트) 김광현과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했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지난 8일 MBL 사무국으로부터 김광현과 차우찬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았다. 

두 선수가 현재 FA 신분이며 11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임을 통보하였다"고 10일 밝혔다.

김광현과 차우찬은 현재 국내 잔류와 해외 진출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김광현은 올해 FA 선수 중 최대어로 꼽힌다. SK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2007년 데뷔 후 국가대표 에이스로 성장했다.

올 시즌은 11승 8패 평균자책점 3.88을 기록했다.

차우찬은 2015년 13승, 올해 12승 등 2시즌 연속 두 자릿 수 승리를 기록했다. 빠른 공을 던지는 왼손,젊은 투수라는 점이 강점이다. 또한 전천후 투수로도 활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 ESPN, "성적 예측으로 본 FA 1위는 터너"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인 'ESPN'은 9일 통계 예상 프로젝션인 ZiPS로 본 FA 최고 선수 25인을 뽑았다. 

실제 금액이 아닌 ZiPS를 통해 예상 계약 금액을 전했다. 최고 연봉을 받을 선수로 LA 다저스 내야수 저스틴 터너를 꼽았다.

이어 요에니스 세스페데스(뉴욕 메츠). 이안 데스몬드(텍사스 레인저스)를 선정했다.

'ESPN'은 터너가 5년 1억 770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연 평균 2154만 달러의 금액이다.

터너는 3년 간 타율 0.296/출루율 0.364/장타율 0.492를 기록했다. 1루수로도 최고 기록인데 2루,유격수,3루도 가능한 장점이 있다.

올 시즌 터너의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WAR)는 4.9였다.


3. J리거, 올 겨울 K리그 '이적 러시' 예고

일본 J리그에서 뛰던 청소년 대표 출신 한국 선수들이 K리그행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선수는 사간도스 미드필더 트리오 김민우(27) 최성근(25) 백성동(25) 세레소오사카 골키퍼 김진현(29) 도쿠시마 보르티스의 공격수 김경중(25) 등이다.

2010년 입단 후 7시즌 동안 사간도스의 주전으로 활약한 김민우는 이미 고별 기자회견까지 하며 K리그 이적을 공식화했다.

지난 2012년 K리그를 거치지 않고 곧장 일본으로 떠난 최성근 백성동은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국내 진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둘은 각각 2014 인천아시안게임과 2012 런던올림픽 출전으로 병역 혜택 또한 받았다.

김경중은 2011년부터 에스토니아,프랑스,독일,카타르,일본 등 해외리그를 거치며 풍부한 경험이 장점이다.

2009년부터 세레소오사카 주전 수문장으로 활약한 김진현 또한 국내 리턴이 확정적으로 보인다.


4. '메시-이과인 투톱' 아르헨티나, 브라질전 선발 공개

브라질전을 하루 남긴 현재 아르헨티나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아르헨티나는 오는 11일 오전 9시(한국시간) 브라질의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2018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1차전을 치른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4승 4무 2패(승점 16점)로 6위에 머물러 있다. 4위까지 본선에 직행하는 만큼 아르헨티나는 순위 상승이 반드시 필요하다.

에드가르도 바우사 감독은 브라질전을 앞두고 베스트11을 이미 확정했다.

리오넬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이 최전방에서 투톱을 형성한 가운데, 앙헬 디마리아와 엔조 페레스가 좌우 날개로 선발 출전한다.

중원은 마스체라노와 비글리아가 지킨다.

수비진은 마스-푸네스 모리-오타멘디-사발레타가 포백을 구성한다. 

골키퍼는 세르히오 로메로가 낙점받았다.


5. 벨기에, 네덜란드와 1-1 무승부

벨기에가 오늘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아레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네덜란드와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네덜란드의 몫이었다. 전반 38분, 베르통헌이 렌스의 유니폼을 잡아당기며 파울을 범했다.

이에 클라센이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골망을 흔들었다.

벨기에는 후반 들어 추격의 불씨를 살렸다. 

계속해서 몰아치던 벨기에는 후반 37분, 카라스코가 왼발로 날린 슈팅이 상대 수비를 맞고 굴절되며 골대 안으로 향했다.

각각 클라센과 카라스코가 득점을 올린 양 팀은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6. 에디 알바레즈, "코너 맥그리거, 쉬어 가는 상대"

에디 알바레즈가 코너 맥그리거를 도발했다.

리얼리티FC 웰터급, MFC 웰터급, WAMMA 라이트급, 벨라토르 라이트급 등 여러 단체에서 챔피언을 지냈던 에디 알바레즈는 지난 7월 UFC까지 정복하며 사상 처음으로 벨라토르와 UFC를 석권한 선수가 됐다.

데뷔 후 13년간 항상 강한 상대를 만나 이겨내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던 그는,

"사실 맥그리거는 내가 바란 상대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에게 맥그리거와 경기를 요구했다. 

그동안 최강자들과 붙어 왔다.

한번쯤은 쉬운 상대를 만나야 이치에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과연 UFC 첫 뉴욕 대회인 UFC 205에서 누가 승자가 될 지 모든 격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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