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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이슈 (11/8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8 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많은 분들이 당황하셨을텐데요.

따뜻한 커피나 차 계속 드시면서 몸을 좀 데워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왕조 재건' 노리는 SK, 내년 외국인 선수 3인방은?

부활을 꿈꾸는 SK 와이번스가 새 외국인 선수를 알아보느라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SK는 1명 재협상, 2명 교체에 무게를 두고 있다.

우완 선발 투수인 메릴 켈리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줬다. 올해 성적은 9승 8패 평균자책점 3.68이었다.

올 시즌 타선 도움만 받았더라면 충분히 지난해에 있어 두 자릿수 승수를 쌓을 수 있었다.

올해 KBO리그에서 200이닝 이상 소화한 투수는 켈리와 노에시 그리고 양현종 단 3명이었다는 점을 미루어볼 때 그의 가치는 더욱 올라간다.

다만 켈리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면서 아직 재계약을 단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유격수 고메즈는 올 시즌 타율 0.282 21홈런 62타점 74득점 16도루를 기록했다. 하지만 25개의 수비 실책을 저질러 전체 실책 1위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

SK는 고메즈와의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도 더 우수한 야수를 물색하고 있다.

좌완 라라와는 결별을 확정했다. 라라는 올 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6.70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뒀다.


2. 사이영상 최종 후보 발표... 커쇼-브리튼 제외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사이영상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내셔널 리그에서는 시카고 컵스의 존 레스터와 카일 헨드릭스,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가 후보에 올랐다.

존 레스터는 평균자책점 2.44 19승 5패의 성적을 기록했고, 카일 헨드릭스는 평균자책점 2.13 16승 8패의 성적을 남겼다.

슈어저는 평균자책점 2.96으로 앞선 두 선수들보다 다소 높지만 다승(20승) 탈삼진(284개) 투구 이닝(228 1/3이닝)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그는 올 시즌 내셔널리그 유일한 20승 투수다.

지난 5년간 꾸준히 사이영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그 중 3번이나 상을 받았던 커쇼는 허리 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에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크게 두각을 드러낸 선수가 없었던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은 릭 포셀로(보스턴) 코리 클루버(클리블랜드) 저스틴 벌렌더(디트로이트)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한편, 불펜 투수로서 사이영상에 도전했던 잭 브리튼은 후보에서 제외됐다. 그는 47차례 세이브 기회에서 모두 세이브를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0.54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했지만 후보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3. 정조국, 우승팀=MVP 공식 깨뜨릴 수 있을까?

오늘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이 펼쳐진다.

관심의 초점은 자연스레 최고의 영예인 MVP 수상자로 모아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MVP 후보는 모두 3명으로,  정조국을 비롯해 FC서울의 오스마르, 전북현대의 레오나르도가 구단 추천 및 연맹 선정을 통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1983년 시상식이 시장된 뒤로 우승팀 소속이 아닌 MVP는 안정환(1999년) 김은중(2010년) 김신욱(2013년) 등 단 3명에 불과했다.

'우승팀=MVP 배출'이 공식처럼 굳어진 상황이지만, 정조국은 올 시즌 20골로 클래식 득점왕에 등극하며 MVP로 손색없는 성적을 거뒀다.

과연 올 시즌 K리그 MVP는 누가 차지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4. 하그리브스 "토트넘, 손흥민만 제 몫 했다"

현역 은퇴 후 언론인으로 변신한 오언 하그리브스가 최근 7경기 연속으로 승리가 없는 토트넘 선수 중 올 시즌 제 몫을 한 건 손흥민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토트넘은 컵대회를 포함해 최근 7경기에서 5무 2패에 그쳤다. 그동안 토트넘이 이기지 못한 7경기에서 기록한 총 득점은 단 4골에 불과하다. 이는 토트넘이 최근 7경기 무승을 기록하기 전 시즌 초반 10경기에서 7승 2무 1패로 선전하며 19골을 터뜨린 것과는 대조적이다. 

갑작스레 찾아온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팀 공격이 위기에 빠졌고, 얀센,알리,라멜라,에릭센 등 다른 자원들의 부진한 모습이 눈에 띄게 찾아오며 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에 하그리브스는 2선 공격 자원 중 손흥민만 팀 득점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그의 활약을 칭찬했다.


5. 인테르, 피올리 선임 합의... 사장도 경질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경질한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인테르가 후임 사령탑 선임 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인테르의 지휘봉을 잡을 주인공은 바로 스테파노 피올리 전 라치오 감독이다. 지난 여름 데 부어 감독을 선임한 인테르는 올 시즌 초반 팀 성적이 부진하자 단 85일 만에 그를 경질했다. 

이후 인테르는 거스 히딩크 감독을 비롯해 수 많은 후임 감독을 두고 고심을 거듭했으나 결국 세리에 A 경험이 풍부한 피올리 감독을 선임하기로 했다.

또한 피올리 감독 선임 외에도 그동안 구단의 사업 부서를 담당해온 마이클 볼링브로크 사장을 경질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인테르는 조만간 새로운 사장을 물색해 최근 이어진 성적 부진과 잦은 감독 교체로 실추된 구단 이미지를 재건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6. 이탈리아 감독 "조만간 발로텔리 만난다"

지암피에로 벤투라 이탈리아 감독이 지난 2년 5개월간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를 재발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발로텔리가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대표팀 경기에 출전한 건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우루과이전이었다. 

이후 발로텔리는 리버풀로 이적한 후 부진을 거듭하며 대표팀에서도 제외되었다.

리버풀과 임대로 복귀한 밀란에서 51경기 7골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한 그는 올 시즌 니스로 이적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니스에서 그는 9경기 만에 7골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쏜 것이다.

벤투라 감독은 "그와 조만간 대화를 나누겠다. 발로텔리가 대표팀에서 경쟁할 의지가 있는지 확인해보겠다. 대표팀 합류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고 말하며 그의 발탁에 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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