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1/7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7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주말 잘 쉬셨나요?

오늘은 어떤 스포츠 이슈가 있을지!

함께 살펴보시죠^^

1. 두산, 홍성흔 은퇴 권유한다

두산이 베테랑 지명타자 홍성흔(39)에게 은퇴를 권유하기로 결정했다. 

두산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시리즈(KS) 우승 행사가 정리 되는대로 두산 김태룡 단장, 

김태형 감독이 순차적으로 홍성흔을 만날 것이다. 이 자리에서 프런트와 현장의 의견이 전달될 것이다. 

그리고 홍성흔의 생각을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 NC, 감독 거취 앞두고 박명환 코치 등 해지 통보

감독 재계약이 최대 관심사인 NC가 2군 코치진부터 정리했다. 

NC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NC는 최근 2군의 박명환, 최경환, 이승재 코치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통보했다.

3. 레알, 호날두와 2021년까지 재계약...역대 최고 주급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했다. 

주급도 가레스 베일의 역대 최고액을 탈환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급 365,000 파운드(약 5억 2,192만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4. 최홍만 킥복싱 복귀전 中 177cm 강자에게 완패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6)이 

킥복싱 복귀전에서 일방적인 패배를 당했다. 

둘의 신체조건은 최홍만 218cm 160kg, 저우진펑 177cm 72kg으로 공지됐다. 

그러나 최홍만은 41cm·88kg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저우진펑에게 2차례 강력한 펀치를 턱에 허용했다. 

다운될뻔한 큰 위기였다.

5. '즐라탄 멀티골' 맨유, 스완지 3-1 꺾고 5G 만에 승...'기성용 FT'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7경기 만에 득점포를 가동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에 힘입어

스완지 시티를 꺾었고, 리그 5경기 만에 승수를 쌓았다. 

맨유는 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에 위치한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스완지 원정에서 3-1로 승리했다. 

리그 5경기 만에 승리한 맨유는 승점 18을 기록하며 순위를 6위로 끌어올렸다.

6. 의미심장한 파예, "1월 이적? 가능성 닫지 않아"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에이스 디미트리 파예(29)가 

오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일(현지시간) 프랑스 ‘텔레풋’을 인용해

“파예가 1월에 팀을 떠날 수도 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라고 보도했다.

7. 경찰 승부조작 관련 21명 검거, NC 관계자 포함

경찰이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7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청에서 가진 수사 결과 발표에서 

승부조작 및 은폐 구단 관계자 총 21명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전현직 프로야구 투수 7명과 브로커 2명 등 총 19명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이다. 

브로커 1명은 구속한 상태다. 

또 승부조작을 한 선수가 NC 다이노스 구단에 범행을 시인하자 

이를 은폐하기 위해 해당 선수를 신생 구단에 특별 지명을 받게 해 10억원을 편취한 

구단 관계자 2명을 특정경제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한(사기) 혐의로 검거했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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