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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잔혹사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잔혹사



커리어에서 가장 아쉬운 시간을 보낸 일본인 프리미어리거들은 누구일까요?



스포라이브 카드스토리

오늘의 주제는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잔혹사 입니다.



수 많은 진출 선수들 대다수는 흑역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는데요.



과연 일본인 프리미어리거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이나모토 준이치는 일본 축구를 이끄는 역대급 천재였습니다.



그는 청소년 월드컵과 시드니 올림픽을 출전하며 이름을 알렸죠.



결국 2001년 아스날이 그를 임대로 영입하게 됩니다.



하지만 리그 경기는 끝끝내 뛰어보지 못했다죠.



유니폼 판매원이라는 비아냥만 들은 채로 씁쓸히 짐을 쌌습니다.



토다 카즈유키는 2002 월드컵에서 맹활약했는데요.



그는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하며 EPL 생활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저 그런 활약으로 조용히 사라졌습니다.



일본 최고의 축구스타인 나카타는 세리에 A에서 맹활약을 펼치는데요.



그는 부진과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하며 볼튼으로 임대를 가게 됩니다.



하지만 부진한 모습에 샘 앨러다이스 감독 또한 불만을 드러냈죠.



결국 그는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단계에 이르게 되죠.



그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모든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00미터를 10초 6에 주파한다던 미야이치 료도 있었죠.



그 또한 아스날로 스카웃 되었는데요.



워크 퍼밋 문제로 네덜란드 무대로 임대되었지만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기세등등하게 아스날로 돌아오는데요.



역시나 그의 자리는 없었고 그 역시 아쉬움을 삼켜야 했습니다.



요시다 마야는 2012년 사우스햄튼으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그는 준수한 수비력을 보유했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습니다.



간간히 나오는 실수가 너무나 크게 연결된다는 것이었죠.



그래도 우직하게 5시즌 간 사우스햄튼을 지키고 있습니다.



카가와 신지는 독일 무대를 초토화시키고 맨유로 이적합니다.



허나 시간이 갈수록 알 수 없는 부진에 빠지게 되죠.



경쟁자들이 너무 많았고 큰 무대에 적응하기도 쉽지 않은 모습이었네요.



그는 다시 도르트문트로 돌아와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카자키 신지는 2015년 레스터시티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우승이라는 기적까지 이뤄내며 환상적인 시즌을 보냅니다.



오카자키는 일본인 프리미어리거 중 가장 성공한 선수죠.



그는 항상 성실하고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을 보좌하죠.



진출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자리 잡기는 더 힘든 EPL!

다음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는 언제 또 등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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