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1/14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1/14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월요일이 밝았네요! 오늘은 좀 날씨가 풀린것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즐거운 점심시간 되시길 바라며,

오늘의 스포츠이슈 시작합니다!

1. '최악의 성적' 아사다, "자신감 잃었다" 눈물 펑펑…박소연은 '활짝'

아사다 마오(26·일본)가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아사다는 1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 트로페 드 프랑스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39.64점, 구성점수(PCS) 60.46점을 받아 100.10점을 기록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받은 61.29점을 더해 161.39점의 저조한 점수를 받은 아사다는 

9위에 그치며 시니어 데뷔 시즌인 2005~2006시즌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아사다가 눈물을 흘린 반면, '한국 피겨 큰언니'가 된 박소연(19·단국대)은 활짝 웃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박소연은 김연아(26)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선수 최초로 국제대회 180점을 넘는 쾌거를 올렸다. 

쇼트프로그램 64.89점, 프리스케이팅 120.30점을 더해 총점 185.19점(최종 순위 5위)을 기록한 박소연은 

자신의 개인 최고점도 함께 경신했다.

2. 안정환or정정용…U-20 월드컵 감독 '2파전'

20세 이하(U-20)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에 

정정용 감독과 함께  안정환 해설위원이 물망에 올랐다. 

청소년 축구에 정통한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협회 기술위원회가 안정환 해설위원에게 U-20 대표팀 합류를 요청했다”며 

“일단 안 위원 측에서 일단 거절의 뜻을 전달했고, 

기술위 측은 설득 작업에 나서고 있다”고 자세하게 설명했다. 

이에 기술위 측은 “다양한 후보군을 두고 적합한 인물을 찾기 위해 고심 중”이라며 

“오는 21~22일 1박2일로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기술위원회를 새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원론적인 설명을 했다.

3. 아스널, '충격' 영입 준비…대상은 맨유의 스몰링

아스널 FC의 아르센 벵거 감독이 ‘충격’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13일(현지 시각)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4. 구단들의 속내 "FA 대어들 차라리 해외진출 했으면…"

“안 잡으면 전력보강에 소홀했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고, 

그렇다고 100억원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잡을 수도 없고…. 지금 심정으로는 차라리 해외진출 했으면 좋겠어요.”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을 바라보는 A구단 실무자의 솔직한 속내다. 

B구단 실무자도 FA 시장이 열렸음에도 계약이 성사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지금 해외진출하려는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겠다는 뜻으로 보인다”며 

“사실 국내에 잔류한다고 해도 금액이 너무 크다. 

얼마를 줘야할지 몰라 눈치싸움을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5. "재미있는 캠프" 김성근 감독 웃음꽃 만발 왜?

한화, 日 미야자키 가을캠프 분위기 화기애애. 고참 위주로 자율훈련, 젊은 선수들도 적극적. 

김 감독은 "요즘은 내가 할 일이 없다. 선수들이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다. 

투수들은 이전보다 뛰는 훈련량을 많이 늘렸는데 잘 따라와주고 있다. 

지금 이렇게 많이 뛰어 놓으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고참 선수들부터 솔선수범을 해주니 어린 선수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훈련 분위기가 좋다"고 웃으며 만족스러워했다.

6. '화력 폭발' 벨기에, 에스토니아 8-1 대파...'화끈한 설욕전'

벨기에의 설욕전은 화끈했다. 

8골을 뽑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한 벨기에는 에스토니아를 상대로 7년 전 패배를 깨끗하게 되갚았다. 

4전 전승을 거둔 벨기에는 월드컵 본선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벨기에는 14일(한국시각) 오전 4시 45분(한국시각) 보두앵 국왕 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H조 에스토니아와의 홈경기서 8-1 대승을 거뒀다. 

4연승을 달린 벨기에(승점 12)는 선두를 질주했다.

7. '68골' 호날두, 유럽 역대 득점 4위… 獨 전설 뮐러와 동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가 멀티골을 터트리며 포르투갈의 승리를 이끌었다. 

의미 있는 득점포였다. 

두 골을 추가하면서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136경기에 출전해 68골을 넣었다. 

독일 전설 게르트 뮐러(62경기 68골), 아일랜드 로비 킨(146경기 68골)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는 유럽 국가대표 통산 득점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3위는 독일 국가대표를 은퇴한 미로슬라프 클로제(137경기 71골)로 호날두가 조만간 깰 것으로 보인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