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 축구선수 3대장 편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93년생
축구선수 3인방은 과연 누구일까요?
지난 92년생 특집에 이어
오늘은 93년생 스물 셋 특집입니다.
첫 번째는 마드리드와 프랑스를 지키는
센터백 라파엘 바란 입니다.
그는 프로 데뷔 시즌에 주전 수비수로 출장하며
꽤나 이름을 알리게 되는데요.
팀이 강등당하자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이 그에게 전화를 겁니다.
바란은 당황한 나머지 나중에 걸어달라고 했는데,
지단은 진짜 나중에 걸어서 영입을 제의하죠.
결국 그는 굳던했던 페페-라모스 조합을 깬
역대급 재능으로 성장하게 되는데요.
올 시즌부터는 지단의 5번을 물려 받으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대표팀에서도 수 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수비의 중심이 되고 있죠.
바란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이에 맞지 않는
성숙한 플레이라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역대급 수비수의 탄생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곘습니다.
두 번째는 아르헨티나의 파울로 디발라 입니다.
그는 18세의 나이로 조국의 인스티투토에서
38경기에서 18골을 기록했죠.
그는 이탈리아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하며
맹활약하기 시작합니다.
그는 14/15 시즌 능력이 만개하며
리그 35경기 13골 13도움을 기록한 환상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리하여 420억원에 유벤투스로 영입되었는데요.
그는 곧장 폭발적인 모습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끕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태죠.
공격 기회를 만드는 능력과 직접 해결하는 능력
모두 훌륭한 파울로 디발라!
투쟁심 넘치는 그의 고공행진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은 맨유와 프랑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입니다.
그는 실패한 맨유 커리어를 뒤로하고
유벤투스로 이적을 결심하는데요.
13/14 시즌 골든보이 상을 수상하는 등
세리에 중원을 씹어 먹어버렸죠.
그 후 맹활약하며 유벤투스의 독주에
큰 공을 세웁니다.
볼키핑 능력, 민첩성, 피지컬, 패싱, 침투, 슈팅 등
모든 능력이 우월한 포그바!
그는 1500억이라는 역대 최고액으로
맨유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는 현재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선수들과의 호흡 또한 잘 맞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대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기 때문에
기대되는데요.
과연 그가 역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이름을 남길 수 있을까요?
오블락, 드락슬러, 루카쿠, 해리 케인, 이카르디 등
수 많은 실력자들이 93라인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고의 93년생 선수는 누구인가요?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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