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0/14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 이슈(10/14 금)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 입니다!

한주가 마무리되는 금요일이네요! 즐거운 불금! 저희 스포라이브 데일리를 보며 화이팅하세요 :)

1. 포체티노 감독, 손흥민 휴식 놓고 고민 "22일간 7경기 치러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포체티노 감독이 앞으로 소화해야 할 최악의 일정에 대해 걱정했다.

아울러 "영리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라며 선수 기용과 관련한 변화 가능성을 내비쳤다.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은 아시아를 돌고 왔다."라고 강조했다.

한국, 이란 등 장걸를 이동해 경기를 치른 손흥민에 관해 걱정을 숨기지 않은 것이다.

2. 류중일 감독, 내년에도 사자군단 지휘

프로야구 삼성의 류중일 감독이 내년에도 사자 군단의 지휘봉을 잡는다.

올해 역대 최악인 9위로 추락했지만 삼성은 올해로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류 감독을 재신임하고 '명가 재건'의 임무를 맡기기로 결정했다.

삼성 구단 사정에 정통한 야구인 A씨는 13일 "류 감독의 잔류와 새 감독 영입 사이에서

고심하던 삼성이 류 감독에서 다시한번 힘을 실어주는 쪽으로 결론을 내렸다.

류감독은 최근 몇 년간 삼성 왕조를 일군 지도자다.

그만한 사람을 찾기 힘들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3. 황재균 고민이 시작된다... 롯데는 얼마를 책정할까

올시즌 황재균은 127경기에 나서 타율 0.335(498타수 168안타) 27홈런 113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OPS 0.964에 득점권타율 0.411 이었고 실책은 15개를 범했다.

황재균이 메리저리그에 진출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본다면 롯데는 잔류에 온 힘을 기울여야한다.

황재균이 행여 다른팀으로 떠났다가는 그 공백을 메울 자원이 팀에는 없다.

4. 오피셜 김진욱, KT와 3년 총액 12억원 계약

KT는 14일 "김진욱 SKY sports 해설위원을 2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 계약금 포함 총액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진욱 신임 감독은 천안 북일고와 동아대를 졸업하고, 1984년 OB베어스에 입단했다. 은퇴 이후 분당 중앙고와

인창고 감독을 거쳐 두산베어스 투수 코치와 재활, 불펜 코치를 담당했고,

2012년부터 2년간 두산 베어스 감독을 맡아 2013시즌에는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5. [롤드컵] 터진다, 터져@ 삼성, 폭발하는 경기력 C9에 3세트 승리... 4강행

삼성이 14일 리그오브 레전드 월드챔피언십 2016 8강전 1경기 삼성과 C9의 3세트 경기는 삼성이 승리했다.

삼성 : 22K 11D 41A 5.7KDA

Cloud 9 : 11K 22D 19A 1.4K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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