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0/17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또 다시 월요일이 밝았네요. 주말에 푹 쉬다오셨나요?!^^
월요일 오늘! 어떤 스포츠 소식이 있었는지 확인해보시죠!
1. '윤성환과 박석민 사이' FA 최형우·차우찬을 보는 삼성의 시선
한국시리즈가 끝나면 삼성 라이온즈는 또 한 번 전쟁에 돌입한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타자 최형우(33)와 왼손 에이스 차우찬(29)이 동시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온다. 리그 판도를 바꿀 수도 있는 거물급 선수들이다.
"두 선수를 모두 잡는다"라는 게 삼성의 방침이다.
하지만 "지나친 요구는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기본 방침은 지킨다"라는 단서도 달린다.
2. '코리안좀비'가 돌아온다…UFC 페더급 챔피언 재도전
'코리안좀비'가 돌아온다.
UFC 페더급 랭킹 3위까지 올랐던 정찬성(29, 코리안좀비MMA)이
오는 19일 사회복무요원에서 소집 해제된다.
그는 2014년 10월 20일 훈련소에 입소한 후 서울의 한 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3. 英 FA, 무리뉴 '주심 발언' 조사 착수...'징계 가능성'
리버풀 팬들은 맨체스터 출신의 테일러 주심이 북서부 더비에 배정된 것에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기를 앞둔 무리뉴 감독도 입을 열었다.
그는 "몇 마디를 내뱉었다가 징계를 당한 바 있어 그것에 대해 어떠한 것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테일러 주심은 매우 좋은 심판이지만 (논란으로 인해) 좋은 판정을 내리기에 너무나 많은 압박감이 있다"며
이번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나타냈다. 사실 무리뉴 감독의 이번 발언은 규정을 위반한 것이다.
지난 2009년부터 감독들과 선수들은 경기에 배정된 심판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어떠한 발언도 할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4. 맥그레거 vs 류제국, '선발 시리즈'의 생존자는?
포스트시즌이 좀처럼 보기 드문 ‘선발투수 시리즈’로 흘러가고 있다.
선발투수가 일찌감치 무너진 뒤 불펜 싸움에서 승패가 갈리던 최근 포스트시즌 양상과는 전혀 다르다.
그보다는 어느 팀 선발투수가 더 잘 던지는지, 더 오래 버티는지에 따라 승부가 갈리고 있다.
5. 선수들 태도에 화가 난다”… ‘신사’ 안첼로티 감독의 분노
‘신사’ 이미지를 갖고 있는 카를로 안첼로티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이토록 화를 내는 모습이 그간 있었나 싶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무승부를 거두자 선수들의 경기력을 직접적으로 질타하며 분노를 드러냈다.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들의 정신 자세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안첼로티 감독은 “팀 전체가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없었다는 것에는 화내지 않는다.
그럴 수 있다”라면서도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틀려먹었다는 것에 화가 난다.
2016-2017시즌 개막 후 모든 경기에서 45분 동안은 잠들어 있는 듯한 모습이다.
10분 정도야 그럴 수 있는데 45분은 너무하지 않나”라며
경기에서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하는 선수들을 질타했다.
6. '1500억' 포그바, "맨유에 적응할 시간 필요해"
포그바는 "나는 여전히 맨유에 적응하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
기계도 시동을 걸기 위해선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적응하고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사람들은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단 하루 만에 비판을 한다.
나는 음악을 틀고 그저 춤을 출 뿐"이라며 사람들의 비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적료에 대해 "압박을 느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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