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계보 1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계보 1편

오늘의 주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 계보 1편 입니다.

과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간 

월드 클래스 공격수들은 누가 있었을까요?

역대 이탈리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었던 

크리스티안 비에리!

그는 유벤투스에서의 실패를 뒤로하고

돌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요.

비에리는 스페인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완벽히 펼쳤습니다.

괴물같은 돌파력과 파워를 선보이며

라 리가를 평정했죠.

시간이 흘러 600억원의 이적료까지 기록하는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죠.

하지만 부상과 자기관리 실패로 쓸쓸한 커리어를 보내며

저니맨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가 계속 아틀레티코에 남아 있었다면

어땠을지 궁금해지네요.

첼시의 전설 하셀바잉크 입니다.

그는 리즈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는데요.

팀의 에이스로 꾸준하고 묵묵히 

팀을 위해 뛰어줬습니다.

하지만 구단주의 임금 체불 사태로

선수들이 제대로 뛰지 않고 결국 강등을 당했죠.

그는 팀을 잔류로 이끌려 했지만 

혼자 힘으로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첼시로

이적하게 되는데요.

그 후 폭발적인 모습을 보이며

EPL 최고의 공격수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페르난도 토레스 입니다.

그는 19세에 주장을 맡고 5시즌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해냈죠.

역대급 스트라이커의 등장으로

전 세계는 그를 주목했습니다.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그는

리버풀의 이적료 기록을 갱신하며 EPL무대로 떠납니다.

그 후 전성기를 맞이하며 세계 최고의 공격수가 되었죠.

현재는 다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한 상태입니다.

그는 현재 베테랑이 되어 선수들을 이끌고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죠.

아르헨티나 리그를 접수하고 있던

아구에로는 이적 제의를 받는데요.

수 많은 빅클럽들의 경쟁 속에서 그를 얻은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습니다.

데뷔 시즌 부진했지만 이듬해부터 

두 자릿수 득점을 이어가며 완벽하게 살아났죠.

골든 보이, 라 리가 해외 MVP 등 숱한 상을 쓸어버리며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맨시티의 강력한 구애 끝에 이적한 그는

자신의 능력을 폭발 시키며 EPL 수비진을 유린했죠.

어느덧 그는 맨시티 최고의 전설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쟁쟁한 공격수들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갔는데요.

과연 2편에 등장할 선수들은 누구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