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포츠이슈 (10월/10일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오늘의 스포츠이슈 (10월/10일 월) - 스포라이브 데일리

 

안녕하세요! 스포라이브입니다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오늘 출근길 너무너무 춥더라구요 T-T

이렇게나 확 추워지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의 스포츠 이슈 시작합니다.

 

 

1. 한화, 내년에도 김성근 감독 체제로 '가닥'

계약기간 1년 남은 김성근 감독의 거취. 그룹서 교체 언질 없어, 체제 유지될 듯

한화가 2017년에도 김성근 감독 체제로 간다. 그룹에선 감독 교체와 관련된 언질이 없다.

사실상 한화가 김 감독을 재신임하고 있는 분위기다.

2년 연속 실패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1년 더 남아있기 때문에 약속대로 이행하겠다는 것이다.

한화 구단은 전통적으로 감독들의 계약기간을 채워줬다.

 

2. 토론토 구단, '김현수 사태' 이후 맥주캔 판매 금지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남은 포스트 시즌 기간 맥주캔을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앞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발생한 맥주캔 투척 사건 때문이다.

토론토 구단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로저스 센터에서 열리는

텍사스 레인저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3차전을 앞두고 새로운 안전 규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토론토는 남은 포스트 시즌 기간 맥주캔 판매를 금지한다.

맥주는 반드시 플라스틱 컵에 따라서 마시도록 했다.

지난 5일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일어난 맥주캔 투척 사건의 후속 조치다.

 

3. 재야 인사? 외국인 감독? SK 새 감독 누가될까?

올 가을 SK의 큰 화두는 ‘새로운 사령탑’이다.

2015년부터 팀을 이끈 김용희 감독은 올해로 계약이 종료된다.

SK는 김용희 감독과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현재 SK는 김용희 감독과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SK는 일단 외부 영입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구단 내부에는 뚜렷한 적임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부에서 몇몇 후보가 거론됐지만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라는 판단을 내렸다.

현역 시절부터 차기 감독감이라는 평가를 받은 한 코치에 대해서는

‘팀 장악과 선수 및 코치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4. '수비 핵심' 라모스, 무릎 부상으로 1개월 아웃...'스페인-레알 비상'

승리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이 세르히오 라모스(30, 레알 마드리드)의 부상으로 웃지 못했다.

경기 후 스페인의 팀 닥터 셀라다는 스페인 축구협회 공식 SNS를 통해

"왼쪽 무릎 인대 손상이 예상된다. 내일 자세한 검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스페인의 '마르카'를 비롯해 복수의 언론은

"라모스가 무릎 인대 손상으로 약 한달 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며

라모스가 한 달의 공백을 갖게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라모스가 부상 당함에 따라 스페인 대표팀은 물론이고,

최근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까지 근심에 휩싸일 것으로 예상된다.

 

5. 한국 대표팀, 롤드컵 3년 연속 '8강 전원 진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2016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락스 타이거즈와 삼성 갤럭시, SK텔레콤 T1이 각 조의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한국은 3년 연속 전원 8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리그임을 입증했다.

한국 대표팀은 2014년부터 전원 8강에 진출했다.

2014년 삼성 화이트와 블루, 나진 화이트 쉴드가 8강에 올라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2015년에도 SK텔레콤과 쿠 타이거즈, kt 롤스터가 조별 리그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2013년부터 우승컵을 들어올린 한국 대표팀은 4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8강이라는 첫 단추를 성공적으로 꿴 한국 대표팀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6. 슈틸리케호, 11월 A매치 상대 캐나다로 확정

슈틸리케호의 11월 A매치 상대가 캐나다로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11일 캐나다와 국가대표팀 친선 A매치를 갖기로 10일 확정했다.

장소는 천안종합운동장이며, 킥오프 시간은 밤 8시다.

대표팀은 캐나다와 경기를 치른후 15일 우즈베키스탄과 월드컵 최종예선 홈경기를 갖는다.

 

7. 와일드카드 결정전 LG 허프 VS KIA 헥터 맞대결 승리의 여신은 누가?

운명의 주사위는 던져졌다.

4위 LG 트윈스와 5위 KIA 타이거즈가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대망의 와일드카드 결정전(2전 2승제) 1차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32)와

KIA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29)의 선발 맞대결로 치러진다.
정규시즌을 4위로 마친 LG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규정상 1승의 어드밴티지를 안고 경기를 치른다.

1차전에서 LG가 이기거나 비길 경우 그대로 끝이 나고,

만약 KIA가 승리하면 11일 같은 장소에서 2차전이 열린다.

 

 

 

이상 오늘의 스포츠 이슈 였습니다.

모두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합법 스포츠 승무패 적중게임

스포라이브 (www.spolive.com)

 

  

 

인터넷 검색창에 '스포라이브'를 검색해 보세요!